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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형 간염 바이러스 DNA 정량의 임상적 의의  :  Branched-DNA 방법과 Hybrid Capture 2방법의 비교와 장기간 추적관찰 결과 Comparison of the Branched-DNA Assay with the Second-Generation Digene Hybrid Capture Assay and Long-term Observation = The Clinical Significance of Quantitation of HBV DNA in Se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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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목적: 말초혈액의 HBV DNA 존재여부가 바이러스 증식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가장 좋은 지표이다. 장기간 추적검사가 가능했던 환자에서 채취한 혈청을 bDNA와 HCII로 HBV DNA 정량 분석하여 비교...

      목적: 말초혈액의 HBV DNA 존재여부가 바이러스 증식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가장 좋은 지표이다. 장기간 추적검사가 가능했던 환자에서 채취한 혈청을 bDNA와 HCII로 HBV DNA 정량 분석하여 비교하고, HBV 감염에 의한 만성 간질환의 자연경과에 따른 HBV DNA 정량검사의 임상적 의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HBsAg 양성인 만성 간질환 환자로서 8년 이상 주기적으로 추적관찰을 하였던 83명의 남자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처음 방문시 임상진단은 만성간염이 73명, 간경변이 10명이었으며, 평균 추적 기간은 11.8년이었다. 83명의 환자에서 채취한 324예의 냉동 혈청을 대상으로 bDNA로 HBV DNA 정량검사를 하여 연령, HBeAg, 혈청 ALT치 및 임상경과에 따라 비교분석 하였다. 만성간염인 시기에 채취한 혈청이 230예, 간경변인 시기에 채취한 혈청이 80예, 간암으로 진단된 후에 채취한 혈청이 14예 였다. 324예의 혈청 중 157예를 임의 선택하여 HCII로 정량하여 bDNA의 결과와 비교하였다. 결과: (1) bDNA와 HCII로 시행한 HBV DNA의 정량검사 결과는 거의 유사한 농도를 보였고 (r2=0.893, p< 0.0001), 일치율은 89.2% 였다. HBeAg 양성이었던 78예 중 60예 (76.9%)에서 bDNA 양성이었고, HCII로는 65예 (83.3%)가 양성이었다. (2)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HBeAg 양성률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p=0.053), HBV DNA 검출률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p=0.75). (3) ALT 치가 높을수록 HBV DNA 검출률이 높았다 ( p=3.62×10- 14). (4) 처음 방문시 만성간염으로 진단하였던 환자 73명 중 38명 (52.1%)에서 간경변으로 진행하였고, 9명 (12.3%)에서 간암이 발생하였다. 처음 방문시 간경변으로 진단하였던 환자 10명 중 5명 (50.0%)에서 간암이 발생하였다. (5) 만성간염, 간경변 및 간암의 시기에 채취한 혈청의 HBV DNA 검출률은 각각 70.6%, 64.0%, 42.9% 였고 ( p=0.08), HBeAg 양성률은 각각 57.8%, 55.0%, 14.3%였다 ( p=0.006). HBV DNA가 검출된 예의 평균 HBV DNA 농도는 만성간염이 505.0 MEq/mL, 간경변이 184.1 MEq/mL, 간암이 15.3 MEq/mL로서 간염의 경우가 가장 높았고, 간암의 경우가 가장 낮았다 ( p=0.036). (6) 주기적으로 측정한 혈청 HBV DNA 농도는 개인 내에서 변동이 심하였고, HBV DNA가 검출되지 않은 적이 있는 환자 50명 중 39명 (78%)은 추적 기간 중에 다시 HBV DNA가 검출되었다. (7) 처음 방문시 만성간염으로 진단하였던 환자 중 처음 채취한 혈청에서 HBV DNA가 검출되었던 환자의 50.9%와 HBV DNA가 검출되지 않았던 환자의 56.3%에서 간경변으로 이행하였다. 처음 방문시 HBV DNA가 검출되었던 환자의 15.0%와 HBV DNA가 검출되지 않았던 환자의 20.0%에서 추적 기간 중 간암이 발생하여, 첫 방문시의 HBV DNA 검출 여부로 간경변이나 간암의 발생을 예측할 수는 없었다. (8) 최초 진단이 만성간염이었던 73 명 중 최종진단이 만성간염, 간경변, 간암인 환자에서 처음으로 채취한 혈청의 HBeAg 양성률은 각각 70.6%, 73.3%, 44.4%로서 간암의 경우 가장 낮았지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HBV DNA 검출률은 각각 79.4%, 76.7%, 77.8%로서 차이가 없었지만, HBV DNA가 검출된 환자의 평균 HBV DNA 농도는 각각 650.6 MEq/mL, 523.2 MEq/mL, 304.2 MEq/mL로서 간암 환자의 경우 가장 낮았다. 결론 : bDNA 법과 HCII법의 HBV DNA 정량검사 결과는 유사하였다. 처음 채취한 혈청의 HBV DNA 검출 여부로 간질환의 경과를 예측할 수는 없었다. 간암이 발생한 후에 채취한 혈청의 HBV DNA 양성률은 만성간염과 간경변과 차이가 없지만, HBV DNA 검출예의 HBV DNA 농도는 낮았고 HBeAg 양성률도 낮았던 점으로 보아 HBeAg이 음성이고 HBV DNA가 낮은 농도로 검출되는 경우 간암에 대한 정기적인 선별검사를 적극적으로 권유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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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Backgrounds/Aims: Serum levels of hepatitis B virus (HBV) DNA are direct measures of viral replication in epatocytes. We compared branched- DNA assay (QuantiplexT M, bDNA) and Hybridization Capture II (HCII), and evaluated the clinical significance of...

      Backgrounds/Aims: Serum levels of hepatitis B virus (HBV) DNA are direct measures of viral replication in epatocytes. We compared branched- DNA assay (QuantiplexT M, bDNA) and Hybridization Capture II (HCII), and evaluated the clinical significance of HBV DNA quantitation in the natural course of HBV infection. Methods: We analyzed results of bDNA in 324 serum samples from 83 untreated male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Mean follow up period was 11.8 years. HCII was also performed in 157 arbitrarily selected samples. Results: HBV DNA levels measured with two assays were very similar (r2=0.893, p< 0.0001). HBV DNA detection rate of HCII was 6.4% higher than that of bDNA in HBeAg positive samples. HBV DNA detection rate was higher in cases with higher ALT . Among 73 patients with initial diagnosis of chronic hepatitis, 38 patients (52.1%) experienced progression to cirrhosis, and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was developed in 9(12.3%). HCC was developed in 5 (50.0%) of 10 patients with initial diagnosis of cirrhosis. While HBeAg positive rates during chronic hepatitis, cirrhosis and HCC were 57.8%, 55.0% and 14.3%, respectively ( p=0.006), HBV DNA detection rates were 70.6%, 64.0% and 42.9%, respectively ( p=0.08). Especially in HCC, the discrepancy between HBeAg positive rate and HBV DNA detection rate may suggest the appearance of variants which cannot produce HBeAg. Conclusion: Both HCII and bDNA were similar HBV DNA quantitation assays for clinical use. HBV DNA level correlated with the severity of liver disease. Screening tests for HCC should be recommended in patients whose HBeAg is negative and have detectable HBV DNA. (Korean J Hepatol 2002;8: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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