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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치장문화에 반영된 치유양상에 관한 연구 - 세계유명디자이너 패션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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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026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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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패션은 시대를 반영하며 나아가 시대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어 그 시대의 정신적, 육체적 안정감을 위한 치유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디자이너 패션 산업의 성공적 요소 중 하나는 감성과 심리욕구의 충족이며, 이미 20세기 초부터 세계유명디자이너들이 시도한 패션과 심리의학의 절충으로 현대 패션은 치유예술로서 자리매김하였다. 본 연구는 세계유명디자이너의 패션 미학과 관련한 사고와 그들의 컬렉션을 치유(Healing)의 관점에서 접근해 봄으로써 패션이 얼마나 포괄적으로 시대를 반영하며, 치유와의 연결고리를 갖고 있는지를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일련의 시도는 여성의 패션을 단순한 치장의 측면을 넘어, 시대와 접목된 실증적 학문에 바탕을 둔 치유문화의 절충적 연계 속에서 고찰하는 새로운 관점의 연구주제로서 위치시킨다는 의의를 지닌다. 연구방법으로는 문헌연구와 실증연구를 병행하였으며 20세기를 아우르는 유명패션디자이너 6인을 연구의 범위로 설정하였다. 연구의 결과로서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캘빈 클라인(Calvin klein), 랄프 로렌(Ralph lauren)의 삶과 컬렉션의 미적 특성을 연구하여, 샤넬의 성, 계층, 연령의 평준화 지향, 크리스찬 디올의 여성성 회복,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양성의 조화,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여성 발의 해방, 캘빈 클라인의 도덕적 규범에 근거한 억압문화의 탈피, 랄프 로렌의 귀족적 품격의 심리적 만족감 제시 등의 치유 양상을 도출해냈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유명패션디자이너의 브랜드에 내재된 미적 특성이 절충과 융합을 통한 인간 삶의 새로운 문화 양상을 드러내고 있는 현상, 그리고 디자이너 패션이 단순히 치장의 범주를 넘어 동서의학과 패션문화를 연결하는 폭넓은 소통의 문화로서 역할하여 심리적 치유를 진행하고 있는 현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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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은 시대를 반영하며 나아가 시대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어 그 시대의 정신적, 육체적 안정감을 위한 치유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디자이너 패션 산업의 성공적 요소 중 하나는 감성과 심...

      패션은 시대를 반영하며 나아가 시대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어 그 시대의 정신적, 육체적 안정감을 위한 치유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디자이너 패션 산업의 성공적 요소 중 하나는 감성과 심리욕구의 충족이며, 이미 20세기 초부터 세계유명디자이너들이 시도한 패션과 심리의학의 절충으로 현대 패션은 치유예술로서 자리매김하였다. 본 연구는 세계유명디자이너의 패션 미학과 관련한 사고와 그들의 컬렉션을 치유(Healing)의 관점에서 접근해 봄으로써 패션이 얼마나 포괄적으로 시대를 반영하며, 치유와의 연결고리를 갖고 있는지를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일련의 시도는 여성의 패션을 단순한 치장의 측면을 넘어, 시대와 접목된 실증적 학문에 바탕을 둔 치유문화의 절충적 연계 속에서 고찰하는 새로운 관점의 연구주제로서 위치시킨다는 의의를 지닌다. 연구방법으로는 문헌연구와 실증연구를 병행하였으며 20세기를 아우르는 유명패션디자이너 6인을 연구의 범위로 설정하였다. 연구의 결과로서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캘빈 클라인(Calvin klein), 랄프 로렌(Ralph lauren)의 삶과 컬렉션의 미적 특성을 연구하여, 샤넬의 성, 계층, 연령의 평준화 지향, 크리스찬 디올의 여성성 회복,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양성의 조화,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여성 발의 해방, 캘빈 클라인의 도덕적 규범에 근거한 억압문화의 탈피, 랄프 로렌의 귀족적 품격의 심리적 만족감 제시 등의 치유 양상을 도출해냈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유명패션디자이너의 브랜드에 내재된 미적 특성이 절충과 융합을 통한 인간 삶의 새로운 문화 양상을 드러내고 있는 현상, 그리고 디자이너 패션이 단순히 치장의 범주를 넘어 동서의학과 패션문화를 연결하는 폭넓은 소통의 문화로서 역할하여 심리적 치유를 진행하고 있는 현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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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Fashion reflects the times and heals the times whether we recognize. It is not too much to say that the women’s beauty industry is a solid financial base of the designer fashion industry, and since the early 20th century, the world’s famous designers have settled themselves with the phase of development through compromise between fashion and beauty. This thesis intends to suggest how much fashion culture of women heals the period wholly through the form of new methodology by approaching fashion aesthetics of international famous designers from an angle of healing. Fashion reflects periodical stream by cognizing war, social changes and cultural phenomena rapidly. International famous designers have created fashion with institution and insight which pass the period and plays healing roles by displaying excellent timeliness. As a method of carrying out the purpose of the study, literary research and empirical research were conducted in parallel. Literary research referred to preceding research papers and books on fashion and beauty and used fashion and beauty magazines, serial publications on beauty and the Internet resources as references. As a result of an approach to women’s beauty culture from the perspective of healing, while a new cultural aspect of human life through compromise and convergence has appeared, it was found that the beauty industry is settling itself as a culture of broad convergence that links the communications between medicine and fashion of the east and the west beyond the category of simple aesthetic decoration, and that fashion designers’ aesthetic philosophy with the fame as the world’s famous brand included a power of healing pains and evils of the times through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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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shion reflects the times and heals the times whether we recognize. It is not too much to say that the women’s beauty industry is a solid financial base of the designer fashion industry, and since the early 20th century, the world’s famous design...

