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1993년부터 2018년까지의 시계열 자료를 이용하여 수출, 경제성장률, 제조업가동률 등 거시경제변수 추이 분석은 물론 이들 거시경제변수와 국내설비투자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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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orean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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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993년부터 2018년까지의 시계열 자료를 이용하여 수출, 경제성장률, 제조업가동률 등 거시경제변수 추이 분석은 물론 이들 거시경제변수와 국내설비투자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논문은 1993년부터 2018년까지의 시계열 자료를 이용하여 수출, 경제성장률, 제조업가동률 등 거시경제변수 추이 분석은 물론 이들 거시경제변수와 국내설비투자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여기에 더하여 중국과 베트남에 대한 해외직접투자와 설비투자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분석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금융위기 이전과 이후의 시기로 구별하여 이들 변수들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 수출과 설비투자의 상관계수는 0.759로 금융위기 이전보다 상승하여 수출이 설비투자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금융위기 이후 경제성장률과 설비투자의 상관계수는 0.822로 소폭 감소한 반면에 제조업 가동률의 경우 플러스의 효과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중국과 베트남에 대한 해외직접투자와 설비투자의 상관계수는 각각 0.372, 0.297로 나타나 전체기간과 비교하여 중국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베트남은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금융위기 이후 이들의 상관계수가 각각 0.437, 0.412로 나타나 이들 국가들에 대한 직접투자의 증가가 설비투자 부진에 다소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향후 국내 설비투자의 증가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가 좀 더 활력을 기 위해서는 정부의 과감한 규제 개선은 물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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