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청소년의 진로결정태도를 크게 자기주도적 태도와 성인의존적 태도로 나누고 각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청소년활동의 종류와 참여수준의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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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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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학술저널
51-73(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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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의 진로결정태도를 크게 자기주도적 태도와 성인의존적 태도로 나누고 각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청소년활동의 종류와 참여수준의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
본 연구는 청소년의 진로결정태도를 크게 자기주도적 태도와 성인의존적 태도로 나누고 각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청소년활동의 종류와 참여수준의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복지패널의 4차년도(중학생 시기)와 7차년도(고등학생 시기) 아동용 부가조사에 참여한 청소년의 자료를 분석에 이용하였으며, 청소년활동의 종류와 참여수준이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가 중학생 시기와 고등학생 시기에 다른지 비교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활동의 종류나 참여정도가 진로결정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시기는 고등학생 시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등학생 시기에는 취업프로그램과 취미/특기 프로그램 참여가 자기주도 진로결정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고등학생 시기에는 취미/특기 프로그램 참여는 성인의존 진로결정태도의 수준을 낮추는 반면에 교류활동 참여는 성인의존 진로결정태도 수준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고등학생 시기에 참여한 청소년활동의 종류가 많을수록 자기주도 진로결정태도 수준은 높고 성인의존 진로결정태도 수준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정책적 방안 및 추후연구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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