      Fashion reflects the times and heals the times whether we recognize. It is not too much to say that the women’s beauty industry is a solid financial base of the designer fashion industry, and since the early 20th century, the world’s famous designers have settled themselves with the phase of development through compromise between fashion and beauty. This thesis intends to suggest how much fashion culture of women heals the period wholly through the form of new methodology by approaching fashion aesthetics of international famous designers from an angle of healing. Fashion reflects periodical stream by cognizing war, social changes and cultural phenomena rapidly. International famous designers have created fashion with institution and insight which pass the period and plays healing roles by displaying excellent timeliness. As a method of carrying out the purpose of the study, literary research and empirical research were conducted in parallel. Literary research referred to preceding research papers and books on fashion and beauty and used fashion and beauty magazines, serial publications on beauty and the Internet resources as references. As a result of an approach to women’s beauty culture from the perspective of healing, while a new cultural aspect of human life through compromise and convergence has appeared, it was found that the beauty industry is settling itself as a culture of broad convergence that links the communications between medicine and fashion of the east and the west beyond the category of simple aesthetic decoration, and that fashion designers’ aesthetic philosophy with the fame as the world’s famous brand included a power of healing pains and evils of the times through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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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약
      • I. 서론
      • II. 이론적 배경
      • 1. 힐링아트
      • III. 디자이너 패션의 미적특성과 치유양상
      • 요약
      • I. 서론
      • II. 이론적 배경
      • 1. 힐링아트
      • III. 디자이너 패션의 미적특성과 치유양상
      • 1. 갸브리엘 샤넬 패션과 치유 양상
      • 2. 크리스챤 디올 패션과 치유 양상
      • 3.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패션과 치유 양상
      • 4. 살바토레 페라가모 패션과 치유양상
      • 5. 캘빈 클라인 패션의 미적 특성과 치유 양상
      • 6. 랄프 로렌 패션의 미적 특성과 치유 양상
      • IV. 결론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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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주덕, "화장테라피" 광문사 19-, 2013

      2 박태용, "현대패션에 나타난 누디즘 스타일에 관한 연구" 세종대학교 대학원 2006

      3 손보경, "현대복식에 나타난 페미니즘 양식 연구 : 죠지오 아르마니와 도나 카란 작품을 중심으로"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1997

      4 채금석, "현대복식미학" 경춘사 438-, 1995

      5 채금석, "현대복식미학" 경춘사 407-, 1995

      6 최정화, "헬스케어의류"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81-, 2010

      7 조선명, "하이힐 착용 심리에 대한 질적 연구" 한국의류학회 33 (33): 1361-1373, 2009

      8 Sennett, "패션의 제국" 문예출판사 179-, 1999

      9 최현숙, "패션과 페미니즘 운동의 전개 양상간의 관계에 대한 고찰" 1 (1): 269-278, 1996

      10 이순홍, "코르셋이 주는 여성인체 변화와 상징성에 관한 연구" 17 : 67-, 2003

      1 김주덕, "화장테라피" 광문사 19-, 2013

      2 박태용, "현대패션에 나타난 누디즘 스타일에 관한 연구" 세종대학교 대학원 2006

      3 손보경, "현대복식에 나타난 페미니즘 양식 연구 : 죠지오 아르마니와 도나 카란 작품을 중심으로"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1997

