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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식의 사진이미지에 나타난 시대정신으로서 문화적 분위기 = A Study on Cultural Atmosphere as the Spirit of the Age in Choi Min-sik’s Photos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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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035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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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현 한국사회는 피로사회-불신사회-허기사회의 건조하고 황량한 ‘문화적 분위기’를 드리우고 있다. 최근 시각 이미지는 우리의 존재방식을 급속히 전환하는 시지각적 경험의 조건을 강력...

      현 한국사회는 피로사회-불신사회-허기사회의 건조하고 황량한 ‘문화적 분위기’를 드리우고 있다. 최근 시각 이미지는 우리의 존재방식을 급속히 전환하는 시지각적 경험의 조건을 강력히 촉발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으로부터 이 연구는 사진작가인 최민식의 사진이미지를 통해 문화적 기저에서 ‘함께 하는’ 공동존재와 새로운 시대정신을 환기하고자 한다. 최민식의 사진이미지는 문화적 기저에서 ‘함께 하는’ 공동존재로서 감응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시각에서 ‘껴안는 사유’는 근대의 감각과 정서의 봉합과 신자유주의로 몰아가는 문화적 압력으로부터 새로운 감각과 정서의 감응인 새로운 ‘문화적 기후학’을 충격적으로 환기하는 것이다. 최민식의 사진이미지는 시대적인 위기의 징후로부터 잃어버린 세계의 복원인 공동체의 문화적 기억과 인류애를 환기하는 방식에서 풍경으로서 우리의 감각과 정서를 새롭게 촉발하고 있다. 즉 그의 사진이미지는 근대에서 추방한 인간의 진실한 삶과 풍경을 새로운 시대정신의 문화적 에토스로서 공동체의 인류애를 기억하는 방식 즉 ‘함께 하는’ 감각과 정서를 푼크툼으로 충격적으로 환기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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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At present, the bleak and desolate cultural atmosphere of fatigue society-distrust society-hunger society is plagued across Korea. Recently, visual images have strongly ignited visual-cognition experience conditions which have rapidly converted a way ...

      At present, the bleak and desolate cultural atmosphere of fatigue society-distrust society-hunger society is plagued across Korea. Recently, visual images have strongly ignited visual-cognition experience conditions which have rapidly converted a way of being. Under these circumstances, this study attempted to awaken coexistence which goes with cultural base and new spirit of the age through the photographer Choi Min-sik’s photos. This study made it possible to feel coexistence (‘being together’) in cultural base through Choi Min-sik’s photos. These ‘hugging reasons’ are a shocking awakening of ‘cultural climatology’ with new senses and emotional response sympathy from the cultural pressure which forces modern senses, emotional closure and neo-liberalism. Choi Min-sik’s photos have newly ignited our senses and emotions as landscape in a way of awakening the humanity and cultural memory of community, which is the restoration of the lost world from the symptoms of contemporary crisis. In other words, his photos shockingly awaken ‘being together’ senses and emotions with punctum in a way of memorizing the honest human life and landscape banished from the modern times and humanity of community as the cultural ethos of new sprit of the age in a shocking m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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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현 한국사회는 피로사회-불신사회-허기사회의 건조하고 황량한 ‘문화적 분위기’를 드리우고 있다. 최근 시각 이미지는 우리의 존재방식을 급속히 전환하는 시지각적 경험의 조건을 강력...

      현 한국사회는 피로사회-불신사회-허기사회의 건조하고 황량한 ‘문화적 분위기’를 드리우고 있다. 최근 시각 이미지는 우리의 존재방식을 급속히 전환하는 시지각적 경험의 조건을 강력히 촉발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으로부터 이 연구는 사진작가인 최민식의 사진이미지를 통해 문화적 기저에서 ‘함께 하는’ 공동존재와 새로운 시대정신을 환기하고자 한다. 최민식의 사진이미지는 문화적 기저에서 ‘함께 하는’ 공동존재로서 감응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시각에서 ‘껴안는 사유’는 근대의 감각과 정서의 봉합과 신자유주의로 몰아가는 문화적 압력으로부터 새로운 감각과 정서의 감응인 새로운 ‘문화적 기후학’을 충격적으로 환기하는 것이다. 최민식의 사진이미지는 시대적인 위기의 징후로부터 잃어버린 세계의 복원인 공동체의 문화적 기억과 인류애를 환기하는 방식에서 풍경으로서 우리의 감각과 정서를 새롭게 촉발하고 있다. 즉 그의 사진이미지는 근대에서 추방한 인간의 진실한 삶과 풍경을 새로운 시대정신의 문화적 에토스로서 공동체의 인류애를 기억하는 방식 즉 ‘함께 하는’ 감각과 정서를 푼크툼으로 충격적으로 환기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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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At present, the bleak and desolate cultural atmosphere of fatigue society-distrust society-hunger society is plagued across Korea. Recently, visual images have strongly ignited visual-cognition experience conditions which have rapidly converted a way ...

