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성 비브리오균은 생선회를 즐겨 먹는 우리나라의 식습관 때문에 여름철 식중독 원인 세균 중에서 제일 빈도가 높은 세균이다. 특히 매년 여름철이면 콜레라 파동으로 활선어 판매금지 ...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A105414282
장동석 ; 김창훈 ; 유홍식 ; 김신희 ; 정은탁 ; 신일식 ; CHANG Dong-Suck ; KIM Chang-Hoon ; YU Hong-Sik ; KIM Shin-Hee ; JEONG Eun-Tak ; SHIN Il-Shik
1996
Korean
KCI등재
학술저널
557-566(10쪽)
0
상세조회0
다운로드국문 초록 (Abstract)
병원성 비브리오균은 생선회를 즐겨 먹는 우리나라의 식습관 때문에 여름철 식중독 원인 세균 중에서 제일 빈도가 높은 세균이다. 특히 매년 여름철이면 콜레라 파동으로 활선어 판매금지 ...
병원성 비브리오균은 생선회를 즐겨 먹는 우리나라의 식습관 때문에 여름철 식중독 원인 세균 중에서 제일 빈도가 높은 세균이다. 특히 매년 여름철이면 콜레라 파동으로 활선어 판매금지 조치 등으로 생산어민 및 생선 횟집 경영자들의 경제적 손실은 매우 크다. 더구나 콜레라균이 해수에서 동물성 플랑크톤에 부착하여 월동한다는 보고도 있어서 실제로 우리 나라 연안 해수에서 콜레라균이 플랑크톤에 부착하여 월동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검토한 연구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1. 우리 나라 남해안의 해수, 어패류 및 동물성 플랑크톤에서 V. parahaemolyticus, V. vulnificus, V. cholerae non O1, V. mimicus는 검출되었으나 V. cholerae O1은 검출되지 않았다. 2. 동물성 플랑크톤은 해수에서 각종 병원성 비브리오균의 증식이나 부착, 생잔율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3. 병원성 비브리오균의 동물성 플랑크톤에의 부착율은 대장균에 비하여 높은데 염분 농도 $5\%_{\circ}$ 일 경우에는 $60\%$이상으로 높았으나, 염분 농도가 증가할수록 비례적으로 흡착율은 감소하였으며 염분 농도 $20\%_{\circ}$이상, pH 8.0 이상에서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4. 병원성 비브리오균은 $25^{\circ}C$의 해수에서는 플랑크톤이 존재할 때가 그렇지 않을 때 보다 균의 생잔율이 크게 나타났으나, $0^{\circ}C$에서는 플랑크톤의 존재 유무에 관계없이 $2\~3$일 이내에 균수가 급격히 감소되었다. 5. 미세 조류나 사멸시킨 동물성 플랑크톤의 존재가 병원성 비브리오균의 증식이나 생존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An ecological study on pathogenic vibrios was done in the aquatic environments of southern coast of Korea during summer in 1995, to investigate the distribution and relationship between pathogenic vibrio and zooplankton. Furthermore, special emphasis ...
An ecological study on pathogenic vibrios was done in the aquatic environments of southern coast of Korea during summer in 1995, to investigate the distribution and relationship between pathogenic vibrio and zooplankton. Furthermore, special emphasis was given to study on the efforts of zooplankton existence on the wintering of Vibrio cholerae in the aquatic region in Korea. During the study period, pathogenic vibrios were isolated from the samples such as V. parahaemolyticus, V. vulnificus, V. mimicus, and V. cholerae non O1, but V. cholerae O1 was not detected in any sample submitted in this study. Adsorption ratio of V. parahaemolyticus onto zooplankton was higher than that of E. coli. The efficiency of adsorption was found to be on the concentration of NaCl and other ions found in sea water. For example, adsorption ratio of V. parahaemolyticus were $75\%\;at\;5\%_{\circ}$ of NaCl solution and $55\%$ at same salinity of diluted sea water, but those were decreased as $20\%\;and\;7\%\;at\;15\%_{\circ}$ salinity of NaCl solution and diluted sea water, respectively. In addition, survival period of pathogenic vibrio was extended in the presence of live copepods at $25^{\circ}C$, but zooplankton existence has no significant effect on the survival rate at $5^{\circ}C$ in closed microcosm and also microalgae and dead copepods do not affect on the survival of V. parahaemolyticus. According to these experimental results, zooplankton has positive effects on the growth and survival rate of pathogenic vibrios in sea water during the summer season, but copepods have no significant effects on the growth and survival rate of them in winter season in Korea. Finally, authors suggest that V. cholerae is not able to over winter with zooplankton in adjacent sea water in Korea.
해양 미생물 Pseudomonas sp.의 유전자 재조합 Alginate Lyase의 특성
한국 연근해 갈치의 자원평가 및 관리방안 연구 1. 한국 연근해 갈치의 자원생태학적 특성치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