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회복지제도의 전문화는 국방력 강화는 물론 신세대 병사들의 심리적인 문제에 대한 치료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마인드 함양과 원활한 의사소통 그리고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하고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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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Korean
359
학술저널
127-152(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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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회복지제도의 전문화는 국방력 강화는 물론 신세대 병사들의 심리적인 문제에 대한 치료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마인드 함양과 원활한 의사소통 그리고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하고 발전...
군 사회복지제도의 전문화는 국방력 강화는 물론 신세대 병사들의 심리적인 문제에 대한 치료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마인드 함양과 원활한 의사소통 그리고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점들을 토대로 군 사회복지제도의 실태 및 문제점들을 면밀히 분석한 후 다음과 같이 정책적인 제안을 하고자 한다.
첫째, 군과 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구축되어야 한다. 이는 군 사회복지는 군 단독으로는 불가능함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둘째, 병영시설의 일부 개방이다. 이는 그동안 잘못된 군의 편견을 불식시키는 동시에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군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셋째, 전역 후 군사회복지 차원에서 혜택이 부여되어야 한다. 이는 군인이라는 신분의 특수성으로 인한 것에 기인한 것이기도 하지만, 전역 군인에 대해서 국가적인 책임성, 계급 및 연령 정년 등을 감안해 전역 후에도 각종 복지혜택이 주어져야 할 것이다.
넷째, 주거 및 교육지원 혜택의 강화이다. 군 숙소단지화는 잦은 이사에 따른 군인가족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자녀교육과 학자금 지원을 현실화하여 군인 복지차원에서 생활안정에 다소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배려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의료지원의 강화이다. 군 의료지원 활성화를 위해서 의료인력의 전문화와 민간의료시설의 활용, 군인가족을 위한 의료지원 프로그램의 개발 등이 선
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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