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이만흥 가족들의 증언과 연구자가 조사·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전북영화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영화인 이만흥의 영화계 활동에 대해 기술하고자 하였다. 이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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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orean
1940년대 ; 1950년대 ; 이만흥 ; 영화계 활동 ; 김보철 ; 군산영화사 ; 전북영화사 ; 1940s ; 1950s ; Lee Man-heung ; film industry activity ; Kim Bo-cheol ; Kunsanfilm history ; Jeonbuk film history
KCI등재
학술저널
737-764(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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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국문 초록 (Abstract)
이 글은 이만흥 가족들의 증언과 연구자가 조사·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전북영화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영화인 이만흥의 영화계 활동에 대해 기술하고자 하였다. 이 과정에�...
이 글은 이만흥 가족들의 증언과 연구자가 조사·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전북영화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영화인 이만흥의 영화계 활동에 대해 기술하고자 하였다. 이 과정에서 불분명한 채로 남아있는 그의 생애의 일단을 밝혀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그러한 이력과 관련지어 그의 영화계 활동의 불충분한 부분을 보완하고 실증하고자 하였다. 이 글은 부분적이나마 해방기 군산과 1950년대 각 지역에서 활동했던 이만흥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특히 이만흥 가족들의 증언과 신문 자료를 통해서는 지금까지 알려진 바가 없던 이만흥의 실체와 행적을 발굴함으로써 전북영화사와 한국영화사의 저변과 토대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실제로 이만흥의 생애와 영화계 활동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기존의 한국영화사 저작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그동안 이에 대한 기록이 드러나지 않은 것은 중앙중심의 영화 연구에 비해 지역의 영화 연구가 활성화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이러한 지역의 영화 기록들은 앞으로 한국영화사 연구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정보로 활용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article is intended to describe the film industry activities of Lee Man-heung, a filmmaker who played a very important role in Jeonbuk film history, based on the testimony of Lee Man-heung’s family and the data I was able to survey and secure. ...
This article is intended to describe the film industry activities of Lee Man-heung, a filmmaker who played a very important role in Jeonbuk film history, based on the testimony of Lee Man-heung’s family and the data I was able to survey and secure. Through my research, I was able correct erroneous information about his life by revealing one part of his life that remained unclear, and I supplement and discuss the missing information about his film activities in the context of his history.
This article is meaningful in that it fills in details about the life of Lee Man-heung, who was active in Gunsan during the liberation period, and was active in every region during the 1950s. In particular, through information from Lee Man-heung’s family and several newspaper articles, I discovered the life and activity of Lee Man-heung, who had not been very well known until now, which provides an opportunity to expand the base and foundation of Jeonbuk and Korean film history.
In fact, detailed records of Lee Man-heung’s life and film activities were not found in existing Korean film history archives because regional film research has not been active compared to national film research. I think the film records of these regions should be used as information to fill the gaps in Korean film history and supplement the weakness of Korean film history research.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위경혜, "호남의 극장문화사" 다할미디어 2012
2 황태묵, "해방기 군산지역 영화사 연구" 우리문학회 (48) : 427-45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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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영상자료원 데이터베이스(K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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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위경혜, "식민지 개항도시 극장의 장소성 -군산 지역을 중심으로" 대동문화연구원 (72) : 35-7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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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정봉석, "부산영화사" 부산광역시 시사편찬위원회 (14) : 1997
12 "마산일보"
13 염보화, "대한민국인사록" 내외홍보사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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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군산신문"
18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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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로 진화한 로맨스의 잡식성과 그 서사적 특징 - 웹소설 〈소녀, 홍길동〉을 중심으로 -
재난 이후 일상, 비명과 침묵 혹은 그 사이의 균열 - 손창섭의 50년대 소설을 중심으로 -
오장환 시에서 나타난 공간 인식의 변화 고찰 - ‘서울’과 ‘인천’을 중심으로 -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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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2006-07-0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Studies of Korean Literature |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05-03-21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우리문학연구외국어명 : 미등록 |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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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62 | 0.62 | 0.6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7 | 0.61 | 1.35 | 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