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우수등재

      크로스 미디어 사례 연구- 소설 <never let me go>를 중심으로- = A Case Study of Cross-Media: Focused on novel <never let me go>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6115180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소설<never let me go>는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가 2005년에 집필한 소설이다. 해당 소설은 제한된 인생에서 교육을 받는 것이 행운인지 비운인지에 대한 딜레마적인 질문을 던졌고 언어...

      소설<never let me go>는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가 2005년에 집필한 소설이다. 해당 소설은 제한된 인생에서 교육을 받는 것이 행운인지 비운인지에 대한 딜레마적인 질문을 던졌고 언어학과 철학 등 영역에서 철학적 답안을 제시한바 있지만 문화콘텐츠로서의 가치 연구는 미비하다. 사실주의적 공상과학소설이란 대립되는 두 항의 연합은 영화와 드라마에서소재로 활용되었고 2010년과 2016년에 각각 영화와 드라마로 전환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소설을 원전으로 두 차례 진행된 전환 및 그 양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하나의 소설이 두 개의 다른 매체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스토리텔링의 차이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캐릭터, 시간, 공간, 플롯의 변화가 서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집중했으며 해당 존재물(existents)와 사건(events)이 어떻게 변화되었고 변화된 양상이 해당 콘텐츠에 어떤 변화를 일으켰는지를 비교·분석했다. 2010년 개봉된 영국, 미국 합작영화 <never let me go>는 소설과 같은 시간 단계, 공간, 캐릭터와 플롯을 활용했고 배우들의 연기로 캐릭터의 스팩터클을 강조했다. 2016년에 상영한 일본드라마 <나를 보내지마>는 소설과 달리 ‘현재’적 시점을 시간의 중간단계에 두고 ‘현재’와 ‘과거’를 전도하면서 서사를 전개시켰다. 이어 캐릭터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플롯 및 서사를 풍성하게 하면서 원작의 아우라를 증폭시켰다.

      더보기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Never let me go> is the novel written by English writer, Kazuo Ishiguro in 2005. The novel in dilemma asked if the clones taught in the limited circumstances are happy or not, the academic world such as linguistics and philosophy proposed the a...

      <Never let me go> is the novel written by English writer, Kazuo Ishiguro in 2005. The novel in dilemma asked if the clones taught in the limited circumstances are happy or not, the academic world such as linguistics and philosophy proposed the answer. However the value as the cultural contents has been not studied yet enough. As the realism and SF novel in oppositional relationship were unified, the novel was used to make film and soap opera, and adapted to the film in 2010 and the soap opera in 2016. This study aims at researching the difference between two adaptations in different media. I focused on how the change of plot, character, time, and place influence the narrative, how the creatures and events are changed, and finally how they changed the contents. In the <Never let me go>, English-and-American-made film, the same time setting, place, character and plot were used as they were in the original novel, and the character’s spectacle was reinforced with the actor’s realistic acting. And in the soap opera <わたしを離さないで> played in Japan the present time is set in the middle and presence and past time were exchanged. And it maximized the original content’s aura with adding extra characters.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김미라,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사례 연구 -웹툰 <미생>의 드라마 <미생>으로의 재매개-" 한국콘텐츠학회 15 (15): 130-140, 2015

      2 김대중, "이창래와 카즈오 이쉬구로의 소설들 속에서 나타나는 내러티브와 간극들"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 (29) : 37-62, 2013

      3 전홍식,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가이드4 science fiction" 북바이북 2016

      4 정지훈, "원작 각색을 통한 콘텐츠 기획 방법론 연구-사회적 맥락에서의 주제 변환을 중심으로"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대학원 2016

      5 "세계가 콘텐츠에 주목하는 이유는?"

      6 박상천, "문화콘텐츠의 ‘즐거움’와 ‘재미’에 관한 연구" 한국언어문화학회 (60) : 139-163, 2016

      7 박기수,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구조와 전략" 논형 2015

      8 서성은, "매체 전환 스토리텔링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9 Arthur Asa Berger, "대중문화 비평, 한 권으로 끝내기" 커뮤니케이션북스 2015

      10 이재현, "뉴매체이론" 커뮤니케이션북스 2013

      1 김미라,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사례 연구 -웹툰 <미생>의 드라마 <미생>으로의 재매개-" 한국콘텐츠학회 15 (15): 130-140, 2015

      2 김대중, "이창래와 카즈오 이쉬구로의 소설들 속에서 나타나는 내러티브와 간극들"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 (29) : 37-62, 2013

      3 전홍식,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가이드4 science fiction" 북바이북 2016

      4 정지훈, "원작 각색을 통한 콘텐츠 기획 방법론 연구-사회적 맥락에서의 주제 변환을 중심으로"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대학원 2016

      5 "세계가 콘텐츠에 주목하는 이유는?"

      6 박상천, "문화콘텐츠의 ‘즐거움’와 ‘재미’에 관한 연구" 한국언어문화학회 (60) : 139-163, 2016

      7 박기수,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구조와 전략" 논형 2015

      8 서성은, "매체 전환 스토리텔링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9 Arthur Asa Berger, "대중문화 비평, 한 권으로 끝내기" 커뮤니케이션북스 2015

      10 이재현, "뉴매체이론" 커뮤니케이션북스 2013

      11 이경란, "기술과학적 포스트휴먼 조건과 추론소설(sf): 카즈오 이시구로의 『나를 보내지 마』와 윌리엄 깁슨의 『패턴 인식』" 영미문학연구회 (28) : 71-100, 2015

      12 Linda Hutcheon, "각색 이론의 모든 것" 엘피 2017

      13 목현정, "『나를 보내지 마』에 나타난 휴머니즘" 한국중앙영어영문학회 58 (58): 41-66, 2016

      14 代小風, "《別讓我走》 國外研究現狀綜述" (24) : 2017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4 평가예정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2019-01-01 평가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2 1.2 1.2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21 1.17 2.031 0.23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