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사단칠정론은 철학이론인가? = Is the theory of Four-Seven a philosophical theory?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7807880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이 논문의 목표는 사단칠정론이 철학이론이 아님을 보이고, 철학이론이 되기 위해서 어떤 것이 필요한지를 제시하려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주장을 위해 철학이론은 철학문제의 해결을 지...

      이 논문의 목표는 사단칠정론이 철학이론이 아님을 보이고, 철학이론이 되기 위해서 어떤 것이 필요한지를 제시하려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주장을 위해 철학이론은 철학문제의 해결을 지향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경험사실을 그 토대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내가 생각하는 경험사실은 당대의 과학이 제공하는 정보는 물론이고, 수양을 통해 얻은 체험 및 정치, 사회제도이다. 리기론에 기반한 기존의 사단칠정론은 이러한 경험사실들의 기반이 없기에 적절한 철학이론이 될 수 없다. 따라서 앞서 제시한 세 가지 경험사실 중의 하나를 이용하여 새롭게 사단칠정론을 구성한다면 우리는 철학이론으로서의 사단칠정론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더보기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aim of this paper is to show that the so-called theory of Four-Seven (四端七情論) is not a philosophical theory, and to present what is necessary to become a philosophical theory. I insist that philosophical theory should aim to solve the phi...

      The aim of this paper is to show that the so-called theory of Four-Seven (四端七情論) is not a philosophical theory, and to present what is necessary to become a philosophical theory. I insist that philosophical theory should aim to solve the philosophical problem and for this, it should be based on the facts of experience. The facts of experience I think are not only the information provided by science of the time, but also the experiences gained through self-cultivation and political and social systems. The existing theory of Four Seven based on the theory of li-gi(理氣論) cannot be an appropriate philosophical theory because there is no basis for these experiences in it. Therefore, if we newly construct the theory of Four-Seven by using one of the three experiences presented above, we will be able to have the theory of Four-Seven as a philosophy theory.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이병덕, "현대 인식론"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17

      2 김재권, "한국에서 철학하는 자세들" 집문당 1986

      3 이황, "퇴계와 고봉, 편지를 쓰다" 소나무 2006

      4 김영식, "주희의 자연철학" 예문서원 2005

      5 리처드 루빈스타인, "아리스토텔레스의 아이들" 민음사 2004

      6 모종삼, "심체와 성체 1" 소명출판 2012

      7 한형조, "성학십도, 자기구원의 가이드맵"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8

      8 한정훈, "물질의 물리학" 김영사 2020

      9 M. 존슨, "몸의 철학" 박이정 2002

      10 김영건, "동양철학에 관한 분석적 비판" 라티오 2009

      1 이병덕, "현대 인식론"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17

      2 김재권, "한국에서 철학하는 자세들" 집문당 1986

      3 이황, "퇴계와 고봉, 편지를 쓰다" 소나무 2006

      4 김영식, "주희의 자연철학" 예문서원 2005

      5 리처드 루빈스타인, "아리스토텔레스의 아이들" 민음사 2004

      6 모종삼, "심체와 성체 1" 소명출판 2012

      7 한형조, "성학십도, 자기구원의 가이드맵"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8

      8 한정훈, "물질의 물리학" 김영사 2020

      9 M. 존슨, "몸의 철학" 박이정 2002

      10 김영건, "동양철학에 관한 분석적 비판" 라티오 2009

      11 "高峯集"

      12 "朱子語類"

      13 모종삼, "政道與治道" 聯經出版 2003

      14 "墨子"

      15 홍성민, "中節의 문제로 고찰한 고봉 기대승의 도덕 감정론" 한국학연구소 (48) : 267-293, 2014

      16 Williamson, Timothy, "The Philosophy of Philosophy" Blackwell Publishing 2007

      17 Ivanhoe, Philip J., "The Historical Significance and Contemporary Relevance of the Four-Seven Debate" 65 (65): 2015

      18 Virág, Curie, "The Emotions in Early Chinese Philosophy" Oxford University Press 2017

      19 Varela, Francisco J, "The Embodied Mind" The MIT Press 2016

      20 Strawson, P. F., "The Bounds of Sense" Routledge 1966

      21 Lee, Ming-Huei, "Confucianism: Its Roots and Global Significance" University of Hawaii Press 2017

      22 Lloyd, G. E. R., "Ancient Worlds, Modern Reflections: Philosophical Perspectives on Greek and Chinese Science and Culture" Oxford University Press 2004

      23 Tiles, Mary, "An Introduction to Historical Epistemology" Blackwell Publishers 1993

      24 Meillassoux, Quentin, "After Finitude" Continuum International Publishing Group 2008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2-05-02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유교사상연구 -> 유교사상문화연구
      외국어명 : THE STUDY OF CONFUCIANISM -> THE STUDY OF CONFUCIAN PHILOSOPHY AND CULTURE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10-09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STUDY OF CONFUCIANISM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 0.6 0.5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3 0.53 1.438 0.14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