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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상화에 표현된 마리 앙뜨와네트 여왕 복식의 상징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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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17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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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복식이 사실적으로 표현된 초상화는 복식연구에 있어서는 기본이 되며 고증자료로서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마리 앙뜨와네트는 많은 초상화를 남겨, 마리앙뜨와네트 여왕의 초상화는 로코코시대 복식의 중요한 자료이다. 그러나 로코코시대를 배경으로 한 복식 연구에 있어서 마리 앙뜨와네트의 초상화에 대한 연구는 미미하므로, 초상화를 통한 상징적 의미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가 이루어져 된다고 본다. 이 연구의 목적은 초상화에 나타난 마리 앙뜨와네트 여왕 복식의 상징적 의미를 고찰하는 것이다. 본 연구 범위는 마리 앙뜨와네트 초상화에 나타난 복식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을 포함한 초상화 전체의 상징된 면을 고찰하였다. 마리 앙뜨와네트의 초상화에 표현된 상징적 의미에 있어서는 예술적 취향, 활동성, 고귀함, 개방성, 자애로움이 강조되어 나타났다. 여왕의 위풍당당한 면모와 함께, 당시 유럽에서 프랑스가 최고의 강성함을 나타내고 있었다. 역사상에서 마리 앙뜨와네트는 패션리더로써 사치스러움만 강조되었지만, 초상화를 통해 음악과 무용, 연극 등 모든 예술 분야에 관심을 가진 감성이 풍부한 왕비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마리 앙뜨와네트는 위엄을 나타내기 위한 권위적 의상 외에 소박한 의상을 착용하여 여왕 취향의 새로운 면이 고찰되었다. 이 소박한 의상을 통해 과감히 시대를 초월하여 새로운 것을 수용한 자유분방함과 진취적 사고를 가진 패션리더임을 상징하였다. 승마복 차림의 초상화에서, 여왕은 활동적 성향을 나타내었으며, 기마 자세를 통해 여성이라는 성의 굴레에 속하지 않은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기질이 부각되었다. 다른 여왕 초상화에는 왕비의 품위를 유지하는 권위적인 모습들이 많지만, 마리 앙뜨와네트는 내실에서의 자유로운 모습도 그리게 하는 자유로운 성향을 가진 소유자였다. 이와 같이, 역사상의 어떤 여왕보다도 마리 앙뜨와네트는 다양한 예술 분야에 관심을 가진 감성이 풍부하며, 문화와 복식에 큰 영향을 끼친 여왕으로 고찰되었다. 본 연구는 프랑스 로코코사, 마리 앙뜨와네트 여왕 전기, 프랑스 마리 앙뜨와네트 시대의 복식사, 복식조형에 관한 다양한 국내외 문헌 및 선행연구논문, 웹사이트 등을 연구 진행 도구로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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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식이 사실적으로 표현된 초상화는 복식연구에 있어서는 기본이 되며 고증자료로서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마리 앙뜨와네트는 많은 초상화를 남겨, 마리앙뜨와네트 여왕의 초상화는 로코...

