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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락논변의 연구 성과와 전망 = A Study and Perspectives of Horak Deb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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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thesis deals with achievements of Horak Debate and predicts the future of the task. Aggressively, it can be summed up in three key issues for Horak Debate. First, ‘Debate on Human Nature’, whether human nature and animal nature are the same o...

      This thesis deals with achievements of Horak Debate and predicts the future of the task. Aggressively, it can be summed up in three key issues for Horak Debate. First, ‘Debate on Human Nature’, whether human nature and animal nature are the same or different, and the question of what is the essential of human mind. Second, ‘Debate on Mibalsimchesunseonron’, whether human has good and evil at the same time. Lastly, ‘Seongbeomshimdongie’, what is the essential difference in the minds of saint and commoner.
      Analyzing on the issue of ‘Inmulseongdongie’, it is meaningful that the exploration of human nature has been set as a major theme. In depth analysis of human nature leads to study achievements. It shows the possibility of understanding argument type as studying with ‘benxin’ and ‘temper’, ‘individual’ and ‘others’. The study of good and evil defines it as the difference between the belief of pure sorority and the belief of pan-moralism. These studies have found what theoretical association is related with the system of Mibal.
      Based on overall existing studies, Horak Debate has been accumulated to study a lot since 2000. It disproves that not only increasing the quantities of study, but also improving the qualities of it. Many researchers develop their own logic to get to the core of argument and detail oriented. While the previous majority study had comprehensive views of argument, the following study is expected that more precise expanded to the details. Besides these expectations, there is issue of originality or identity that an essential exploration of argu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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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글은 호락논변의 연구 성과를 조명하고 앞으로 과제를 전망하는데 목적이 있다. 호락논변의 핵심적인 쟁점을 거칠게 말해서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는데, 첫째로 인간의 본성과 동물의 ...

      이 글은 호락논변의 연구 성과를 조명하고 앞으로 과제를 전망하는데 목적이 있다. 호락논변의 핵심적인 쟁점을 거칠게 말해서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는데, 첫째로 인간의 본성과 동물의 본성이 같은가 다른가라는 ‘인물성동이논변’, 인간 마음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질문, 곧 사람의 마음에 선과 악이 동시에 있는가를 따지는 ‘미발심체유선악논변’, 그리고 성인과 범인의 마음에 있어서 본질적 차이가 무엇인가라는 ‘성범심동이논변’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인물성동이 문제에 관한 연구를 분석해보면, 인간본성에 대한 탐구를 논변의 주요 주제로 설정하여 탐색하였다는데 의의를 가진다. 인간의 본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본심’과 ‘기질’, ‘개인’과 ‘타자’ 등으로 대비시켜 연구한 것이 논변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미발시 선악의 문제에 관한 연구는 순수도덕주의의 신념과 법도덕주의 신념의 차이로 규정하기도 한다. 이러한 연구는 미발논변의 체계와 이론적으로 어떤 연관성을 가지는가를 밝혔다고 볼 수 있다.
      기존 연구들을 종합해볼 때, 호락논변에 대한 연구가 2000년 이후에 많이 축적되어가고 있다. 그만큼 연구의 양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연구의 질도 향상되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많은 연구자들이 논변의 핵심을 파악하기 위해 나름의 논리를 계발하고 논지를 전개하는데 있어서도 치밀함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의 연구가 논변의 포괄적인 조망이 다수였다면, 앞으로 연구는 논변의 쟁점에 대한 세밀한 부분까지 확대되어 정밀한 연구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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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승환, "횡설과 수설" 휴만니스트 2012

      2 이영자, "호락논쟁에 있어서 율곡의 이통기국설의 영향" 한국동서철학회 (41) : 165-189, 2006

      3 장숙필, "호락논쟁 이전 율곡학파의 미발론과 인물성동이론" (사)율곡학회 26 : 37-69, 2013

      4 곽신환, "호락논변-그 개념놀이와 이념지향" (사)율곡학회 26 : 5-36, 2013

      5 김경호, "호락논변 이후, 율곡학파 미발론의 철학적 문제의식 -리기동실과 심성일치를 중심으로" (사)율곡학회 26 : 149-178, 2013

