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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禪詩의 特徵과 展開 樣相 = Characteristics and developmental aspects of zen 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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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00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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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n this thesis, characteristics and developmental aspects of zen poetry are investigated. In zen tradition, it has been taught 'not to depend on language for enlightenment', however, zen is an essential vehicle to reach enlightenment and the core meaning of zen could only be conveyed through language in the form of zen poetry. I inquired into this seemingly contradictory notion.
      I have kept deep interest in the meaning of 'not depending on language for enlightenment' and communication without language and paid a special attention to the characteristics of zen poems which are comparative concentration. In the course of studying, I realized that communication through language and communication without language were interrelated and zen and zen poetry were not two separable things.
      I think it is necessary and important that the meaning of 'not depending on language for enlightenment' of zen tradition in buddhist cultural history should be clearly understood through extensive study of zen poems which are the result of practices of zen masters in the field of buddhist literature.
      번역하기

      In this thesis, characteristics and developmental aspects of zen poetry are investigated. In zen tradition, it has been taught 'not to depend on language for enlightenment', however, zen is an essential vehicle to reach enlightenment and the core mean...

      In this thesis, characteristics and developmental aspects of zen poetry are investigated. In zen tradition, it has been taught 'not to depend on language for enlightenment', however, zen is an essential vehicle to reach enlightenment and the core meaning of zen could only be conveyed through language in the form of zen poetry. I inquired into this seemingly contradictory notion.
      I have kept deep interest in the meaning of 'not depending on language for enlightenment' and communication without language and paid a special attention to the characteristics of zen poems which are comparative concentration. In the course of studying, I realized that communication through language and communication without language were interrelated and zen and zen poetry were not two separable things.
      I think it is necessary and important that the meaning of 'not depending on language for enlightenment' of zen tradition in buddhist cultural history should be clearly understood through extensive study of zen poems which are the result of practices of zen masters in the field of buddhist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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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고에서는 禪詩의 특징과 전개양상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종래로 선가에서는 ‘문자를 세우지 말라’ 하여 ‘不立文字’ 라고 하였지만 깨달음에 이르는 필수불가결한 수레가 곧 禪이고 이 선의 깨달음의 宗旨를 전하려면 어쩔 수 없이 禪詩라는 文字를 통하지 않고는 전할 수 없었던 일의 전개 양상을 살펴보았다.
      이에 필자는 선가의 득도의 경지인 불립문자의 경지로 가는 과정에서 파생되는 불리문자의 세계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져오며 특히 ‘반관삼매’의 선시 특징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에 선시의 특징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선가의 不立文字가 不離文字의 절대적인 세계 속에 들어 있음을 발견 할 수 있었으니 선과 시는 불리 될 수 없는 不二의 세계로 많은 선시가 파생 되어 있음을 선시의 전개양상 고찰 과정에서 고증해 볼 수 있었다.
      먼저 선시의 개념을 정리하면서 시와 선이 不二의 위치에서 드러난 선가의 法脈을 고찰하고 불리문자의 계보 속에서 禪詩의 확고한 位相을 찾아 낼 수 있었다.
      근대의 선승 石顚禪師가 「石顚詩鈔后自敍」에서 선시의 계보를 말하며 中國 唐나라 때의 禪僧 馬祖, 石頭에서 시작된 선시를 우리나라 艸衣가 잇고, 그 뒤를 자신이 계승하였다고 말한 자료에서 선시 위상의 근거를 잡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중국 선종의 선시 전개 양상에서 그 특징을 ‘反觀三昧’의 一面에서 고찰하였으며 우리나라에 수용된 선시는 혜심에게서 본격적으로 형성이 되어져 一然·冲止·慧勤 등을 통하여 활발히 전개되어 조선시대로 들어와 涵虛·普雨·淸虛·龍潭·艸衣·石顚의 계보를 따라 전개되어진 양상을 고찰하고 그 속에서 파생된 선시와 반관의 禪法이 선시의 특징으로 드러난 부분을 선시 작품을 통해 확인해 보았다.
      이에 선사의 수행 결과로 빚어낸 한국 선시는 불교사상 및 불교문학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되어져 그 위상을 정립시킬 가치와 필요성이 선가의 불리문자가 갖는 불교문학사적 위상을 더욱 확고히 찾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사료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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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고에서는 禪詩의 특징과 전개양상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종래로 선가에서는 ‘문자를 세우지 말라’ 하여 ‘不立文字’ 라고 하였지만 깨달음에 이르는 필수불가결한 수레가 곧 禪이...