      복식이 사실적으로 표현된 초상화는 복식연구에 있어서는 기본이 되며 고증자료로서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마리 앙뜨와네트는 많은 초상화를 남겨, 마리앙뜨와네트 여왕의 초상화는 로코코시대 복식의 중요한 자료이다. 그러나 로코코시대를 배경으로 한 복식 연구에 있어서 마리 앙뜨와네트의 초상화에 대한 연구는 미미하므로, 초상화를 통한 상징적 의미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가 이루어져 된다고 본다. 이 연구의 목적은 초상화에 나타난 마리 앙뜨와네트 여왕 복식의 상징적 의미를 고찰하는 것이다. 본 연구 범위는 마리 앙뜨와네트 초상화에 나타난 복식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을 포함한 초상화 전체의 상징된 면을 고찰하였다. 마리 앙뜨와네트의 초상화에 표현된 상징적 의미에 있어서는 예술적 취향, 활동성, 고귀함, 개방성, 자애로움이 강조되어 나타났다. 여왕의 위풍당당한 면모와 함께, 당시 유럽에서 프랑스가 최고의 강성함을 나타내고 있었다. 역사상에서 마리 앙뜨와네트는 패션리더로써 사치스러움만 강조되었지만, 초상화를 통해 음악과 무용, 연극 등 모든 예술 분야에 관심을 가진 감성이 풍부한 왕비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마리 앙뜨와네트는 위엄을 나타내기 위한 권위적 의상 외에 소박한 의상을 착용하여 여왕 취향의 새로운 면이 고찰되었다. 이 소박한 의상을 통해 과감히 시대를 초월하여 새로운 것을 수용한 자유분방함과 진취적 사고를 가진 패션리더임을 상징하였다. 승마복 차림의 초상화에서, 여왕은 활동적 성향을 나타내었으며, 기마 자세를 통해 여성이라는 성의 굴레에 속하지 않은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기질이 부각되었다. 다른 여왕 초상화에는 왕비의 품위를 유지하는 권위적인 모습들이 많지만, 마리 앙뜨와네트는 내실에서의 자유로운 모습도 그리게 하는 자유로운 성향을 가진 소유자였다. 이와 같이, 역사상의 어떤 여왕보다도 마리 앙뜨와네트는 다양한 예술 분야에 관심을 가진 감성이 풍부하며, 문화와 복식에 큰 영향을 끼친 여왕으로 고찰되었다. 본 연구는 프랑스 로코코사, 마리 앙뜨와네트 여왕 전기, 프랑스 마리 앙뜨와네트 시대의 복식사, 복식조형에 관한 다양한 국내외 문헌 및 선행연구논문, 웹사이트 등을 연구 진행 도구로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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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ortrait expressing costume realistically is the basics of costume research and important as data for historical research. Especially, as Marie Antoinette left many portraits, her portraits are important data of the costume in the Rococo times. In the costume research based on the Rococo times, the researches on Marie Antoinette`s portraits are not enough.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carry out multilateral researches on symbolic meaning through her portrai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Queen Marie Antoinette`s costume in her portraits according to symbolic meanings. The study examined the symbolic side of the whole portraits including costume, characters and background in Marie Antoinette`s portraits. In the symbolic meaning expressed of the portrait of Marie Antoinette, artistic taste, activity, nobility, openness and benevolence were distinguished. Queen Marie Antoinette expressed in portraits, it is showing the strong power of France in Europe back in time along with a majestic appearance of the queen. In history, only luxuriousness of Marie Antoinette as a fashion leader was emphasized. However, we can see through these portraits that she was a queen with abundant emotion who took an interest in the whole fields of arts such as music, dance and play. A new side of Marie Antoinette`s taste could be found as she wore a simple robe besides authoritative costumes of showing convention and position. It was emphasizing that she was a fashion leader with adventurous thinking and liberalness who accepted new things that transcend the era through this costume. The portrait in an equestrian uniform shows us the queen`s active tendency and the pose to ride a horse emerges her aggressive and open disposition breaking away from the fetters of womankind. Other normal queen portraits have a lot of authoritative features to keep a queen`s dignity, but Marie Antoinette had a liberal tendency as much as making an artist draw her liberal features at bed chamber. As above, it was considered that Marie Antoinette was a queen with abundant emotion who was interested in diverse fields of arts and had a large effect on culture and costume. This study attempted analysis of costumes from portraits related literatures, France` Rococo history, biography of queen Marie Antoinette, the history of costumes of the era of Marie Antoinette of France, costume figures, and various domestic and overseas literatures on visual perception, preliminary study paper, and web sites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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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ortrait expressing costume realistically is the basics of costume research and important as data for historical research. Especially, as Marie Antoinette left many portraits, her portraits are important data of the costume in the Rococo times. In...

      The portrait expressing costume realistically is the basics of costume research and important as data for historical research. Especially, as Marie Antoinette left many portraits, her portraits are important data of the costume in the Rococo times. In the costume research based on the Rococo times, the researches on Marie Antoinette`s portraits are not enough.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carry out multilateral researches on symbolic meaning through her portrai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Queen Marie Antoinette`s costume in her portraits according to symbolic meanings. The study examined the symbolic side of the whole portraits including costume, characters and background in Marie Antoinette`s portraits. In the symbolic meaning expressed of the portrait of Marie Antoinette, artistic taste, activity, nobility, openness and benevolence were distinguished. Queen Marie Antoinette expressed in portraits, it is showing the strong power of France in Europe back in time along with a majestic appearance of the queen. In history, only luxuriousness of Marie Antoinette as a fashion leader was emphasized. However, we can see through these portraits that she was a queen with abundant emotion who took an interest in the whole fields of arts such as music, dance and play. A new side of Marie Antoinette`s taste could be found as she wore a simple robe besides authoritative costumes of showing convention and position. It was emphasizing that she was a fashion leader with adventurous thinking and liberalness who accepted new things that transcend the era through this costume. The portrait in an equestrian uniform shows us the queen`s active tendency and the pose to ride a horse emerges her aggressive and open disposition breaking away from the fetters of womankind. Other normal queen portraits have a lot of authoritative features to keep a queen`s dignity, but Marie Antoinette had a liberal tendency as much as making an artist draw her liberal features at bed chamber. As above, it was considered that Marie Antoinette was a queen with abundant emotion who was interested in diverse fields of arts and had a large effect on culture and costume. This study attempted analysis of costumes from portraits related literatures, France` Rococo history, biography of queen Marie Antoinette, the history of costumes of the era of Marie Antoinette of France, costume figures, and various domestic and overseas literatures on visual perception, preliminary study paper, and web sites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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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배수정, "현대 패션과 서양복식 문화사" 수학사 2008

