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사내하청에 관한 세 가지 판단 = Three Legal Decisions concerning with In-house Contracting - Browning-Ferris, Hyundai Heavy Industries, and KTX -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2000838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이 글의 첫 번째 목적은 2015년 8월의 브라우닝페리스 결정을 소개하는 것이고, 다음은 그것을 2010년 현대중공업 판결과 2015년 2월의 KTX 여승무원 판결과 비교 · 검토하는 것이다. 근로관계에...

      이 글의 첫 번째 목적은 2015년 8월의 브라우닝페리스 결정을 소개하는 것이고, 다음은 그것을 2010년 현대중공업 판결과 2015년 2월의 KTX 여승무원 판결과 비교 · 검토하는 것이다. 근로관계에서의 지배력을 인정하는 방식에 관해 알아보는 것이 중심이다.
      브라우닝페리스 결정은 교섭대표 사건에 관한 것으로, 쟁점은 브라우닝페리스(원청회사)와 레드포인트(사내하청회사)가 노동조합이 신청한 근로자들의 공동사용자인가 하는 것이다. 같은 결정은 만약 둘 이상의 사용자들이 기본적인 고용조건을 규율하는 사항들을 공유하거나 공동으로 결정하는 경우에는 그들은 하나의 노동력에 대한 공동사용자라고 보았다. 그리고 지배(권)를 보유하고 실행했는지를 판단할 때는 공동사용자들이 고용조건에 관해 공유하거나 공동으로 결정한 지배의 다양한 방식들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에 비해 사내하청과 관련된 현대중공업 판결과 KTX 여승무원 판결은 근로관계의 인정을 위해 지시권의 현실성과 구속성뿐만 아니라 정도의 상당성까지 요구한다. 또한 우리 대법원 판결들은 주로 양면적 관계 즉 원청과 하청근로자의 관계 또는 하청과 하청근로자의 관계를 특정해서 지휘감독의 실태 등을 살핀다. 그에 비해 브라우닝페리스 결정은 삼면 관계를 통합하는 관찰 즉 계약과 조직 체계 등을 통해 연결되는 원청과 하청 및 하청근로자 사이의 삼면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업무 수행과 지휘감독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조감한다.

      더보기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aims to review three legal decisions related to on-site subcontracting or in-house contracting in labor law; ‘Browning-Ferris decision’ of NLRB, 2015, in the USA, ‘Hyundai heavy Industries decision’, 2010, and ‘KTX female-crew dec...

      This paper aims to review three legal decisions related to on-site subcontracting or in-house contracting in labor law; ‘Browning-Ferris decision’ of NLRB, 2015, in the USA, ‘Hyundai heavy Industries decision’, 2010, and ‘KTX female-crew decision’, 2015 of the Supreme Court in Korea.
      In Browning-Ferris decision, the National Labor Relations Board refined its standard for determining joint-employer status because its previous standard has failed to keep pace with changes of working life. According to the new standard, two or more entities would be joint employers of a single workforce if they share or co-determine those matters governing the essential terms and conditions of employment. In determining whether an employer possesses sufficient control over employees to qualify as a joint employer, it would be considered whether he/she has exercised control over terms and conditions of employment indirectly through an intermediary, or whether it has reserved the authority to do so.
      Three decisions share some kinds of coincidence in ruling of in-house contracting; all of them focus their legal concerns on whether the user-company have right or power of control to temporary ageny workers; set a value working realities above written statements in a contract; and consider all situations and circumstances in the working relation. The Browning-Ferris decision, however, take some different views on how control is manifested in a particular employment relationship. Two decisions of Korean Supreme Court are similar to the NLRB’s old standard that require that a joint employer not only possess the authority to control employees’ terms and conditions of employment, but also exercise that authority. A ccording to the new standard in the Browning-Ferris decision, reserved authority to control terms and conditions of employment, even if not exercised, is clearly relevant to the joint-employment inquiry.

      더보기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Ⅰ. 글의 목적
      • Ⅱ. 브라우닝페리스 결정
      • Ⅲ. 현대중공업 판결 및 KTX 판결과의 비교
      • Ⅳ. 결론에 대신하여
      • 국문초록
      • Ⅰ. 글의 목적
      • Ⅱ. 브라우닝페리스 결정
      • Ⅲ. 현대중공업 판결 및 KTX 판결과의 비교
      • Ⅳ. 결론에 대신하여
      • 참고문헌
      • 〈Abstract〉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장덕조, "회사 본질의 이해" 2014

      2 조경배, "현대자동차 사내협력업체 불법파견(위장도급) 사건 판례 평석 ― 대법원 2010. 7. 22. 선고 2008두4367 판결 ―"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29) : 95-118, 2010

