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북한이 생각하는 인종: 유형적 실체로서 인종 = Race in North Korea's perspective: race as a typological entity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8245982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Human racial studies in North Korea have been introduced as early as the 1940s. These works have been consolidated to a coherent discipline in the interests of human studies in general. The initial term of human races in North Korea has focused attent...

      Human racial studies in North Korea have been introduced as early as the 1940s. These works have been consolidated to a coherent discipline in the interests of human studies in general. The initial term of human races in North Korea has focused attention on a rather biological aspect. The human races are classified in a morpho-typological sense; these are regarded as biologically diverse units, not arbitrary units. Currently, the term has not only been determined as biological forms, but also been regarded as socio-cultural units. The Northern scholars have deeply considered the racial process had occurred during a specific period of time determined by physical and social cultural traits. They argued the period had occurred after the introduction of modern humans(i.e. Homo sapiens). It is also socially defined as the period of a matriarchal and patriarchal society. At the same time, it can be correlated to the post-Paleolithic cultural period. Such a uniquely generated scheme is partly related to the classic physical anthropological theory and method under colonial influence and the unilinear model of social changes under Soviet influence.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인종, 그리고 인종과 관련된 개념어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학문은 북한만의 독특한 방식으로내재화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북한에서 인종은 유형학적으로 분류되어 사용되고 있다. 다...

      인종, 그리고 인종과 관련된 개념어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학문은 북한만의 독특한 방식으로내재화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북한에서 인종은 유형학적으로 분류되어 사용되고 있다. 다시말해서 실제 존재하는 인간 분류 단위로서 사용된다. 인종은 북한의 체질인류학 기준으로 인류, 민족 등과 함께 사람을 분류하는 주요한 단위이다. 해당 기준에 따르면, 인종은 시간적으로도 유형화된 양태를 가진다. 이러한 사고에는 제국주의 시기 일본의 체질인류학 영향이 부정적이든긍정적이든 내포되어 있다. 아울러 인종은 계기적으로 일반화된 일련의 변화과정의 단위로 규정된다. 해당 사고의 내면에는 식민지 직후 전개된 규범화된 소비에트식 사회진화체계의 영향을무시하기 어렵다. 즉, 인종은 생물학적 계측 대상이 되는 동시에 사회 변화의 측정 대상으로도이해가 된다. 해방과 전후 수십년이 지나는 동안, 북한은 자신들만의 사람을 이해하는 세계관을조성하면서 인종이란 개념에 일정한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키벅, 마이클, "황인종의 탄생" 현암사 2016

      2 김성일, "화석인류의 학명을 리해하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 (1) : 2012

      3 국립중앙박물관, "호모 사피엔스: 진화∞ 관계& 미래?" 국립중앙박물관 2021

      4 장우진, "혈액형에 반영된 조선사람의 기원상 특성" (4) : 2010

      5 세키네히데유키, "한반도 도래설을 부정한 일본인 기원론의 사상적 배경" 동아시아고대학회 (44) : 125-152, 2016

      6 박형우, "한국인의 체질인류학적 특성 및 형태에 대한 문헌 목록" 4 (4): 1991

      7 장우진,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나라 력사의 유구성과 조선사람의 시원문제연구에서 달성한 성과" (1) : 1992

      8 리주현, "총론"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사회과학원 사회과학정보쎈타 2009

      9 김영일, "초기조일관계에 대한 인류학적연구"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사회과학원사회과학정보쎈타 2009

      10 고광렬, "중국옛주민들과 구별되는 신석기시대조선옛류형사람" (4) : 2013

      1 키벅, 마이클, "황인종의 탄생" 현암사 2016

      2 김성일, "화석인류의 학명을 리해하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 (1) : 2012

      3 국립중앙박물관, "호모 사피엔스: 진화∞ 관계& 미래?" 국립중앙박물관 2021

      4 장우진, "혈액형에 반영된 조선사람의 기원상 특성" (4) : 2010

      5 세키네히데유키, "한반도 도래설을 부정한 일본인 기원론의 사상적 배경" 동아시아고대학회 (44) : 125-152, 2016

      6 박형우, "한국인의 체질인류학적 특성 및 형태에 대한 문헌 목록" 4 (4): 1991

      7 장우진,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나라 력사의 유구성과 조선사람의 시원문제연구에서 달성한 성과" (1) : 1992