      6 이종우, "한원진과 이간의 논쟁에서 超形氣性의 성립문제" 한국철학회 (93) : 1-20, 2007

      7 최영성, "한국유학통사 중" 심산 2006

      8 윤사순, "한국유학사 상" 지식산업사 2013

      9 김승영, "한국성리학의 인식과 실천" 빈들 2019

      10 안영길, "초기 湖洛論爭의 發芽에 관한 一考察" 한국양명학회 (12) : 77-100, 2004

      1 이승환, "횡설과 수설" 휴만니스트 2012

      2 이영자, "호락논쟁에 있어서 율곡의 이통기국설의 영향" 한국동서철학회 (41) : 165-189, 2006

      3 장숙필, "호락논쟁 이전 율곡학파의 미발론과 인물성동이론" (사)율곡학회 26 : 37-69, 2013

      4 곽신환, "호락논변-그 개념놀이와 이념지향" (사)율곡학회 26 : 5-36, 2013

      5 김경호, "호락논변 이후, 율곡학파 미발론의 철학적 문제의식 -리기동실과 심성일치를 중심으로" (사)율곡학회 26 : 149-178, 2013

      6 이종우, "한원진과 이간의 논쟁에서 超形氣性의 성립문제" 한국철학회 (93) : 1-20, 2007

      7 최영성, "한국유학통사 중" 심산 2006

      8 윤사순, "한국유학사 상" 지식산업사 2013

      9 김승영, "한국성리학의 인식과 실천" 빈들 2019

      10 안영길, "초기 湖洛論爭의 發芽에 관한 一考察" 한국양명학회 (12) : 77-100, 2004

      11 이동희, "조선조 주자학의 인물성동이론의 종교적 의미 탐구" 한국유교학회 (45) : 145-170, 2011

      12 김현우, "조선 후기 호락논쟁에서 보이는 근대적 사유에 관한 연구" 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11 (11): 2010

      13 유원기, "조선 성리학 논쟁의 분석적 탐구 : 사단칠정론과 인심도심론" 역락 2018

      14 장승구, "인물성동이논쟁과 환경윤리" 한국환경철학회 (20) : 5-27, 2015

      15 이천승, "이간과 한원진의 심성논변 전개과정과 철학적 함의" 한국사상문화학회 (38) : 265-293, 2007

      16 이종우, "이간과 한원진의 논쟁에 있어서 심성에 대한 시공간적 인식" 철학연구회 (79) : 1-14, 2007

      17 유연석, "율곡학의 관점에서 본 호락논쟁의 쟁점과 낙론의 성격 -미발론과 인물성론을 중심으로-" (사)율곡학회 26 : 103-148, 2013

      18 이상익, "율곡학과 호락논쟁" 율곡연구원 10 : 2005

      19 김기현, "외암과 남당의 미발론이 갖는 도덕철학상의 배경" 동양철학연구회 39 : 77-102, 2004

      20 전인식, "외암과 남당의 미발논변에 대한 검토" 충북대 우암연구소 5 : 2011

      21 이종성, "역사 속의 한국철학"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22 조장연, "남당 한원진의 인물성론과 그 정치적 성격" 한국철학사연구회 (17) : 309-329, 2005

      23 최해숙, "湖洛論爭중에 나타난 性과 간장, 물의 비유" 동양철학연구회 41 : 89-1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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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홍정근, "朝鮮時代 湖洛論辨에서의 人間本性 논의에 관한 考察" 한국유교학회 (38) : 133-164, 2009

      29 전인식, "巍巖과 南塘論辯의 전개과정과 쟁점" 한국유교학회 (19) : 99-130, 2003

      30 나종현, "巍巖 李柬의 정치적 입장과 호락논쟁" 온지학회 (60) : 91-116, 2019

      31 최영진, "南塘/巍巖 未發論辨의 再檢討 ― 退溪/高峯의 四端七情論爭과 對比하여 ―" 한국동양철학회 (29) : 49-91, 2008

      32 손흥철, "人物性同異論爭의 論據 分析 - 李柬·韓元震·任聖周를 중심으로" (사)율곡학회 38 : 135-165, 2019

      33 곽신환, "‘같음’과 ‘다름’의 문제에 대한 조선조 후기 성리학적 접근-인성 ․ 물성의 동이론을 중심으로" 한국공자학회 (창간) : 1995

      34 이천승, "18세기 호락논변에 끼친 율곡학의 영향 - ‘理通氣局說’을 중심으로" (사)율곡학회 28 : 37-5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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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8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04-10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TOEGYE-HAK-LON-GIB -> TOEGYE-HAK-LON-JIB KCI등재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3-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2-02-08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TOEGYE-HAK-LON-GIB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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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59 0.59 0.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4 0.42 0.934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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