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百濟 武王代의 對倭關係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1857140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백제의 무왕은 즉위 후 대수외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이는 수의 고구려 원정의지를 이용하여 고구려를 견제한 후 신라와의 전쟁에 집중하고자 함이었다. 이러한 전략은 왜국과의 관...

      백제의 무왕은 즉위 후 대수외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이는 수의 고구려 원정의지를 이용하여 고구려를 견제한 후 신라와의 전쟁에 집중하고자 함이었다. 이러한 전략은 왜국과의 관계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이전과는 달리 왜국과의 관계에 적극성을 나타내지 않았던 것이다.
      왜국은 고구려의 중개로 120여년 만에 다시 중국과 통교하였다. 백제는 왜국이 고구려와 밀착관계를 형성하고 게다가 수가 왜국에 사신을 보내자 수의 서찰을 중간에서 탈취하였다. 이는 수의 의중을 파악하려는 의도와 함께 왜국의 친고구려 정책에 대한 경고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양국 관계는 더욱 더 냉각된 반면, 왜국은 고구려 및 신라 그리고 수까지 교섭 상대를 확대하는 多國外交를 추진하게 되었다.
      수의 뒤를 이어 당이 등장하자 무왕은 현실적 위협으로 등장한 신라를 견제하기 위해 삼국 중 가장 적극적으로 당과의 관계에 집중하였다. 그러나 당은 자국을 중심으로 하는 일원적 국제질서를 구축하고자 하는 의도를 드러내며 삼국 간 역학관계에 개입하기 시작하였다. 백제는 당의 이러한 전략에 대한 대책으로 백제 대왜외교의 전통방식이었던 왕족외교를 부활시켰다. 왕자 豊璋의 파견이다. 그리고 왕족외교의 중심에는 당시 무왕의 장자였던 義慈가 있었다.

      더보기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advent of Sui Dynasty, which brought the whole of China under its rule raised the Wae’s strategic value. Goguryeo and Silla did actively pursued negotiations with Wae, but unlike its previous policy, Baekje did not. Taking advantage of the will ...

      The advent of Sui Dynasty, which brought the whole of China under its rule raised the Wae’s strategic value. Goguryeo and Silla did actively pursued negotiations with Wae, but unlike its previous policy, Baekje did not. Taking advantage of the will of Sui that would conquer Goguryeo, Baekje would hold Goguryeo in check and then concentrate on confrontation with Silla, which occupied the Han River basin.
      Through Goguryeo’s mediation, Wae, whose strategic value was greater, entered into friendly relations with Sui. As Goguryeo had a very close relationship with Wae and Sui dispatched its envoy to Wae, Baekje stole the Sui’s diplomatic letter. This action represented Baekje’s intention to read the thinking of Sui and warn on Wae’s friendly foreign policy toward Goguryeo. But it made the Baekje-Wae relationship cool off further, and pursuing its multi-diplomacy, Wae diversified its diplomatic relations to include Goguryeo, Silla and Sui.
      Tang Dynasty, which succeeded the Sui Dynasty, intended to build on China-centered international order. Out of the three countries, King Mu of Baekje tried most actively to accelerate its relation with Tang. Such efforts reflected Baekje’s intention to cope with the threat of war from Silla, based on Tang’ support, But, as Tang excessively intervened in the confrontation of the three countries, Baekje’s strategy in which it would concentrate on Silla, suffered a setback. As a measure, Baekje dispatched Prince Pung-Jang so that it would restore its diplomatic relation with Wae, At that time, the main subject to carry out its task was the King Mu’ primogeniture, Euija(later, King Euija).

      더보기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Ⅰ. 머리말
      • Ⅱ. 무왕대 대왜관계의 냉각
      • Ⅲ. 당의 등장과 국제정세의 변화
      • Ⅳ. 맺음말
      • 【국문초록】
      • Ⅰ. 머리말
      • Ⅱ. 무왕대 대왜관계의 냉각
      • Ⅲ. 당의 등장과 국제정세의 변화
      • Ⅳ. 맺음말
      • 참고문헌
      • 【ABSTRACT】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김영하, "한국사 3" 한길사 1994

