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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윤리학: 1900년대 초 경제와 윤리 개념의 절합을 통해 본 중국 근대 개념어의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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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n the early 1900s, magazine media claimed their age to be `an age of excess` and wanted to show political passion in this excess space. At that time, the concept of vocabulary of the magazine media existed in the process where different political pas...

      In the early 1900s, magazine media claimed their age to be `an age of excess` and wanted to show political passion in this excess space. At that time, the concept of vocabulary of the magazine media existed in the process where different political passions collided and cooperated in the acquisition and competition for legitimacy of various translations and concepts of vocabularies rather than the currently applied, clearer, modern vocabularies. This means that concepts of vocabularies of our modern times which seem more fixed than familiar were in the process of formation as various ways of thinking and political passions were tensed just like in the state of articulation of Stuart Hall. Therefore, they more clearly demonstrate the state of articulation of various ways of thinking. This article focuses on the problems arising from the state of articulation of these vocabularies and aims to interpret the contexts of fragmentation or combination of these words. In the early 1900s, `happiness` articulated with various concepts of vocabularies to generate discourse contexts. `Happiness` is not only a word related to individual desire, pleasure, interest, and human nature. It is also articulated with the principles of various social organizations about individual-society surrounding public and private divides in the process of interpretation of utilitarian ways of thinking. Also, these concepts articulated with `happiness` are further articulated with ethics in the process of interpretation of concepts of vocabularies such as economy and livelihood, which results in tension. In the early 1900s, the issue of `happiness` covered welfare society and individual `happiness` of the nation while the global capitalism expanded. In the process, it may become a significant historical reference system to be considered by the 21st century contemporary China which aim to subjectivate its individuals and their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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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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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양일모, "자유의 조건 : 엄복의 『원부』, 『군기권계론』, 『정치 강의』 분석" 한국중국학회 (60) : 465-48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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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송인재, "왜 다시 계몽이 필요한가" 글항아리 2013

      10 존 스튜어트 밀, "서양 고대 중세 정치사상사" 책세상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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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김영진, "불교와 무의 근대" 그린비출판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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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진관타오, "‘부강’ ‘경세’에서 ‘경제’로, In 관념사란 무엇인가—관념의 변천과 용어" 푸른역사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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