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의 목적은 전쟁기념관(戰爭紀念館)의 체험교육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국가관 교육이 미치는 파급효과가 ‘문화적 기억’과 ‘자전적 기억’으로 전승되는 양 상을 검토하고 지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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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orean
001
KCI등재
학술저널
151-177(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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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전쟁기념관(戰爭紀念館)의 체험교육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국가관 교육이 미치는 파급효과가 ‘문화적 기억’과 ‘자전적 기억’으로 전승되는 양 상을 검토하고 지역문...
본 논문의 목적은 전쟁기념관(戰爭紀念館)의 체험교육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국가관 교육이 미치는 파급효과가 ‘문화적 기억’과 ‘자전적 기억’으로 전승되는 양 상을 검토하고 지역문화와 전시교육의 실천적 방향을 탐색하는 것에 있다. 전쟁기념관의 건립목적과 전쟁기념관 내부에서 진행되는 전시물 교육의 목적은 일반적으로 ‘공식기억’의 창출과 전승에서 찾을 수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전쟁 기념관이라는 공간은 분단국가가 형성된 원인을 교육시키는 장소이며, 가장 뚜렷 하게 국가의 정체성을 기억시키게 만드는 공식 기억의 창출 공간으로서 기능한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은 국가관 강화와 창의적 인간교육이라는 상당한 괴리감의 존 재가 필연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만들어지는 인간, 만들어지는 정체성,포스트휴먼 정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