      8 리주현, "총론"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사회과학원 사회과학정보쎈타 2009

      9 김영일, "초기조일관계에 대한 인류학적연구"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사회과학원사회과학정보쎈타 2009

      10 고광렬, "중국옛주민들과 구별되는 신석기시대조선옛류형사람" (4) : 2013

      11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12 김광억, "종족과 민족" 아카넷 2005

      13 사회과학원 력사연구소, "조선전사 1: 원시편" 과학백과사전출판사 1979

      14 고광렬, "조선의 화석인류와 옛류형사람" 사회과학출판사 2014

      15 장우진, "조선사람의 체질"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사회과학원사회과학정보쎈타 2009

      16 장우진, "조선사람의 시원문제에 대하여" (3) : 1987

      17 장우진, "조선사람의 본토기원설을 정립하는데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 (4) : 1996

      18 백기하, "조선사람의 머리크기의 년령적변화에 관한 연구" (3) : 1986

      19 장우진, "조선사람의 기원과 형성"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사회과학원 사회과학정보쎈타 2009

      20 장우진, "조선사람의 기원" 사회과학출판사 1989

      21 장우진, "조선사람은 혈청학적으로 보아 동부아시아의 시초류형의 하나" (2) : 2011

      22 김성일, "조선사람은 본토기원의 단일민족" (2) : 2018

      23 김성일, "조선사람은 고아시아족과 형태학적으로 구별되는 독자적인 주민 집단" (3) : 2004

      24 김광남, "조선사람머리뼈의 몇가지 관찰징표에 대하여" (3) : 1998

      25 김일성종합대학조선사강좌, "조선사 개요" 국립출판사 1957

      26 김정일,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키자" 조선로동당출판사 2002

      27 장우진, "조선민족의 력사적 뿌리" 사회과학출판사 2002

      28 김용간, "조선고고학전서: 원시편 (석기시대)"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1990

      29 국립문화재연구소, "조선고고연구 해제집 2" 국립문화재연구소 2017

      30 국립문화재연구소, "조선고고연구 해제집 1" 국립문화재연구소 2017

      31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조선 고고학 개요" 과학ㆍ백과사전출판사 1977

      32 김내창, "조상전래의 미풍량속은 우리 인민의 귀중한 민속유산" (1) : 1987

      33 로동신문,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인종주의를 반대하는 인민들의 민족해방운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34 사카노 도루, "제국일본과 인류학자" 민속원 2005

      35 박순영, "일제 식민통치하의 조선 체질인류학이 남긴 학문적 유산과 과제" 비교문화연구소 10 (10): 191-220, 2004

      36 김영일, "일본 깅끼지방 고분시대사람들의 머리뼈에 대하여" (1) : 1998

      37 백기하, "인종주의의 반동성" (1) : 1965

      38 로동신문, "인종주의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기 위한 노력"

      39 고광렬, "인종의 분화와 그 형성요인에 대하여" (3) : 1992

      40 김성일, "인류학적으로 본 조선사람과 북방주민들"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사회과학원 사회과학정보쎈타 2009

      41 장우진, "인류학" 김일성종합대학출판사 1988

      42 장우진, "인류진화발전사" 사회과학출판사 2010

      43 이선복, "인류의 기원과 진화" 사회평론아카데미 2018

      44 도유호, "인류의 기원" (5) : 1962

      45 고일홍, "인류사 전개 과정에 대한 고고학자 차일드의 역사관 재조명" 인문학연구원 (65) : 159-188, 2011

      46 김춘종, "인간화과정의 기본특징" (3) : 2012

      47 이정선, "이갑수(李甲秀), 「세계적 우생운동」 - 조선우생협회, 『우생』 제1호(1934) -" 한림과학원 (18) : 323-339, 2016

