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가계가 주택 등 자산소득으로 노후자금 등 복지재원을 직접 마련하게 하는 자산기반복지시스템에서 가계의 주택소비수준이 가구주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주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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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300
학술저널
35-50(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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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가계가 주택 등 자산소득으로 노후자금 등 복지재원을 직접 마련하게 하는 자산기반복지시스템에서 가계의 주택소비수준이 가구주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주택소...
본 연구는 가계가 주택 등 자산소득으로 노후자금 등 복지재원을 직접 마련하게 하는 자산기반복지시스템에서 가계의 주택소비수준이 가구주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주택소비수준을 주택가격 또는 보증금, 가계부채규모, 가처분소득에 대비한 원리금과 월세 부담액으로 보고, 이러한 주택소비수준이 건강, 특히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했다. 일반건강수준과 우울감은 소득, 주택가격(보증금), 주택소유여부의 영향을 받지만, 자존감은 주택관련변수보다는 성, 배우자유무, 연령 등 인구통계학적 변수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규모와 부채에 따른 원리금상환 부담이 일반건강과 정신건강수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으나, 실증 결과는 전혀 그러하지 않았다. LTV와 DTI 등 규제로 가계부채가 과도하지 않게 관리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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