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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법에서 예방의 가치와 유용성의 문제 - 공리주의적 형벌사상의 관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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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96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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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위험사회에서 형법의 임무는 사회구성원들의 법익보호와 인권보장이다. 그래서 형법은 최소한 안전사회를 지향하여야 하며, 사회기능체계의 안정화를 추구하여야 한다. 이를 위하여 형법...

      위험사회에서 형법의 임무는 사회구성원들의 법익보호와 인권보장이다. 그래서 형법은 최소한 안전사회를 지향하여야 하며, 사회기능체계의 안정화를 추구하여야 한다. 이를 위하여 형법은 예방목적으로서 범죄자에게 효과적인 형벌을 부과하는 형사정책적 변화가 필요하다. 형법에서 추구하는 형벌 대신 치료목적은 더 이상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형법은 각종 사회적 위험과 범죄예방을 위하여 형법의 기능에 법치국가적 예방효과를 최대한 고려해야 한다. 즉 형법은 예방가치의 실현을 위한 전제조건으로서 계량적 판단이 가능한 공리주의적 형벌사상을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그리고 예방적 결합설은 목적지향의 범죄예방이라는 효율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AI시대를 맞이하여 각종 새로운 위험으로부터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위하여 최적화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형법은 예방으로써 그 가치가 더욱 증대되고, 그 유용성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예방목적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예방의 가치는 사회구성원들 가운데 최대다수가 용인할 수 있는 최대행복이라는 유익한 효과를 창출하는 합리적인 도구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인간과 AI로 양분되는 미래의 사회를 대비하여 예방지향의 공리주의적 형벌사상을 추구하는 것이 합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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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n a risk society, The task of criminal law is to protect the legal interests and human rights of social members. Therefore, the criminal law should at least pursue a safe society and stabilize the social function system. To this end, criminal law req...

      In a risk society, The task of criminal law is to protect the legal interests and human rights of social members. Therefore, the criminal law should at least pursue a safe society and stabilize the social function system. To this end, criminal law requires a change in criminal policy to impose effective penalties on criminals for preventive purposes. This is because the purpose of treatment is no longer efficient instead of the punishment pursued by the criminal law. Therefore, the criminal law should consider the preventive effect of the national rule of law on the function of the criminal law to prevent various social risks and crimes. In other words, it would be desirable to introduce a utilitarian punishment idea that can be judged quantitatively as a prerequisite for the realization of preventive values.
      And because the preventive coupling theory toward purpose seeks efficiency of crime prevention, it is possible to perform the task of optimization in order to protect the legal interests and guarantee human rights of social members from various new risks in the AI era. In conclusion, the criminal law is considered to be worth pursuing prevention purposes because its value can be further increased by prevention and its usefulness can be recognized. In addition, the value of prevention can serve as a reasonable tool to create the beneficial effect of maximum happiness that can be tolerated by the largest number of social members, so it is reasonable to pursue the idea of utilitarian criminal punishment of prevention in preparation for futur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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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요약
      • Ⅰ. 문제의 제기
      • Ⅱ. 예방형법의 개념과 구조
      • Ⅲ. 공리주의적 형벌사상과 예방의 적용문제
      • Ⅳ. 목적지향의 형법과 예방의 가치문제
      • 국문요약
      • Ⅰ. 문제의 제기
      • Ⅱ. 예방형법의 개념과 구조
      • Ⅲ. 공리주의적 형벌사상과 예방의 적용문제
      • Ⅳ. 목적지향의 형법과 예방의 가치문제
      • Ⅴ. 결론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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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하태영, "형사철학과 형사정책 –형법학의 새로운 길-" 법문사 2007

