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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후 근무환경에 대한 인식이 영유아교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 :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 The Effects of Working Environment Changes caused by COVID-19 on Early Childhood Teacher’s Burnout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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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666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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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영유아교사의 코로나19 이후 근무환경 인식이 소진과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영유아교사의 코로나19 이후 근무환경 인식과 소진 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에 있는 영유아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최종 198명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과 최종학력, 근무 기관 유형, 담당 학급 연령, 변화된 업무 교육 참여 경험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근무환경에 대한 인식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근무 기관 유형과 변화된 업무 교육 참여 경험, 심리적 극복을 위한 효과적 방법에 따라 소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종학력과 변화된 업무 교육 참여 경험, 심리적 극복을 위한 효과적 방법에 따라 회복탄력성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코로나19 이후 근무환경 인식은 소진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회복탄력성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소진은 회복탄력성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근무환경 인식과 소진, 회복탄력성 간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회복탄력성은 코로나19 이후 근무환경에 대한 인식과 소진 관계에서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코로나19와 같이 재난에 의해 야기되는 불안과 근무환경에 대한 선행연구가 부족하고, 3년째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시점에서 진행되는 연구인 만큼 영유아교사의 일시적 재난 경험이 아닌 인과성을 잘 파악한 연구라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근무환경에 대한 인식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것을 넘어, 영유아교사의 코로나19 이후 근무환경 인식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완충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개인의 내적 자원인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또한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발생 시 변화되는 근무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직무교육의 필요성과 회복탄력성과 같은 개인의 내적 자원을 다루는 교사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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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영유아교사의 코로나19 이후 근무환경 인식이 소진과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영유아교사의 코로나19 이후 근무환경 인식과 소진 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

      본 연구에서는 영유아교사의 코로나19 이후 근무환경 인식이 소진과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영유아교사의 코로나19 이후 근무환경 인식과 소진 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에 있는 영유아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최종 198명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과 최종학력, 근무 기관 유형, 담당 학급 연령, 변화된 업무 교육 참여 경험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근무환경에 대한 인식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근무 기관 유형과 변화된 업무 교육 참여 경험, 심리적 극복을 위한 효과적 방법에 따라 소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종학력과 변화된 업무 교육 참여 경험, 심리적 극복을 위한 효과적 방법에 따라 회복탄력성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코로나19 이후 근무환경 인식은 소진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회복탄력성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소진은 회복탄력성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근무환경 인식과 소진, 회복탄력성 간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회복탄력성은 코로나19 이후 근무환경에 대한 인식과 소진 관계에서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코로나19와 같이 재난에 의해 야기되는 불안과 근무환경에 대한 선행연구가 부족하고, 3년째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시점에서 진행되는 연구인 만큼 영유아교사의 일시적 재난 경험이 아닌 인과성을 잘 파악한 연구라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근무환경에 대한 인식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것을 넘어, 영유아교사의 코로나19 이후 근무환경 인식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완충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개인의 내적 자원인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또한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발생 시 변화되는 근무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직무교육의 필요성과 회복탄력성과 같은 개인의 내적 자원을 다루는 교사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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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erception of working environment after COVID-19 of early childhood teacher on burnout and resilience and to confirm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ption of working environment of early childhood teacher after COVID-19. To this end, A survey was conducted on 200 early childhood teacher across the country and the data of 198 early childhood teacher was analyzed eventually.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erception of COVID-19 according to sex, the final educational background, types of work institution, age of class in charge, and experience of participating in changed work education. Also,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burnout according to the types of work institution, experience of participating in changed work education and effective methods for physiological overcoming and in the e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n resilience accoding to the final educational background, experience of changed job training and the effective methods for physiological overcoming.
      Second, awareness of working environment after COVID-19 shows a significantly positive relation with burnout but shows negative relation with resilience so in the end, burnout shows negative relation with resilience. Through these, It was found that there is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awareness of working environment, burnout and resilience.
      Third, the resilience has been shown to play a partial medi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wareness of COVID-19 and burnout. This study can be seen as a research that is not only the temporary disaster experience of early childhood teacher but well grasped the causality.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confirmed the importance of resilience, which is an individual’s internal resources, as a way to buffer the impact of early childhood teacher’s working environment after COVID-19 on burnout. Furthermore It is also meaningful in that it raised the need for job training to adapt to the changing working environment during an epidemic such as COVID-19 and the need for a teacher education program that deals with individual internal resources such as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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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erception of working environment after COVID-19 of early childhood teacher on burnout and resilience and to confirm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ption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erception of working environment after COVID-19 of early childhood teacher on burnout and resilience and to confirm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ption of working environment of early childhood teacher after COVID-19. To this end, A survey was conducted on 200 early childhood teacher across the country and the data of 198 early childhood teacher was analyzed eventually.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erception of COVID-19 according to sex, the final educational background, types of work institution, age of class in charge, and experience of participating in changed work education. Also,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burnout according to the types of work institution, experience of participating in changed work education and effective methods for physiological overcoming and in the e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n resilience accoding to the final educational background, experience of changed job training and the effective methods for physiological overcoming.
      Second, awareness of working environment after COVID-19 shows a significantly positive relation with burnout but shows negative relation with resilience so in the end, burnout shows negative relation with resilience. Through these, It was found that there is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awareness of working environment, burnout and resilience.
      Third, the resilience has been shown to play a partial medi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wareness of COVID-19 and burnout. This study can be seen as a research that is not only the temporary disaster experience of early childhood teacher but well grasped the causality.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confirmed the importance of resilience, which is an individual’s internal resources, as a way to buffer the impact of early childhood teacher’s working environment after COVID-19 on burnout. Furthermore It is also meaningful in that it raised the need for job training to adapt to the changing working environment during an epidemic such as COVID-19 and the need for a teacher education program that deals with individual internal resources such as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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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제1장 서론 1
      • 제1절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1
      • 제2절 연구 문제 6
      • 제3절 용어의 정리 7
      • 제1장 서론 1
      • 제1절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1
      • 제2절 연구 문제 6
      • 제3절 용어의 정리 7
      • 제2장 이론적 배경 9
      • 제1절 코로나19 9
      • 1. 코로나19 정의 9
      • 2. 코로나19의 선행연구 10
      • 제2절 소진 16
      • 1. 소진의 정의 16
      • 2. 소진의 선행연구 19
      • 제3절 회복탄력성 22
      • 1. 회복탄력성의 정의 22
      • 2. 회복탄력성의 선행연구 23
      • 제3장 연구 방법 27
      • 제1절 연구 대상 27
      • 제2절 측정 도구 30
      • 제3절 연구 절차 33
      • 제4절 자료 처리 및 분석 34
      • 제4장 연구 결과 35
      • 제 1절 주요변인의 특성 35
      • 1. 각 변인에 대한 기술 통계치 35
      • 2. 조사대상자 특성에 따른 주요변인의 차이 37
      • 제 2절 주요변인간의 인과관계 :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43
      • 1. 코로나19 이후 근무환경 인식, 소진, 회복탄력성 간의 상관관계 43
      • 2. 코로나19 이후 근무환경 인식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46
      • 3. 코로나19 이후 근무환경 인식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48
      • 4. 회복탄력성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50
      • 5. 코로나19 이후 근무환경 인식과 소진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52
      • 제5장 논의 및 결론 54
      • 참고문헌 61
      • 부 록 72
      • ABSTRACT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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