      3 최홍엽, "파견기간 초과시 고용간주규정의 해석" (10) : 2001

      4 노상헌, "파견 및 사내도급근로에 관한 일본의 노동법리와 쟁점"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19) : 299-346, 2005

      5 양승광, "철도공사는 KTX 여승무원의 사용자가 아닌가? ― 대상판결 : 대법원 2015. 2. 26. 선고 2011다78316 판결 ―"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39) : 189-221, 2015

      6 강성태, "지금 왜 사용자인가?"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24) : 1-22, 2008

      7 최은배, "위장도급의 판단 ― 파견과 도급의 준별 ―"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31) : 1-50, 2011

      8 최석환, "위장도급을 둘러싼 일본 노동법의 대응 ― 파나소닉 PDP 판결에 대한 일련의 평석들을 중심으로 ―"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31) : 109-151, 2011

      9 강성태, "위법한 파견근로와 사용사업주의 책임"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13 : 6-196, 2002

      10 조경배, "사내하도급에 있어서 원청의 사용자성 - 현대중공업 부당노동행위 사건을 중심으로 -"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25) : 213-235, 2008

      1 장덕조, "회사 본질의 이해" 2014

      2 조경배, "현대자동차 사내협력업체 불법파견(위장도급) 사건 판례 평석 ― 대법원 2010. 7. 22. 선고 2008두4367 판결 ―"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29) : 95-118, 2010

      3 최홍엽, "파견기간 초과시 고용간주규정의 해석" (10) : 2001

      4 노상헌, "파견 및 사내도급근로에 관한 일본의 노동법리와 쟁점"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19) : 299-346, 2005

      5 양승광, "철도공사는 KTX 여승무원의 사용자가 아닌가? ― 대상판결 : 대법원 2015. 2. 26. 선고 2011다78316 판결 ―"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39) : 189-221, 2015

      6 강성태, "지금 왜 사용자인가?"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24) : 1-22, 2008

      7 최은배, "위장도급의 판단 ― 파견과 도급의 준별 ―"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31) : 1-50, 2011

      8 최석환, "위장도급을 둘러싼 일본 노동법의 대응 ― 파나소닉 PDP 판결에 대한 일련의 평석들을 중심으로 ―"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31) : 109-151, 2011

      9 강성태, "위법한 파견근로와 사용사업주의 책임"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13 : 6-196, 2002

      10 조경배, "사내하도급에 있어서 원청의 사용자성 - 현대중공업 부당노동행위 사건을 중심으로 -"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25) : 213-235, 2008

      11 은수미, "사내하도급과 한국의 고용구조" 한국노동연구원 2011

      12 박종희, "사내하도급과 파견의 구별기준 및 불법파견의 법률효과" 2000

      13 박제성, "사내하도급과 노동법" 한국노동연구원 2009

      14 강성태, "사내하도급 삼부작 판결의 의의" 한국노동법학회 (35) : 1-36, 2010

      15 박수근, "사내파견고용의 실태와 법적 쟁점" 한국노동법학회 (40) : 137-168, 2011

      16 송강직, "사내도급에서의 위장도급과 불법파견의 상호관계" 비교법학연구소 32 : 351-384, 2011

      17 권혁, "도급의 대상으로서‘ 업무’와 위장도급 논쟁" 노동법이론실무학회 (11) : 97-121, 2013

      18 전형배, "대법원 판례의 위장도급 유형 판단기준" 한국노동법학회 (36) : 507-548, 2010

      19 권 혁, "노동판례백선" 2014

      20 조임영, "근로자파견관계의 판단방식과 기준"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22) : 151-180, 2007

      21 김기선, "근로자파견과 도급의 판단 ― 독일에서의 논의를 중심으로 ―"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31) : 51-107, 2011

      22 윤애림, "간접고용에서 사용자 책임의 확대 -집단적 노동관계를 중심으로-"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14 : 6-196, 2003

      23 박수근, "간접고용 근로자의 집단적 노동분쟁과 쟁점의 검토 - 최근 발생한 중요한 사례를 중심으로"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24) : 23-52, 2008

      24 "https://apps.nlrb.gov/link/document.aspx/09031d4581d99106"

      25 ABA, "Restatement (Second) of Agency"

      26 김홍영, "KTX 여승무원의 실질적 사용자가 철도공사인지 여부" (121) : 2015

      27 김홍영, "KTX 승무업무는 도급이 가능한 업무인가?" 법학연구소 25 (25): 285-310, 2013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4-27 학술지등록 한글명 : 노동법연구
      외국어명 : Labor Law Review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12 1.12 1.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15 1.07 1.657 0.18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