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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분과 : 야생동물 ; 북한산국립공원 송추계곡의 어류 및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군집분포특성 = Characteristics of Fish and Macroinvertebrate Community Distribution in the Songchu valley of the Bukhansan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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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북한산국립공원은 국내 대표적인 도심형 국립공원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온전히 보전하고 쾌적한 탐방 서비스제공을 위하여 1983년 15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북한산국...

      북한산국립공원은 국내 대표적인 도심형 국립공원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온전히 보전하고 쾌적한 탐방 서비스제공을 위하여 1983년 15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북한산국립공원 중 특히 송추계곡은 연간 약 30만명이 찾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이용되고 있다. 현재 송추계곡은 국립공원 지정 이전인 1963년 서울 교외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서울 근교의 유원지로 개발되어 음식점, 수영장 등 편의시설의 무분별한 증가와 불법무질서행위가 반복적으로 발생되어 계곡 내 인위적 교란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로 인한 생물서식처 위협, 상업시설 난립으로 인한 경관의 훼손, 불법행위 예방단속으로 인한 주민과의 갈등 심화 등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야기되어 왔다. 이에국립공원에서는 송추계곡 주변 환경을 개선, 불법 영업 행위의 근절, 재해위험지구의 정비 등 송추이주사업을 통하여 국립공원의 지속가능성 확대와 21세기 국가 생태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2001년 이주사업 조사 연구 시행, 2011년이주단지조성 사업시행계획 결정 고시 등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향후 송추이주사업으로 인한 수생태계 회복의 효과에 대한 검증을 위하여, 사업 전 송추계곡의 상류-하류 구간을 대상으로 어류 및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정밀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송추이주사업 이전의 수생태계 현황 자료를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송추계곡의 어류 및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 연구는 별도로 이루어진 적이 없으며, 단지 북한산국립공원 자원모니터링을 통하여 조사된 바 있다. 특히 송추이전사업과 같은 커다란 환경변화는 송추계곡이 유원지로 개발된 이후 전무하므로, 사업 전·후의 생태계 변화자료는 큰 의미를 지닐 것으로 기대된다. 본 조사는 2012년 11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총 3회에걸쳐 실시하였으며, 조사지점의 선정은 이주사업에 따른 영향이 없는 상류의 대조구간(St. 1)과 이주구간(St. 2, 3) 및 이주구간 하류부(St. 4)의 총 4개지점을 선정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채집된 어류는 총 3과 4종 505개체가 출현하였다. 한국고유종으로는 얼룩동사리(Odontobutis interrupta) 1종이 확인되었으며, 환경부지정 법적보호종과 생태계교란종은 출현하지 않았다. 우점종 및 아우점종은 버들치(Rhynch ocypris oxycephalus)가 478개체(94. 7%)로 우점하였으며, 피라미(Zacco platypus)가 17개체(3. 4%)로 아우점하였다.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은 총 5강 9목 33과 77종 3, 805개체가 출현하였다. 날도래목이 24종(31. 71%)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다음으로는 하루살이목과 파리목이 각각 15종(19. 48%), 강도래목이 8종(10. 39%), 잠자리목과 비곤충류가 7종(9. 09%), 딱정벌래목이 1종(1. 30%)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청정하천의 지표로 알려져 있는 EPT분류군이 총 47종(61. 04%)의 점유율을 보여 전형적인 계류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종구성을 나타내었다. 분류군별 개체수는 파리목이 1, 926개체(50. 6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강도래목 516개체(16. 16%), 날도래목 590개체(15. 51%), 하루살이목 519개체(13. 6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지점별 어류 군집분석 결과 St. 1~3까지는 산간계류의 특성상 버들치 1종만 출현하여 군집분석이 불가능하였으며, 하류인 St. 4의 우점도지수는 0. 93, 다양도지수는 0. 66, 풍부도지수는 0. 61, 균등도지수는 0. 48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군집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조사지점별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군집분석 결과 대조지점인 St. 1은 우점도지수 0. 52(±0. 16), 다양도지수 1. 95(±0. 44), 균등도지수 0. 81(±0. 04), 풍부도지수 2. 25(±0. 85)로 비교적 안정된 군집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하류지점인 St. 4는 우점도지수 0. 76(±0. 07), 다양도지수 1. 37(±0. 37), 균등도지수 0. 51(±0. 12), 풍부도지수 2. 40(±0. 81)으로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군집구조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구간에서 우점종으로 출현한 버들치의 전장-체중 상관관계 분석 결과, 성장도지수는 1차조사(11월)시 2. 91로 회귀계수 b값의 기준값인 3. 0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2차조사(4월)와 3차조사(8월)시에는 각각 3. 11과 3. 00으로 기준값 보다 높거나 유사한 값으로 나타났다. 비만도지수는Slope(기울기)가 1차조사(11월)시 -0. 0038, 3차조사(8월)시-0. 0006으로 음의 값으로 분석되어 생육상태가 다소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차조사(4월)에서는 0. 0033으로 양의 값으로 분석되어 생육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지점별 출현한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섭식기능군을 분석한결과 St. 1은 다른 조사지점들에 비해 Shredders가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중·하류인 St. 2, 3, 4로 내려갈수록 출현 비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에 Collector-gatherer와 Collector-filterer는 상류인 St. 1에서 St. 2, 3, 4로 내려갈수록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서식기능군을 분석한 결과 상류인 St. 1에서 하류인 St. 4로 내려갈수록 Clingers와 Burrowers의 비율이 증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구간의 건강성을 평가하기 위한 KSI지수 산출결과 1차조사(11월)시 B등급인 St. 3을 제외한 St. 1, 2, 4 모두 수질등급이 A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탐방객의 이용이 적은 11월에 수질등급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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