      48 현재환, "유전적 민족 만들기" 서울대학교 2018

      49 고광렬, "원시시대 조선옛류형사람의 유전학적계승관계" (3) : 2011

      50 장우진, "원시문화에 반영된 조선사람의 기원의 단일성" (2) : 1977

      51 박학철, "우리나라에서의 민족주의 발생과 민족해방운동에 대한 고찰" 55 : 2009

      52 정봉찬, "우리나라 구석기시대 존재문제를 주체적립장에서 과학적으로 해명하도록 이끄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 (4) : 2014

      53 한금식, "우리 선조들의 슬기와 재능이 깃들어있는 청파대동굴유적" 61 (61): 2015

      54 서국태, "우리 나라 신석기시대문화에 대한 남조선사가들의 견해의 부당성" (2) : 2000

      55 고광렬, "우리 강토에서 이루어진 화석인류진화의 특성" (1) : 2015

      56 마이어스, B. R., "왜 북한은 극우의 나라인가?" 시그마북스 2011

      57 이진경, "역사의 공간" 휴머니스트 2010

      58 김춘종, "사람의 발생과 인류사회의 형성"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사회과학원 사회과학정보쎈타 2009

      59 김춘종, "사람머리뼈의 단두화과정에 대하여" (3) : 2002

      60 한창균, "북한 고고학 연구" 혜안 2020

      61 장영철, "부르죠아인종주의의 반동적본질" (4) : 2015

      62 편집부, "백과전서" 과학ㆍ백과사전 출판사 1983

      63 박찬승, "민족ㆍ민족주의" 소화 2010

      64 로동신문, "미국 인종주의자들의 만행"

      65 장우진, "머리뼈의 형태변화를 통하여 본 조선사람의 본토기원문제" (4) : 2004

      66 지화산, "리천리유적문화갖춤새를 통하여 본 고조선문화의 발원지, 중심지" (3) : 2014

      67 고광렬, "로동도구와 생산활동에 반영된 신인들의 사유기능수행능력" (2) : 2018

      68 로동신문, "로데시아는 인종주의무덤으로 되고있다"

      69 국립문화재연구소, "력사학제문제ㆍ문화유산ㆍ문화유물ㆍ고고민속 해제집" 국립문화재연구소 2019

      70 편집부, "대중정치용어사전" 조선로동당출판사 1964

      71 이형우, "단위/단계로 본 북한 인류 진화 연구" 한국구석기학회 1 (1): 5-44, 2020

      7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교육성, "다윈주의기본: 고급중학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교육성 1948

      73 성춘택, "다위니즘과 진화고고학의 원칙" 호남고고학회 17 : 113-133, 2003

      74 로동신문, "남아 련방에서 인종주의적 폭압을 반대하는 아프리카인들의 총 파업 개시"

      75 전미영, "김정은시대 북한 민족주의: 담론·문화·정책" 북한연구소 43 (43): 218-249, 2018

      76 박찬승, "기획 2 : 사회진화론 수용의 비교사적 검토 한말 일제시기 사회진화론의 성격과 영향" 32 : 1996

      77 이진경, "근대 계몽기 『대한매일신보』에서 근대적 역사 개념의 탄생" 한국사회사학회 (74) : 107-140, 2007

      78 로동신문, "공화국정부는 인종주의와 인종차별의 청산과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할 것이다"

      79 방민규, "고인골 자료로 본 청동기시대 한반도 주민의 삶과 죽음" 인문사회 21 7 (7): 641-657, 2016

      80 트리거, 브루스, "고고학사" 사회평론아카데미 2019

      81 김원룡, "韓國考古學槪說" 一志社 1986

      82 최선경 ; 이우영, "‘조선민족’ 개념의 형성과 변화" 북한연구학회 21 (21): 1-24, 2017

      83 세키네히데유키, "‘경성학파 인류학’의 한반도 도래설 재고" 한국일본사상사학회 (29) : 123-147, 2015

      84 Moore, Jerry, "Visions of Culture: An introduction to anthropological theories and theorists" Rowman Altamira 2000

      85 Stepan, Nancy, "The Idea of Race in Science" Macmillan 1982

      86 Mikels-Carrasco, Jessica, "Sherwood Washburn's New Physical Anthropology:Rejecting the “Religion of Taxonomy”" 34 : 2012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 0.6 0.7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3 0.59 1.723 0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