      2 박상기, "형법총론(제9판)" 박영사 2012

      3 권오걸, "형법총론" 형설출판사 2007

      4 배종대, "형법총론" 홍문사 2012

      5 이재상, "형법총론" 박영사 2019

      6 Winfried Hassemer, "형법정책 –법치국가와 형법-" 세창출판사 1998

      7 Winfried Hassemer, "형법정책 -법치국가와 형법-" 세창출판사 1998

      8 윤영철, "형법이론으로서 적극적 일반예방이론에 관한 고찰" 한국비교형사법학회 4 (4): 4-106, 2002

      9 박달현, "형벌의 목적과 행형의 목적의 관계" 한국형사법학회 19 (19): 811-832, 2007

      10 김성규, "형벌목적의 형사정책적 딜레마" 한국형사정책학회 17 (17): 9-32, 2005

      1 하태영, "형사철학과 형사정책 –형법학의 새로운 길-" 법문사 2007

      2 박상기, "형법총론(제9판)" 박영사 2012

      3 권오걸, "형법총론" 형설출판사 2007

      4 배종대, "형법총론" 홍문사 2012

      5 이재상, "형법총론" 박영사 2019

      6 Winfried Hassemer, "형법정책 –법치국가와 형법-" 세창출판사 1998

      7 Winfried Hassemer, "형법정책 -법치국가와 형법-" 세창출판사 1998

      8 윤영철, "형법이론으로서 적극적 일반예방이론에 관한 고찰" 한국비교형사법학회 4 (4): 4-106, 2002

      9 박달현, "형벌의 목적과 행형의 목적의 관계" 한국형사법학회 19 (19): 811-832, 2007

      10 김성규, "형벌목적의 형사정책적 딜레마" 한국형사정책학회 17 (17): 9-32, 2005

      11 김성돈, "책임형법의 위기와 예방형법의 한계" 한국형사법학회 22 (22): 3-31, 2010

      12 김성돈, "적극적 일반예방이론과 기능주의적 형법해석" 한국형사법학회 (10) : 1998

      13 김호기, "재난예방에 있어서 형법의 역할: 조직 등 시스템 운영주체 처벌을 통한 재난 예방의 가능성" 한국형사정책연구원 26 (26): 1-28, 2015

      14 김동률, "위험형법론으로서 일반예방론에 대한 고찰 - 지난 20년간 독일에서의 논의를 중심으로 -" 한국형사법학회 25 (25): 339-363, 2013

      15 김준성, "위험사회에서 Jakobs의 기능적 책임론에 관한 재론(再論)" 법학연구원 (87) : 41-65, 2017

      16 허일태, "위험사회에 있어서 형법의 임무" 한국비교형사법학회 5 (5): 1-32, 2003

      17 김재윤, "위험사회라는 사회 변화에 대한 형사법의 대응" 한국비교형사법학회 12 (12): 251-276, 2010

      18 이승준, "새로운 위험의 등장과 형법의 임무 변화? - 9 ․ 11 테러 이후 영국을 중심으로 -" 한국형사정책학회 24 (24): 107-136, 2012

      19 서보학, "새로쓴 형법총론" 박영사 2014

      20 김준성, "공직윤리의 의미와 형법적 도덕률의 기준" 법학연구원 29 (29): 101-122, 2019

      21 김준성, "공리주의적 형벌사상에 입각한 사형존치의 타당성론" 한국법학회 19 (19): 379-400, 2019

      22 김혜경, "공리주의적 관점에 기초한 형법관의 이해" 한국형사법학회 30 (30): 77-110, 2018

      23 김호기, "Jakobs의 적형법론과 그에 대한 비판 ― 우리나라의 특정 성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제도의 도입이 가지는 의미 ―"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연구소 16 (16): 39-60, 2009

      24 김준성, "AI시대와 형법의 기능변화에 관한 연구" 한국형사법학회 31 (31): 93-1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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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9-14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Korean Law Review -> Law Review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6-07-10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Law Review -> Korean Law Review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5-05-30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法學硏究 -> 법학연구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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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02 1.02 1.0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07 1.02 1.083 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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