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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안에서 영화사용의 의미와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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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오늘날 이미지는 과도하게 우리의 삶을 지배하며 심지어 이들 비현실적 이미지는 현실을 대치하여 삶의 실제 정황으로부터 우리를 소외시키기까지 한다. 비록 영화든 혹은 다른 정보시대 ...

      오늘날 이미지는 과도하게 우리의 삶을 지배하며 심지어 이들 비현실적 이미지는 현실을 대치하여 삶의 실제 정황으로부터 우리를 소외시키기까지 한다. 비록 영화든 혹은 다른 정보시대 발명품들이 삶의 편의를 도움으로써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는 있지만 이들은 간혹 가짜 현실들을 만
      들어 내고 심지어 우리를 현실적 삶의 깊이로부터 유리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오늘날의 영화가 그런 비평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역으로 보자면 이런 영화가 단순히 종합예술로서의 오락 장르 역할만이 아니라 오늘날 문화적으로 동종적 환경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공동의 사고와 의식을
      공유하게 만드는 매개 수단인 것도 또한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는 영화가 기독교 예배 안에서 하나의 효과적인 매개로서 기능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그 효과와 역동성을 진작시킬 수 있기 위한 사용 전략들을 추구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영화의 주제나 사고는 간혹 사회나 세계의 공통된 관심사와 이슈들을 반영하기 때문에 사람들 서로 간에, 그리고 하나님과의 소통에 공통의 코드로 기능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럴수록 더욱 중요한 것은 예배의 전통적 지혜의 산물인 성서정과 설교, 성찬, 그리고 역사적 예전 형식문들의 회복 등을 통해 이런 변화에 대한 적응 노력을 유효화 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오랜 동안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보다 온전하고도 충분한 노출을 경험토록 도와준 것들이다. 우리가 동시대의 이미지 관련 고안물을 통해 사람들을 예배 안에 사로잡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우리는 또 기독교적 기억인 성경의 정규적이고 체계화된 반복 시스템의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가동의 중요성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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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We are living in a world where images often predominate and even isolate us from real life context due to the replacement of it by unrealistic images. Even if the images whether in movies or in other info-tech devices today play certain significant ro...

      We are living in a world where images often predominate and even isolate us from real life context due to the replacement of it by unrealistic images. Even if the images whether in movies or in other info-tech devices today play certain significant roles by upgrading our quality of life
      through their convenient aids, they often produce pseudo-realities and even cause a severe isolation of the people from their down-to-earth life. Even if movie today also can not be free from such a criticism, it is true in turn that it is not only an entertainment genre a s comprehensive art but also a means of sharing common thoughts or consciousness among people living in the culturally homogenious atmosphere. Thus we need to acknowledge the fact that movie can be an efficient instrumental medium in Christian worship service as well and we need to seek strategies to use them for enhancing its efficacy and dynamics. Since the themes or thoughts of movie often reflects common concerns or issues of society or the world, it functions as common codes in worship through which people communicates both with themselves and with God. However what we have to know above all is that we should pay more attention to strengthening the traditional precious heritages in worship such as their intensified practice of lectionary preaching, the eucharist, and the recovery of historical liturgical formulars that have had people experience the full and sufficient exposure to the words of God. While we need to pay attention to the powerful function of contemporary imagery device, movie for grabbing people in worship, we should also never forget the effective and practical activation of the regular recurring systems of the Christian memoirs, the Scrip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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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초 록
      • Ⅰ. 들어가는 말
      • Ⅱ. 이미지 시대의 종합예술과 영화
      • 1. 영화의 바탕인 이미지
      • 2. 종합예술인 영화와 그 영향력
      • 초 록
      • Ⅰ. 들어가는 말
      • Ⅱ. 이미지 시대의 종합예술과 영화
      • 1. 영화의 바탕인 이미지
      • 2. 종합예술인 영화와 그 영향력
      • 3. 영화의 출현에 이은 텔레비전의 보급
      • Ⅲ. 영화예술의 언어적 형식과 함의: 예배 안에서의 사용가능성을 위한 탐색
      • 1. 영화의 독특한 언어적 표현 형식들
      • 2. 영화의 사회적 함의
      • Ⅳ. 예배 안에서 영화사용의 유용성과 한계
      • 1. 예배에서 영화사용의 유용성
      • 2. 예배에서의 영화사용의 한계
      • 3. 기억공동체의 토대와 예배에서의 영화사용
      • Ⅴ. 나가는 말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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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임택, "할리우드, 아카데미영화제, 그리고 유태인" 기독교사상 2000

      2 김영한, "한국기독교문화신학" 성광문화사 1992

      3 킴볼, 댄,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고귀한 예배" 이레서원 2008

      4 "포스트모던 시대는 전인적 예배를 원한다" 2006

      5 조기연, "지성전 예배의 예배학적 분석과 평가" (7) : 185-206, 2004

      6 유평근, "이미지" 살림 2001

      7 정승우, "예수와 함께 팝곤을" 39 : 2006

      8 김세광, "예배와 현대문화" 대한기독교서회 2005

      9 나형석, "예배갱신과 문화, 한국문화와 예배" 한들 1999

      10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영화예술의 이해" 한양대학교 출판부 2000

      1 임택, "할리우드, 아카데미영화제, 그리고 유태인" 기독교사상 2000

      2 김영한, "한국기독교문화신학" 성광문화사 1992

      3 킴볼, 댄,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고귀한 예배" 이레서원 2008

      4 "포스트모던 시대는 전인적 예배를 원한다" 2006

      5 조기연, "지성전 예배의 예배학적 분석과 평가" (7) : 185-206, 2004

      6 유평근, "이미지" 살림 2001

      7 정승우, "예수와 함께 팝곤을" 39 : 2006

      8 김세광, "예배와 현대문화" 대한기독교서회 2005

      9 나형석, "예배갱신과 문화, 한국문화와 예배" 한들 1999

      10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영화예술의 이해" 한양대학교 출판부 2000

      11 서정남, "영상예술의 이해" 계명대학교 출판부 2006

      12 주승중, "영상세대를 향해 이렇게 설교하라"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 2004

      13 강진구, "신학, 영화에게 말을 걸다" 2007

      14 보드리야르, 장, "시뮬라시옹" 민음사 2002

      15 "스타워즈 보며 말씀 전하니 청년들이 설교가 쉽다네요"

      16 "설교에서의 영화 활용, 어디까지 괜찮을까" 2006

      17 문재철, "대중영화와 현대사회" 소도 2005

      18 니버, 리차드, "그리스도와 문화" 대한기독교서회 1958

      19 Daniels, Harold M, "What To Do With Sunday Morning" Westminster Press 1979

      20 Mouw,Richard, "The Church's Worship Today: New Challenges, New Opportunities. Korean Theology: Past, Present and Future"

      21 Ju, Inock, "Shared Poiesis. Korean Theology: Past, Present and Future"

      22 김순환, "21세기 예배론" 대한기독교서회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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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81 1.81 1.6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53 1.4 0.653 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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