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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 이야기에 대한 만 2세 영아들의 내러티브 탐색: 우리나라 옛이야기를 중심으로 = Exploration of Narratives of Children in a Two-year-old Class on Dokkaebi Tales: A Focus on Traditional Korean Folkt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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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858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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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how children in a two-year-old class and present their narratives after being taught traditional Korean folktales related to Dokkaebi who is a Korean traditional gobli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4 two-year-old children.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18-September 9, 2016. Data sources included children’s responses to Dokkaebi tales and their narratives for play, while data analysis collected and examined all words and deeds of children who were told about Dokkaebi related folktales. Results showed that the children identified Dokkaebi as the one who differentiates right from wrong and who punishes bad deeds. They also equated the imaginary image of Dokkaebi expressed in their mind to Dokkaebi by picturing it not in a standardized manner. And they were shown to express a scene in a Dokkaebi related folktale in the form of dramatic play while making up a tale. Some children believed that Dokkaebis are hidden everywhere in our life and in every object as well. This indicates that our traditional folktales are meaningful in that they help children internalize the value of life and ethical standards for themselves by revealing instructive values with metaphor and humor, and that they open up the path of imagination for children and support it. Further, results suggest that listening to the voices of young children by examining their narratives, which tended to be underestimated, was valu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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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how children in a two-year-old class and present their narratives after being taught traditional Korean folktales related to Dokkaebi who is a Korean traditional gobli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4 two-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how children in a two-year-old class and present their narratives after being taught traditional Korean folktales related to Dokkaebi who is a Korean traditional gobli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4 two-year-old children.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18-September 9, 2016. Data sources included children’s responses to Dokkaebi tales and their narratives for play, while data analysis collected and examined all words and deeds of children who were told about Dokkaebi related folktales. Results showed that the children identified Dokkaebi as the one who differentiates right from wrong and who punishes bad deeds. They also equated the imaginary image of Dokkaebi expressed in their mind to Dokkaebi by picturing it not in a standardized manner. And they were shown to express a scene in a Dokkaebi related folktale in the form of dramatic play while making up a tale. Some children believed that Dokkaebis are hidden everywhere in our life and in every object as well. This indicates that our traditional folktales are meaningful in that they help children internalize the value of life and ethical standards for themselves by revealing instructive values with metaphor and humor, and that they open up the path of imagination for children and support it. Further, results suggest that listening to the voices of young children by examining their narratives, which tended to be underestimated, was valu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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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만 2세 영아들에게 도깨비 관련 우리나라 옛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영아들의 내러티브가 어떠한 양상으로 구현되는지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만 2세 영아 14명이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6년 7월 18일부터 9월 9일까지이다. 도깨비 이야기를 들은 영아들의 모든 말과 행동을 관찰 및 수집해봄으로써 도깨비 이야기에 대한 반응과 놀이에 대한 내러티브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 결과 영아들은 도깨비를 두려워하는 반면, 그에 대한 이야기를 유희하고 있었으며, 정형화 되지 않은 도깨비의 모습으로 때에 따라 다르게 이미지화 하여 표현하며 도깨비와 동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도깨비 옛이야기를 즐기고, 새로이 생성하며 일상생활과 놀이 전반에 걸쳐 도깨비 이야기를 향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도깨비 관련 우리나라 옛이야기는 영아들이 펼치는 상상의 길을 열어주고 지지해줌으로써 영아들이 풍부한 감성으로 세상과 마주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는 영아들의 내러티브를 살펴봄으로써 과소평가되었던 영아들의 목소리를 제고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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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만 2세 영아들에게 도깨비 관련 우리나라 옛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영아들의 내러티브가 어떠한 양상으로 구현되는지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만 2세 영아 14명이다....

      본 연구는 만 2세 영아들에게 도깨비 관련 우리나라 옛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영아들의 내러티브가 어떠한 양상으로 구현되는지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만 2세 영아 14명이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6년 7월 18일부터 9월 9일까지이다. 도깨비 이야기를 들은 영아들의 모든 말과 행동을 관찰 및 수집해봄으로써 도깨비 이야기에 대한 반응과 놀이에 대한 내러티브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 결과 영아들은 도깨비를 두려워하는 반면, 그에 대한 이야기를 유희하고 있었으며, 정형화 되지 않은 도깨비의 모습으로 때에 따라 다르게 이미지화 하여 표현하며 도깨비와 동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도깨비 옛이야기를 즐기고, 새로이 생성하며 일상생활과 놀이 전반에 걸쳐 도깨비 이야기를 향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도깨비 관련 우리나라 옛이야기는 영아들이 펼치는 상상의 길을 열어주고 지지해줌으로써 영아들이 풍부한 감성으로 세상과 마주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는 영아들의 내러티브를 살펴봄으로써 과소평가되었던 영아들의 목소리를 제고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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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상한, "한국 도깨비 이야기와 일본 요괴 이야기의 비교 연구" 14 : 263-197, 2008

