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조선후기 궁궐內 주택형건축의 意匠 특징에 관한 연구 = A Study of the Characteristics of House-typed Building Design in the Palace in the Late Joseon Dynasty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3794309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alaces and the houses of the upper class in the last Joseon Dynasty, for their existence until now and plenty of reference, are important source as they give a motif to expressing Korean-styled identity or realizing tradition as to the modern design.
      As to the house of the upper class, focusing on the 19th century's house with more diverse design elements and splendor, the development process of construction formation in the late Joseon Dynasty will be examined and the formative principle and trend of the upper class' residence in the late Joseon Dynasty will be studied through the specific details of designs.
      The Nakseonjae and Yonkyongdang of the Changduk Palace, and Konchunggung and Hamhwadang of the Kyongbok Palace, being located inside the palace, take the external form of the typical nobleman's house of those times; for this reason, these fall into the typical upper class' house or special form within the palace. This study, thus, aims to look into the designs and their characteristics for the design reflected in these buildings may represent the situations of the times of the 19th century.
      For this study, reference research and field survey were both conducted and the design facts were organized and classified through photographs and floor plans. From this study, it was learned that the design of house-typed buildings inside the palace had adjustment according to the intension of their construction and it mainly includes the wishes of long lives and great fortune.
      번역하기

      The palaces and the houses of the upper class in the last Joseon Dynasty, for their existence until now and plenty of reference, are important source as they give a motif to expressing Korean-styled identity or realizing tradition as to the modern des...

      The palaces and the houses of the upper class in the last Joseon Dynasty, for their existence until now and plenty of reference, are important source as they give a motif to expressing Korean-styled identity or realizing tradition as to the modern design.
      As to the house of the upper class, focusing on the 19th century's house with more diverse design elements and splendor, the development process of construction formation in the late Joseon Dynasty will be examined and the formative principle and trend of the upper class' residence in the late Joseon Dynasty will be studied through the specific details of designs.
      The Nakseonjae and Yonkyongdang of the Changduk Palace, and Konchunggung and Hamhwadang of the Kyongbok Palace, being located inside the palace, take the external form of the typical nobleman's house of those times; for this reason, these fall into the typical upper class' house or special form within the palace. This study, thus, aims to look into the designs and their characteristics for the design reflected in these buildings may represent the situations of the times of the 19th century.
      For this study, reference research and field survey were both conducted and the design facts were organized and classified through photographs and floor plans. From this study, it was learned that the design of house-typed buildings inside the palace had adjustment according to the intension of their construction and it mainly includes the wishes of long lives and great fortune.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조선후기의 궁궐과 상류주택은 건축물이 현존하고 관련된 문헌자료가 풍부하여 현대 디자인에서 한국적 정체성의 표현이나 전통성을 구현하는데 있어서 모티브를 제공하는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으므로 그 의장요소의 형성 배경과 내용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19세기의 상류주택은 그 의장적 요소가 두드러지게 다양해지고, 화려해지는 데에 주목하여 궁궐에 지어진 상류주택 형태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의장의 내용과 특징을 고찰하였다. 창덕궁의 낙선재와 연경당, 경복궁의 건청궁과 함화당 일곽은 궁궐 내에 있으면서 그 외형이 당시 상류주택의 전형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궁궐 내의 전각으로서는 특수형태 이기도 하다. 이들 건물에 나타난 의장요소는 19세기의 상류주택의 모습을 반영하고 상호 연관관계에 있으며 이시기의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그 의장의 내용과 특징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는 문헌조사와 답사를 함께 진행하여 사진과 도면을 통해 의장내용을 정리, 분류하였다. 궁궐내 주택형 건축물의 건립의도에 대한 고찰과 이해를 바탕으로 의장요소를 고찰함으로서 사용된 의장요소의 의미와 건물의 성격을 심층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의장요소는 구조체와 수장, 외부공간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 파악된 궁궐내 주택형건축의 의장 특징은 유교적 규범에 따른 위계의 표현이 규범적으로 나타나며, 각 건물의 건립의도에 따라 장식요소를 가감하였으며, 일반적인 사대부의 주택이나 민간에서 사용하는 길상의미의 요소들을 채용하고 있었다.
      번역하기

      조선후기의 궁궐과 상류주택은 건축물이 현존하고 관련된 문헌자료가 풍부하여 현대 디자인에서 한국적 정체성의 표현이나 전통성을 구현하는데 있어서 모티브를 제공하는 중요한 자료가 ...

