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사의 수면의 질과 직무스트레스 간의 관련성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수면의 질과 직무스트레스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통하여 작업치료사의 수면의 질에 관련된 기초 자료를 제공하며, 나아가 수면의 질 향상을 통하여 직무스트레스를 감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하여 2022년 6월 27일부터 동년 7월 30일까지 전국에서 병원 등의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작업치료사 194명을 대상으로 수면의 질 측정도구와 단축형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수면의 질과 직무스트레스를 각각 평가하였다. 수집된 연구 자료는 SPSS 21.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피어슨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작업치료사의 수면의 질은 평균 2.03±.22로 낮은 편이었다. 둘째, 작업치료사의 수면의 질은 직무스트레스와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수면의 질과 직무스트레스 간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수면의 질과 직무스트레스 간의 관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작업치료사의 수면의 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면의 질이 직무스트레스를 감소하기 위한 하나의 준거로 고려되기를 기대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dentify the correlation between the quality of sleep and job stress among occupational therapists. The study provides basic data related to the quality of sleep of occupational therapists and suggests ways to reduce job stress through sleep quality improvement. From June 27 to July 30, 2022, the quality of sleep and job stress were assessed through the sleep quality scale and KOSS-SF, respectively. The subjects included 194 occupational therapists working in hospitals and other institutions across the country. The collected data were subjected to descriptive statistics and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using SPSS 21.0. Our results determined that the average quality of sleep was low, averaging 2.03±.22, and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job stress. These results confirm the relationship between quality of sleep and job stress. Based on the data obtained, it is important to recognize that enhanced quality of sleep should be considered a criterion for reducing job stress.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약
• Abstract
• 1. 서론
• 2. 본론
• 3. 연구결과
• 4. 고찰
• 5. 결론
•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