      본 논고에서는 禪詩의 특징과 전개양상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종래로 선가에서는 ‘문자를 세우지 말라’ 하여 ‘不立文字’ 라고 하였지만 깨달음에 이르는 필수불가결한 수레가 곧 禪이고 이 선의 깨달음의 宗旨를 전하려면 어쩔 수 없이 禪詩라는 文字를 통하지 않고는 전할 수 없었던 일의 전개 양상을 살펴보았다.
      이에 필자는 선가의 득도의 경지인 불립문자의 경지로 가는 과정에서 파생되는 불리문자의 세계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져오며 특히 ‘반관삼매’의 선시 특징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에 선시의 특징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선가의 不立文字가 不離文字의 절대적인 세계 속에 들어 있음을 발견 할 수 있었으니 선과 시는 불리 될 수 없는 不二의 세계로 많은 선시가 파생 되어 있음을 선시의 전개양상 고찰 과정에서 고증해 볼 수 있었다.
      먼저 선시의 개념을 정리하면서 시와 선이 不二의 위치에서 드러난 선가의 法脈을 고찰하고 불리문자의 계보 속에서 禪詩의 확고한 位相을 찾아 낼 수 있었다.
      근대의 선승 石顚禪師가 「石顚詩鈔后自敍」에서 선시의 계보를 말하며 中國 唐나라 때의 禪僧 馬祖, 石頭에서 시작된 선시를 우리나라 艸衣가 잇고, 그 뒤를 자신이 계승하였다고 말한 자료에서 선시 위상의 근거를 잡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중국 선종의 선시 전개 양상에서 그 특징을 ‘反觀三昧’의 一面에서 고찰하였으며 우리나라에 수용된 선시는 혜심에게서 본격적으로 형성이 되어져 一然·冲止·慧勤 등을 통하여 활발히 전개되어 조선시대로 들어와 涵虛·普雨·淸虛·龍潭·艸衣·石顚의 계보를 따라 전개되어진 양상을 고찰하고 그 속에서 파생된 선시와 반관의 禪法이 선시의 특징으로 드러난 부분을 선시 작품을 통해 확인해 보았다.
      이에 선사의 수행 결과로 빚어낸 한국 선시는 불교사상 및 불교문학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되어져 그 위상을 정립시킬 가치와 필요성이 선가의 불리문자가 갖는 불교문학사적 위상을 더욱 확고히 찾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사료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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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동국대학교 한국불교전서편찬위원회, "한국불교전서" 동국대학교출판부 1988

      2 석지현, "선시감상사전" 민족사 1977

      3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규장각소장문집해설-18세기" 민창사 2007

      4 慥冠, "龍潭集"

      5 最訥, "黙庵大師詩草"

      6 金美善, "韓國的 中國禪詩 受容美學" 齊魯學刊 2006

      7 鎌田茂雄, "韓國佛敎史" 民族社 1988

      8 韓國佛敎全書 編纂委員會, "韓國佛敎全書" 東國大學校 出版部 1989

      9 秋鵬, "雪巖雜著"

      10 金美善, "艸衣禪師의 禪茶詩" 이화출판사 2004

      1 동국대학교 한국불교전서편찬위원회, "한국불교전서" 동국대학교출판부 1988

      2 석지현, "선시감상사전" 민족사 1977

      3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규장각소장문집해설-18세기" 민창사 2007

      4 慥冠, "龍潭集"

      5 最訥, "黙庵大師詩草"

      6 金美善, "韓國的 中國禪詩 受容美學" 齊魯學刊 2006

      7 鎌田茂雄, "韓國佛敎史" 民族社 1988

      8 韓國佛敎全書 編纂委員會, "韓國佛敎全書" 東國大學校 出版部 1989

      9 秋鵬, "雪巖雜著"

      10 金美善, "艸衣禪師의 禪茶詩" 이화출판사 2004

      11 金美善, "艸衣 張意恂 詩의 硏究" 성신여대 2000

      12 柳田聖山, "禪語錄" 中央公論社,

      13 陳 香, "禪詩六百首"

      14 杜松栢, "禪詩三百首" 黎明文化事業公司

      15 杜松栢, "禪與詩" 弘道書局

      16 松本史郞, "禪思想의 批判的硏究" 大藏出版 1994

      17 杜松栢, "禪學與唐宋詩學" 黎明文化事業公司

      18 境野勝悟, "禪の思想に 學ふ゛人間學" 致知出版社

      19 海日, "瑛虛集"

      20 慧諶, "無衣子詩集"

      21 子秀, "無竟集"

      22 正訓, "澄月大師詩集"

      23 休靜, "淸虛集"

      24 慧諶, "曹溪眞覺國師語錄"

      25 金美善, "映湖禪師的禪詩" 聊城大學學報 2005

      26 捌關, "振虛集"

      27 取如, "括虛集"

      28 慧勤, "懶翁和尙語錄"

      29 處能, "大覺登階集"

      30 志安, "喚惺詩集"

      31 伊藤博之, "佛敎文學講座" 勉誠社

      32 石破 洋, "佛敎文學硏究論攷" 興英文化社

      33 間中富士子, "佛敎文學 入門" 세계성전간행협회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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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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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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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36 0.36 0.3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7 0.36 0.746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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