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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별숲, 2019
2019
한국어
813.7 판사항(6)
9788997798698 74800: ₩11500
9788997798018 (세트)
단행본(다권본)
서울
인형의 냄새 : 방미진 장편동화 / 지은이: 방미진 ; 그린이: 오윤화
145 p. ; 22 cm
별숲 동화 마을 ; 21 공포 책장 ; 1 별숲 동화 마을 ; 21 공포 책장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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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인형의 냄새
‘예쁜 인형이 되면 나도 사랑받을 수 있을까?’ 외로운 아이의 소망이 불러온 오싹한 공포 ‘공포 책장 ①’ ?인형의 냄새?는 자존감이 낮은 열한 살 어린이의 외로움이 불러오는 공포를 담았다. 이미 여러 편의 공포물을 펴내어 한국 호러 동화계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한 방미진 작가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장편 호러 동화이다.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존재인 인형이 섬뜩하고 낯선 존재가 되었을 때 느껴지는 두려움을 특유의 서늘하고 차분한 문체로 그려 냈다. 주인공 미미는 엄청난 부자인 외할머니의 초대로 대저택에서 살게 된다. 하지만 저택의 주인인 외할머니는 미미를 다정하게 맞아 주기는커녕 차가운 인사만 건넨다. 집사로 고용된 실장들도 미미에게 낯선 이를 대하는 예의 바른 태도만 보일 뿐이다. 유난히 인형을 아끼는 외할머니의 취미 탓에 저택의 수많은 방마다 인형들이 가득 차 있다. 그중에 특히나 예쁜 여자아이 모습의 밀랍 인형은 모두가 사랑하는 존재이다. 그 인형은 사람처럼 지원이라는 이름도 갖고 있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