      2 김광우, "프랑스미술 500년:모방에서 창조로" 미술문화 2006

      3 홍성일, "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특별전 루이 14세에서 마리 앙뜨와네트까지" (주)지엔씨미디어 2010

      4 김영인, "패션의 색채언어" 교문사 2009

      5 조규화, "패션미학" 수학사 2004

      6 스테파노 추피, "천년의 그림여행" 예경 201-, 2007

      7 홍지연, "시간이 만든 빛의 유혹 Antique Jewelry" 수막새 2006

      8 신상옥, "서양복식사" 수학사 2006

      9 정홍숙, "서양복식문화사" 교문사 2003

      10 하마모토 다카시, "색채의 마력" 아트북스 2007

      1 배수정, "현대 패션과 서양복식 문화사" 수학사 2008

      2 김광우, "프랑스미술 500년:모방에서 창조로" 미술문화 2006

      3 홍성일, "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특별전 루이 14세에서 마리 앙뜨와네트까지" (주)지엔씨미디어 2010

      4 김영인, "패션의 색채언어" 교문사 2009

      5 조규화, "패션미학" 수학사 2004

      6 스테파노 추피, "천년의 그림여행" 예경 201-, 2007

      7 홍지연, "시간이 만든 빛의 유혹 Antique Jewelry" 수막새 2006

      8 신상옥, "서양복식사" 수학사 2006

      9 정홍숙, "서양복식문화사" 교문사 2003

      10 하마모토 다카시, "색채의 마력" 아트북스 2007

      11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색채론" 민음사 184-, 2003

      12 미셸 파스투로, "블루, 색의 역사 : 성모 마리아에서 리바이스까지" 한길아트 2002

      13 조규화, "복식미학" 수학사 1993

      14 제르맹바쟁, "바로크와 로코코" 시공사 1998

      15 안토니아 프레이져, "마리앙뜨와네트" (주)현대문학 2001

      16 김연주, "마리 앙뜨와네트 복식을 통해 본 로코코 복식의 조형성 연구" 홍익대학교 대학원 2010

      17 슈테판 츠바이크, "마리 앙뜨와네트 : 어느 평범한 여자의 초상" 까치책 1979

      18 신부섭, "로코코시대 헤어스타일의 조형적 특성분석을 통한 업스타일 기법의 재현에 관한 연구" 한성대학교대학원 2005

      19 조정문, "로코코시대 여성복식을 응용한 의상디자인 연구"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2006

      20 주명철,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과 마리 앙뜨와네트 신화" 책세상 2004

      21 管春貫, "英王國繺物語―云統と權威をゆるがせた女と男のドラマ" 新人物往來社 2007

      22 末永蒼生, "色彩セラピ- 入門" PHP文庫 2007

      23 新人物往來社, "王妃 マリ-·アントワネット:Queen Marie-Antoinette" 新人物往來社 2010

      24 エヴリ-ヌ·ルヴェ, "王妃 マリ- ·アントワネット:Marie-Antoinette La Derniere Reine" 2001

      25 日置 久子, "女性の服飾文化史―新しい美と機能性を求めて" 西村書店 2006

      26 新人物往來社, "ハプスブルク繺物語―700年王朝に秘められた愛憎劇" 新人物往來社 2006

      27 이영재, "‘아마데우스’ 영화에 관한 연구- 상징성과 조형성 분석을 중심으로 -" 한국디자인문화학회 11 (11): 145-153, 2005

      28 "http://blog.naver.com/associatedpr/90077872664"

      29 Marie-france Boyer, "The Private Realm of Marie Antoinette" Thames & Hudson 2006

      30 Ludmila Kybalova, "The Pictorial Encyclopedia of Fashion" Littlehampton Book Services Ltd 1968

      31 김주애, "The Expressive Effects of Queen Marie Antoinette's Costumes in the Movies" 한국의류학회 34 (34): 2039-2050, 2010

      32 Avril Hart, "Seventeenth and Eighteenth-Century Fashion in Detail" V&A 2009

      33 Caroline Weber, "Queen of Fashion: What Marie Antoinette Wore to the Revolution" Picadoi 2007

      34 Adrien Goetz, "Marie-Antoinette Style" Assouline 2005

      35 Everyne Lever, "Marie Antoinette:The Last Queen of France" ST Martins Griffin 2001

      36 Kathryn Lasky, "Marie Antoinette:Princess of ersailles(The Royal Diaries)" Scholastic 1769

      37 Linada Nochlin, "From Princess to Empress:The Transformation of the Monarchy in the Portraits of Queen Victoria 1819-1901" New York University 2001

      38 Harold Koda, "Dangerous Liaisons: Fashion and Furniture in the Eighteenth Century" Metropolitan Museum of Art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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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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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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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 0.6 0.5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2 0.5 0.732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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