      조선후기의 궁궐과 상류주택은 건축물이 현존하고 관련된 문헌자료가 풍부하여 현대 디자인에서 한국적 정체성의 표현이나 전통성을 구현하는데 있어서 모티브를 제공하는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으므로 그 의장요소의 형성 배경과 내용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19세기의 상류주택은 그 의장적 요소가 두드러지게 다양해지고, 화려해지는 데에 주목하여 궁궐에 지어진 상류주택 형태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의장의 내용과 특징을 고찰하였다. 창덕궁의 낙선재와 연경당, 경복궁의 건청궁과 함화당 일곽은 궁궐 내에 있으면서 그 외형이 당시 상류주택의 전형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궁궐 내의 전각으로서는 특수형태 이기도 하다. 이들 건물에 나타난 의장요소는 19세기의 상류주택의 모습을 반영하고 상호 연관관계에 있으며 이시기의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그 의장의 내용과 특징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는 문헌조사와 답사를 함께 진행하여 사진과 도면을 통해 의장내용을 정리, 분류하였다. 궁궐내 주택형 건축물의 건립의도에 대한 고찰과 이해를 바탕으로 의장요소를 고찰함으로서 사용된 의장요소의 의미와 건물의 성격을 심층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의장요소는 구조체와 수장, 외부공간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 파악된 궁궐내 주택형건축의 의장 특징은 유교적 규범에 따른 위계의 표현이 규범적으로 나타나며, 각 건물의 건립의도에 따라 장식요소를 가감하였으며, 일반적인 사대부의 주택이나 민간에서 사용하는 길상의미의 요소들을 채용하고 있었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국립중앙박물관, "琉璃乾板-宮闕"

      2 최충식, "한국전통문양의 이해" 대구대학교 출판부 2006

      3 임영주, "한국의 전통문양" 대원사 2009

      4 김동욱, "한국건축의 역사" 기문당 2007

      5 문화재관리국, "집옥재수리공사보고서" 문화재관리국 1982

      6 한국미술사학회, "조선후반기 미술의 대외교섭" 예경 2007

      7 김동욱, "조선후기 건축공장의 노임고" 1989

      8 김홍식, "조선궁궐의 막새기와문양과 장식기와" 민속원 2009

      9 조선총독부, "조선고적도보"

      10 박영순, "전통궁궐 건축에 나타난 한중일 문양 비교 연구" 한국디자인학회 17 (17): 311-322, 2004

      1 국립중앙박물관, "琉璃乾板-宮闕"

      2 최충식, "한국전통문양의 이해" 대구대학교 출판부 2006

      3 임영주, "한국의 전통문양" 대원사 2009

      4 김동욱, "한국건축의 역사" 기문당 2007

      5 문화재관리국, "집옥재수리공사보고서" 문화재관리국 1982

      6 한국미술사학회, "조선후반기 미술의 대외교섭" 예경 2007

      7 김동욱, "조선후기 건축공장의 노임고" 1989

      8 김홍식, "조선궁궐의 막새기와문양과 장식기와" 민속원 2009

      9 조선총독부, "조선고적도보"

      10 박영순, "전통궁궐 건축에 나타난 한중일 문양 비교 연구" 한국디자인학회 17 (17): 311-322, 2004

      11 주남철, "연경당" 일지사 2003

      12 김왕직, "알기쉬운 한국건축용어사전" 돌베개 2006

      13 朴亨珍, "사회문화적 요인에 의한 주거공간의 변천에 관한 연구-조선후기 경기지역의 중상류 주거를 중심으로-" 건국대학교 2003

      14 노진하, "낙선재 일곽 건축의 조영에 관한 복원적 연구" 4 (4): 1995

      15 주남철, "궁집" 일지사 2003

      16 문화재청, "궁․능관련 유리원판사진"

      17 김동욱, "고종 2년의 演慶堂 修理에 대해서" 한국건축역사학회 13 (13): 53-70, 2004

      18 문화재청, "경복궁 함화당․집경당 권역 보수 복원공사보고서" 문화재청 2008

      19 이혜원, "경복궁 중건이후 전각구성의 변화-「경복궁배치도」와 「북궐도형」을 중심으로" 경기대학교 2008

      20 문화재청, "경복궁 건청궁 중건보고서" 문화재청 2006

      21 船越欽哉, "朝鮮家屋の話" 日本建築學會 141 : 1898

      22 "宮闕志"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2-09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Bulletin of Korean Society of Basic Design & Art -> Journal of Basic Design & Art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3 0.33 0.3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4 0.34 0.512 0.08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