      4 채금석, "현대복식미학" 경춘사 438-, 1995

      5 채금석, "현대복식미학" 경춘사 407-, 1995

      6 최정화, "헬스케어의류"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81-, 2010

      7 조선명, "하이힐 착용 심리에 대한 질적 연구" 한국의류학회 33 (33): 1361-1373, 2009

      8 Sennett, "패션의 제국" 문예출판사 179-, 1999

      9 최현숙, "패션과 페미니즘 운동의 전개 양상간의 관계에 대한 고찰" 1 (1): 269-278, 1996

      10 이순홍, "코르셋이 주는 여성인체 변화와 상징성에 관한 연구" 17 : 67-, 2003

      11 라채숙, "코르셋의 상징성과 현대패션에서의 표현성" 8 (8): 257-, 2004

      12 Marsh, Lisa, "캘빈 클라인" 루비박스 265-, 2003

      13 송미숙, "초등학생의 진로성숙도와 성정체와의 관계" 공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03

      14 박미선, "조르지오 아르마니의상의 내재된 이미지와 장신구의 조화 연구" 국민대학교 대학원 2002

      15 전수경, "조르지오 아르마니 패션에 관한 연구 : 디자인 특성과 성공요인을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1

      16 고영림, "정신분석학을 활용한 패션 비평 방법론에 관한 연구: 패션 광고 사진을 중심으로"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2003

      17 정연학, "전족과 신발의 문화적 함의" 10 : 50-, 2003

      18 천영진, "인체표현의 EROTICISM 연구 : 본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홍익대학교 대학원 2004

      19 조미애, "이것이 명품이다" 시지락 161-, 2002

      20 "옷색깔로 성격 바꾼다"

      21 송호진, "여성사진에서의 심리학적 표현 연구 : At eighteen을 중심으로" 계명대학교 대학원 2003

      22 변재란, "여성, 신체, 여성성: 「301·302」와 「코르셋」을 중심으로" 8 (8): 114-, 1997

      23 이영미, "아유르베다의 트리도샤와 융의 심리적 유형의 비교" 창원대학교 대학원 2005

      24 김용선, "아메리칸 캐주얼 웨어(American casual wear)에 관한 연구 : 캘빈 클라인(Calvin Klein), 랄프 로렌(Ralph Lauren), 앤클라인(Anne Klein), 돈나 카란(Donna Koren)을 중심으로" 홍익대학교 대학원 1995

      25 설현욱, "성 도착증" 464 (464): 969-, 1998

      26 석은경, "샤넬스타일이 향장미용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한국의류학회 33 (33): 611-621, 2009

      27 이미숙, "샤넬 스타일 디자인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1998

      28 김홍기, "샤넬 미술관에 가다" 미술문화 152-, 2008

      29 Daniel G. Amen, "불안과 우울로부터의 힐링" 원앤원콘텐츠그룹 49-, 2014

      30 유송옥, "복식문화" 교문사 252-, 2004

      31 Molho, Renata, "라이프 스타일의 창조자 아르마니패션제국" 문학수첩 43-, 2008

      32 조은주, "대중문화에 나타난 Metrosexual 현상과 패션 이미지 특성" 중앙대학교 대학원 2005

      33 임원철, "당신의 향수 찾으셨나요?" 아트북스 113-, 2009

      34 임성민, "나르시시즘을 통한 코르셋 착용 분석-18, 19C를 중심으로-" 한국의류학회 30 (30): 851-858, 2006

      35 최명섭, "관음증을 통한 현대인의 이중적 심리연구: 본인 작품을 중심으로" 경원대학교 대학원 2003

      36 최경원, "WORLD FASHION DESIGNER STORY" 패션인사이트 82-, 2005

      37 Buxbaum, Gerda, "Icons of fashion: the 20th century" Prestel 52-, 1999

      38 이혜원, "American Classic fashion의 조형미에 관한 연구" 홍익대학교 대학원 2004

      39 이경희, "20세기의 모드" 교학연구사 147-, 2001

      40 김의경, "20세기 후반 이탈리아 패션디자인 연구 : 여성복을 중심으로"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 2006

      41 송경자, "1990년대 복식에 나타난 듀얼리즘적 표현에 관한 연구" 경상대학교 대학원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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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7-09-25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ashion Design -> Journal of Fashion Design KCI등재
      2016-09-29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Korean Society of Fashion Design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ashion Design KCI등재
      2016-09-23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Of Fashion Design -> The Korean Society of Fashion Design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2-09-18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한국패션디자인 학회지 ->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9-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8-13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Korea Society Of Fashion Design -> The Korean Society Of Fashion Design KCI등재후보
      2007-04-03 학회명변경 한글명 : (사)한국패션디자인학회 -> 한국패션디자인학회
      영문명 : The Korea Society Of Fashion Design -> The Korea Society Of Fashio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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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2001-11-29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사)한국패션디자인 학회지 -> 한국패션디자인 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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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41 1.41 1.2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38 1.41 1.549 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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