      2 여호규, "책봉호 수수(授受)를 통해 본 수·당의 동방정책과 삼국의 대응" 한국역사연구회 (61) : 31-59, 2006

      3 김현구, "일본서기 한국관계기사연구ⅠㆍⅡㆍⅢ" 일지사 2003

      4 동북아 역사재단, "역주일본서기Ⅰ.Ⅱ.Ⅲ" 2013

      5 김수태, "삼국의 외교적 협력과 경쟁 - 7세기 신라와 백제의 외교전을 중심으로-" 신라문화연구소 (24) : 23-38, 2004

      6 김주성, "사비도읍기의 백제"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 2007

      7 신형식, "백제의 대외관계" 주류성 2005

      8 김태식, "백제의 中央과 地方" 충남대 백제연구소 1997

      9 김선욱, "백제 수당관계 소고" 15 : 1984

      10 김수태, "백제 무왕대의 대신라 관계" 백제문화연구소 1 (1): 61-93, 2010

      1 김영하, "한국사 3" 한길사 1994

      2 여호규, "책봉호 수수(授受)를 통해 본 수·당의 동방정책과 삼국의 대응" 한국역사연구회 (61) : 31-59, 2006

      3 김현구, "일본서기 한국관계기사연구ⅠㆍⅡㆍⅢ" 일지사 2003

      4 동북아 역사재단, "역주일본서기Ⅰ.Ⅱ.Ⅲ" 2013

      5 김수태, "삼국의 외교적 협력과 경쟁 - 7세기 신라와 백제의 외교전을 중심으로-" 신라문화연구소 (24) : 23-38, 2004

      6 김주성, "사비도읍기의 백제"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 2007

      7 신형식, "백제의 대외관계" 주류성 2005

      8 김태식, "백제의 中央과 地方" 충남대 백제연구소 1997

      9 김선욱, "백제 수당관계 소고" 15 : 1984

      10 김수태, "백제 무왕대의 대신라 관계" 백제문화연구소 1 (1): 61-93, 2010

      11 박윤선, "무왕대 전반기 삼국의 각축과 백제의 외교" 한국고대사학회 (53) : 239-271, 2009

      12 이호영, "麗濟連和說의 檢討" (9.10) : 1982

      13 노중국, "高句麗百濟新羅사이의 力關係變化에 대한 一考察" 28 : 1981

      14 서영일, "高句麗娘臂城" 단국대학교 사학회 28 : 1995

      15 "隋書"

      16 西本昌弘, "豊璋と翹岐-大化改新前夜の倭國と百濟-" 107 : 1985

      17 韓國精神文化硏究院, "譯註三國史記 1~5" 1997

      18 西嶋定生, "西嶋定生東アジア論集 3" 岩波書店 2002

      19 "舊唐書"

      20 三品彰英, "聖德太子全集" 平樂寺書店 1971

      21 김수태, "百濟의 滅亡과 唐" 22 : 1991

      22 胡口靖夫, "百濟豊璋王について" 80 (80): 1979

      23 강종원, "百濟 武王의 太子 冊封과 王權의 變動" 백제연구소 (54) : 145-169, 2011

      24 池內宏, "滿鮮史硏究上世 第二冊" 吉川弘文館 1960

      25 森公章, "東アジアの動亂と倭國" 吉川弘文館 2006

      26 西嶋定生, "日本歷史の國際環境" 東大出版會 1985

      27 坂本太郞, "日本書紀 上下" 岩波書店 1965

      28 "日本書紀"

      29 鬼頭淸明, "日本古代國家の形成と東アジア" 校倉書房 1976

      30 靑木和夫, "日本古代の政治と人物" 吉川弘文館 1977

      31 佐伯有淸, "日本の古代國家と東アジア" 雄山閣 1986

      32 石母田正, "日本の古代國家" 岩波書店 1971

      33 김영하, "新羅中代社會硏究" 일지사 2007

      34 坂元義種, "推古朝の外交ーとくに隋との關係を中心に" 100 : 1979

      35 金鉉球, "大和政權の對外關係硏究" 吉川弘文館 1985

      36 정효운, "古代韓日政治交涉史硏究" 학연문화사 1995

      37 李成市, "古代東アジアの民族と國家" 岩波書店 1998

      38 石井正敏, "古代を考える唐と日本" 吉川弘文館 1992

      39 "三國史記"

      40 정동준, "7세기 전반 백제의 대외정책" 한국역사연구회 (46) : 37-72, 2002

      41 노중국, "7세기 백제와 왜와의 관계" 52 : 1994

      42 延敏洙, "7世紀 東아시아 정세와 倭國의 對韓政策" 신라문화연구소 (24) : 39-66, 2004

      43 여호규, "6세기말~7세기초 동아시아 국제질서와 고구려 대외정책의 변화 -대수관계(對隋關係)를 중심으로-" 한국역사연구회 (46) : 1-36, 2002

      44 박민경, "6~7세기 백제의 對倭關係硏究" 성균관대 2014

      45 山尾幸久, "640年代の東アジアとヤマト國家" 2 : 1992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5-30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한일관계사학회 -> 한일관계사연구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5 1.5 1.3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17 1.09 1.872 0.13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