      2 이조은, "친구들에게 들려주는‘무서운 이야기’: 만 5세 유아들의 상상적 내러티브 탐색" 한국어린이문학교육학회 16 (16): 201-221, 2015

      3 김영천, "질적연구방법론1" 아카데미프레스 2016

      4 이지현, "유아를 위한 '이야기언니' 프로그램 개발 기초 연구"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5 서정오,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옛이야기 백 가지 Ⅰ" 현암사 2004

      6 진은진, "우리 옛이야기 13가지" 학은미디어 2015

      7 신경림, "우리 겨레 옛이야기" 토마토하우스 2005

      8 Bettelheim, B., "옛이야기의 매력 1 [The uses of enchantment]" 시공사 2002

      9 김환희, "옛이야기와 어린이책" 창비 2011

      10 이지호, "옛이야기와 어린이문학" 집문당 2006

      1 김상한, "한국 도깨비 이야기와 일본 요괴 이야기의 비교 연구" 14 : 263-197, 2008

      2 이조은, "친구들에게 들려주는‘무서운 이야기’: 만 5세 유아들의 상상적 내러티브 탐색" 한국어린이문학교육학회 16 (16): 201-221, 2015

      3 김영천, "질적연구방법론1" 아카데미프레스 2016

      4 이지현, "유아를 위한 '이야기언니' 프로그램 개발 기초 연구"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5 서정오,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옛이야기 백 가지 Ⅰ" 현암사 2004

      6 진은진, "우리 옛이야기 13가지" 학은미디어 2015

      7 신경림, "우리 겨레 옛이야기" 토마토하우스 2005

      8 Bettelheim, B., "옛이야기의 매력 1 [The uses of enchantment]" 시공사 2002

      9 김환희, "옛이야기와 어린이책" 창비 2011

      10 이지호, "옛이야기와 어린이문학" 집문당 2006

      11 서정오, "옛이야기 보따리" ㈜도서출판 보리 2011

      12 정숙영, "옛이야기 들으러 미술관 갈까?" 웃는 돌고래 2013

      13 엄은진, "옛이야기 들려주기의 가치" 우리말교육현장학회 4 (4): 65-89, 2010

      14 한영진, "옛이야기 들려주기 활동이 유아 정서지능에 미치는 효과" 탐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15 조연경, "옛이야기 들려주기 활동이 만 4세 유아의 듣기 및 이야기 이해능력에 미치는 효과" 미래유아교육학회 20 (20): 217-241, 2013

      16 Nodelman, P., "어린이 문학의 즐거움 2 [The pleasures of children’s literature, Second edition]" ㈜시공사 2003

      17 유혜령, "상상력 교육과 유아교육과정" 2016

      18 박현숙, "사라져가는 이야기판의 새로운 길 찾기-어린이 대상 ‘옛이야기 들려주기’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비교민속학회 (47) : 517-566, 2012

      19 이연승, "동화구연을 활용한 옛이야기 들려주기 활동과 유아의 언어표현력 및 사고력과의 관계에 대한 탐색적 연구" 한국어린이미디어학회 10 (10): 19-36, 2011

      20 조선주, "도깨비 설화의 교육적 활용 방안 연구" 38 : 253-288, 2009

      21 김경섭, "도깨비 설화에 나타난‘몸’의 의미 - 주체와 타자의 새로운 관계를 위하여" 한국문학이론과비평학회 14 (14): 263-284, 2010

      22 임석재, "다시 읽는 임석재 옛이야기 1 : 옛날 옛적 간날 갓적" 한림출판사 2011

      23 노영희, "내러티브의 유아교육적 함의" 유아교육연구소 15 (15): 5-28, 2013

      24 Clandinin, D. J., "내러티브 탐구: 교육에서의 질적 연구의경험과 사례 [Narrative inquiry: Experience and story in qualitative research]" 교육과학사 2007

      25 김재용, "귀신 이야기의 기호학" 30 : 61-74, 2003

      26 이부영, "‘도깨비’의 심리학적측면과 상징성 : C. G. Jung의 분석심리학적 입장에서" 30 : 175-203, 2003

      27 신동흔, "[한국의 옛이야기-도깨비 설화] 도깨비와 춤을, 그리고 이야기를" 545 : 52-53, 2015

      28 신현배, "Wow 우리나라 도깨비 보따리" 형설아이 2014

      29 Nelson, K., "Language in cognitive development"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96

      30 Clandinin, D. J., "Engaging in narrative inquiry" Left Coast Press 2013

      31 최윤정, "1세 영아의 그림책 읽기 과정에 나타난 개인적 내러티브 사례 연구" 한국어린이문학교육학회 14 (14): 375-39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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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3-21 학회명변경 한글명 : 중앙유아교육학회 -> 한국영유아교원교육학회
      영문명 : Chung-Ang Society Of Education For Young Children -> The Korean Society for Early Childhood Teacher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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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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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2.42 2.42 2.5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2.57 2.56 2.707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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