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란 “지식·신앙·예술·도덕·법률·관습 등 인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획득한 능력 또는 습관의 총체”(타일러)라는 정의나, “한 인간이나 시대 또는 집단의 특정한 생활 방식”(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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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2010
학위논문(석사) --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 예술경영학과 예술경영전공 , 2010. 8
2010
한국어
700.68 판사항(22)
경기도
A study on Measures to Promote Pop Culture Belt by Utilizing Contents : Focusing on Mapo․ Hongdae Culture Zon
vii,90 p. : 삽도 ; 30 cm.
단국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지도교수:김만석
참고문헌 : p.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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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란 “지식·신앙·예술·도덕·법률·관습 등 인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획득한 능력 또는 습관의 총체”(타일러)라는 정의나, “한 인간이나 시대 또는 집단의 특정한 생활 방식”(윌리엄)이라는 정의에서 보듯, 어느 분야든 문화는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에 걸쳐 생성되는 것이며 또 시대상의 변천에 따라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는 것이다. 특히 대중문화는 생활수준의 향상과 교육의 확대 등에 따른 ‘문화향수 능력의 향상’과, 매스미디어의 발달에 따른 ‘문화향수인구의 급증’, 글로벌 시대를 맞아 ‘문화교류의 증대’ 등에 따라 양적․질적으로 팽창을 거듭하고 있다. 한국의 대중문화는 계획적․체계적인 교육이나 전략에 따라 진화된 것이 아니라, 대중문화계 종사자들에 의해 자생적으로 발전되어 왔다. 근래에는 드라마․음악 등을 중심으로 ‘한류’라는 이름이 전 세계에 급속도로 전파되면서 ‘문화산업’ 으로 자리 매김 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선례 답습적이고, 천편일률적인 패턴이 지속되면서 다방면에서 그 한계와 문제에 봉착하고 있다. 향후, 우리 대중문화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내․외의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의 제고와 많은 예술인들의 끊임 없는 창작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 대중예술의 창작소(발전소)․실험터․활동마당 역할을 할 수 있는 클러스터가 필요하다. 마침, 마포의 서교동 일대 홍익대학교 주변에는 50여년에 걸쳐,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대중 예술 활동이 끊임없이 이루어져 오고 있으며, 1990년대 말 부터는 전문 직종들이 더욱 집중되어 갤러리․소극장과 더불어 디자인․광고․영화․방송․사진․출판․만화․패션․인터넷 콘텐츠 등 복합 문화지역으로서 “콘텐츠 덩어리”가 되어가고 있다. 때마침 조성된 인근 상암 DMC에는 방송․게임․영화․애니메이션․음반․디지털교육․첨단 디지털 콘텐츠 등 각 분야의 기업과 이를 지원할 기관이 대거 유치되면서 집적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미래형 정보미디어 산업단지’로 조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2002 월드컵으로 조성된 월드컵 경기장과 주변의 광활한 월드컵 공원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문화공연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손색없는 문화시설이 탄생하였다. 이로써 오랜 대중 예술 활동의 역사를 지닌 ‘홍대문화zone’과 뒤이어 탄생한 DMC와 월드컵 경기장 일원을 잇는 라인은, 상호 선순환․보완적 상승작용을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훌륭한 대중문화 벨트로 형성될 수 있다. 또한 ‘홍대문화zone’에서 끊임없이 개발되고 있는 실험적․창의적인 새로운 문화 콘텐츠와 DMC의 첨단 디지털 콘텐츠를 잇는 문화 콘텐츠의 벨트화는 한국 대중문화 발전에 매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그 중, 오랜 기간 동안 우리 대중예술의 실험과 창작소 역할을 해온 ‘홍대 문화zone’은 이용인구의 급증과 관련 산업 및 업소의 팽창, 지나친 상업화 등에 따라 많은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현실이다. 먼저, 문화공간의 협소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걷고싶은거리’, ‘어울마당길’, ‘와우산길’의 지하공간을 공적 개발하여, 우선 문화공간을 확충하고, 주차장 보행로 등의 편의시설을 확보하여 혼잡을 해소하여야 한다. 또한 공사 중인 동교역 광장을 순수문화광장으로 조성하여 홍대문화zone의 허파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며 한강변 유일의 여지인 당인리 화력발전소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야 한다.
둘째, 지역 내 임대료 앙등에 따른 예술인들의 활동 위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벨트내의 넓은 시유지인 월드컵 공원 일대에 ‘예술인촌(가칭)’을 건립하여 ‘난지창작스튜디오’처럼 다양한 예술인들이 안심하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어울 마당길’과 ‘걷고싶은 거리’등의 지하공간과 동교역 광장 일부, 당인리 발전소의 복합 문화 공간 등에는 예술인들의 Art action공간으로 제공하여야 한다.
셋째, 대중문화 콘텐츠를 확충해 나가기 위해서는 개발되는 문화공간에 ‘문화콘텐츠 연구개발센터’, ‘대중문화 박물관’, ‘낙원 악기상가의 유치’, ‘대중문화mall’, 'Art market' 등을 설치하여 관련 예술인과 문화 향수자들을 유인하고, 지원하여야 한다. 넷째, 점증하는 향락적 소비문화 패턴을 억제하고 문화적 소비 패턴으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의 정비와 관련업체, 협회, 단체 등 의 활성화를 통한 자정능력을 제고하여 사회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여야 한다. 이제 우리의 대중예술은 자생적․자발적 발전에 한계를 맞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여야 한다. 따라서 국내 유일의 대중문화 활동이 왕성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여건을 갖추어 가고 있는 이곳을, 공고하게 벨트화 하여,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기존의 문제점을 해소하는 한편, 공적 지원을 통하여, 향후 바람직한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 이를 뒷받침함으로서 한국 대중문화가 세계화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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