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ig problem in the history of the early Zen, Sixth Zen Master Huineng's skull to the Shilla to worship. But it really is true?The key to this problem is to record in the <DongRae yeongi> of Chinese literature completely different. The Huin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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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인석 (아주대학교)
2012
Korean
『壇經』 ; 緣起史觀 ; 金大悲 ; 三法和尙 ; 張淨滿 ; 舊祖殿 ; 東方菩薩 ; 令韜錄 ; 雙溪寺金堂塔 ; TanJing ; Origin history ; KimDaebi ; sanfaheshang ; Zhang jingman ; Jiuzudian ; Dongfang pusa ; Lingtaolu ; Ssanggye temple ; GeumDangtap
학술저널
337-384(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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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ig problem in the history of the early Zen, Sixth Zen Master Huineng's skull to the Shilla to worship. But it really is true?The key to this problem is to record in the <DongRae yeongi> of Chinese literature completely different. The Huineng ...
A big problem in the history of the early Zen, Sixth Zen Master Huineng's skull to the Shilla to worship. But it really is true?The key to this problem is to record in the <DongRae yeongi> of Chinese literature completely different. The Huineng master no separate records. Then can only say that this claim is false. So East to the origin of the historical background of the inspection.
Of Ssanggye temple GeumDangtap authenticity aside. Through the analysis of the origin of the east, a respect of the Sixth Patriarch Master. hope this can bring happiness to the new Luo Renmin through Masters. This is so that the master of the skull is enshrined in Silla.
국문 초록 (Abstract)
초기 선종사에서 큰 획을 긋는 사실상의 선종 개조인 6조 혜능대사의 頭骨이 몰래 신라에 운반되어 봉공된 이른바 ‘慧能大師頂相東來綠起’ 설화가 과연 진실한 가치를 갖는 기록인지를 ...
초기 선종사에서 큰 획을 긋는 사실상의 선종 개조인 6조 혜능대사의 頭骨이 몰래 신라에 운반되어 봉공된 이른바 ‘慧能大師頂相東來綠起’ 설화가 과연 진실한 가치를 갖는 기록인지를 두고 볼 때 긍정 부정의 입장이 있을 수 있다.
긍정 쪽은 근대불교학자 의 짧은 논급에서부터 뒷받침되었다. 큰 틀에서 부정은 최근 한국에서 발표된 논문들이 거의 그렇게 보는 듯하다. 긍•부정에 대한 연구가 균형 있게 진행될 때만이 진실이 확연해 질 것이다. 부정의 핵심은 『壇經』(預言 이른바 懸記)에 언급된 文節을 자세히 분석해 보면 근본적으로 ‘海東供養’이 불가능하였음을 알게 한다. 그것은 혜능대사의 진신유체가 曹溪祖塔에 모셔진 후 元나라때까지 밖으로 옮겨진 이른바 ‘遷靈骨’의 기록이 찾아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海東供養’이 이뤄졌다는 『東來綠起』의 내용은 상대인 중국측 기록을 전혀 고려하지 아니한 일방적인 주장이다. 때문에 허위 뒤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조계의 상황, 역사를 풀어가기로 하였다. 이와 달리 ‘綠起史觀’에 입각하여 쓰여진 『東來綠起』가 後果만을 강조한 것에 대해서는 받아들이기 어렵다 이것은 曹溪南宗의 역사와 전혀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東來綠起』의 내용에 구애받지 않고, 조계남종의 역사에 눈을 돌려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당나라와 신라의 불교 교류에서 特記되는 신라승 김대비의 하수인 張淨滿의 ‘절취시도’ ‘절취미수’가 진실을 가린 채 『東來綠起』에서 되살아 났다. 이유는 작자가 『壇經』의 기록을 부분적으로 이용하여 임의로 길게 풀어서 ‘해동공양’을 왜곡하였기 때문이다. 이 의 역사적 배경에는 다분히 6조 혜능대사를 숭상하는 강열한 신앙이 實物의 金堂塔과 결합되어 하나 祖師된 신앙의 神化로 굳어져있다. 이 같이 혜능을 숭상하는 한국안의 聖跡 만들기가 투영된 것이 쌍계사 금당탑이라고 말할 것이다.
이 점에서 보면 종래 당나라와 신라의 정치 관계가 선언적, 문헌적으로 가지(枝)가 뿌리(根)에 의지하는 중심(畿)과 주변 관계로 파악하는 왕실 간의 상·하관계인 이른바 ‘朝貢’ ‘册封’ ‘宗屬關係’ ‘藩屬關係’의 위계질서 위에 표현된 것과 달리 두 나라관계는 불교에서 차별 없는 ‘同伴者關係’로 밀착되어 함께 손잡고 불교 문화를 가꾸고 나누면서 발전시키는 이른바 ‘共同創出’의 의미가 역사의 일면으로 부상되었다. 역사학계에서는 이 같은 특수개념을 하루속히 모아 보통개념으로 전환시키는 해석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같이 본 연구는 中華主義事觀을 극복하기 위한 試論④로 고찰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당은 개방사회로 부족함을 ‘동반관계’에서 넉넉하게 채워나갔다. 따라서 말할 수 있는 것은 新羅僧人에 의한 공동창출의 역할에 대한 실증적 근거는 『祖堂集』(卷17)에 보이는 중국선사의 선어라고 말할 것이다. 즉 당나라 如滿 선사가 東国無染 선사를 보고 “후에 중국이 선을 잃을 때는 장차 동이에 물으면 될 것이다”고 말한데서 찾게된다. 아울러 이들 선어대로 강서선이 동래하여 번성했을 뿐만 아니라 큰 틀에서는 『東來綠起』가 만들어진 역사적 배경, 이유가 되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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