      At present, the bleak and desolate cultural atmosphere of fatigue society-distrust society-hunger society is plagued across Korea. Recently, visual images have strongly ignited visual-cognition experience conditions which have rapidly converted a way of being. Under these circumstances, this study attempted to awaken coexistence which goes with cultural base and new spirit of the age through the photographer Choi Min-sik’s photos. This study made it possible to feel coexistence (‘being together’) in cultural base through Choi Min-sik’s photos. These ‘hugging reasons’ are a shocking awakening of ‘cultural climatology’ with new senses and emotional response sympathy from the cultural pressure which forces modern senses, emotional closure and neo-liberalism. Choi Min-sik’s photos have newly ignited our senses and emotions as landscape in a way of awakening the humanity and cultural memory of community, which is the restoration of the lost world from the symptoms of contemporary crisis. In other words, his photos shockingly awaken ‘being together’ senses and emotions with punctum in a way of memorizing the honest human life and landscape banished from the modern times and humanity of community as the cultural ethos of new sprit of the age in a shocking m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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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문제제기 : ‘피로사회’의 분위기와 ‘함께 하는’ 감각의 상실
      • Ⅱ. 시각이미지의 새로운 기후학: 문화의 기저에서 ‘공동 존재’의 감각을 촉발하는 ‘공감각적 이미지’
      • Ⅲ. 최민식의 사진이미지 효과 : 상실한 문화적 기억의 환기와 복원
      • Ⅳ. 최민식 사진이미지 효과 : ‘시대정신의 얼굴’
      • 참고문헌
      • Ⅰ. 문제제기 : ‘피로사회’의 분위기와 ‘함께 하는’ 감각의 상실
      • Ⅱ. 시각이미지의 새로운 기후학: 문화의 기저에서 ‘공동 존재’의 감각을 촉발하는 ‘공감각적 이미지’
      • Ⅲ. 최민식의 사진이미지 효과 : 상실한 문화적 기억의 환기와 복원
      • Ⅳ. 최민식 사진이미지 효과 : ‘시대정신의 얼굴’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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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최민식, "휴먼" 눈빛 1957

      2 허경, "현대사상과 도시" 라움 2009

      3 주창윤, "허기사회" 글항아리 2013

      4 김태환, "피로사회" 문학과지성사 2012

      5 정수복, "파리의 장소들 : 기억과 풍경의 도시미학" 문학과 지성사 2010

      6 한병철, "투명사회" 문학과 지성사 2014

      7 최민식, "종이거울 속의 슬픈 얼굴" 한양출판 1996

      8 Benjamin, W., "일방통행로 사유이미지" 길 2007

      9 김소희, "유동하는 ‘포스트모던 기후학’의 시각적 사고와 사회적 힐링" 한국문화교육학회 8 (8): 21-46, 2013

      10 최민식,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 샘터 2004

      1 최민식, "휴먼" 눈빛 1957

      2 허경, "현대사상과 도시" 라움 2009

      3 주창윤, "허기사회" 글항아리 2013

      4 김태환, "피로사회" 문학과지성사 2012

      5 정수복, "파리의 장소들 : 기억과 풍경의 도시미학" 문학과 지성사 2010

      6 한병철, "투명사회" 문학과 지성사 2014

      7 최민식, "종이거울 속의 슬픈 얼굴" 한양출판 1996

      8 Benjamin, W., "일방통행로 사유이미지" 길 2007

      9 김소희, "유동하는 ‘포스트모던 기후학’의 시각적 사고와 사회적 힐링" 한국문화교육학회 8 (8): 21-46, 2013

      10 최민식,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 샘터 2004

      11 김홍중, "마음의 사회학" 문학동네 2009

      12 김원일, "마당깊은 집" 문학과 지성사 1988

      13 김소희, "그림자경쟁을 넘어서는 교육의 새로운 지평: 비극의 공유" 한국교육사상연구회 26 (26): 47-84, 2012

      14 김소희, "교육의 새로운 지평으로서 열정체험 연구" 한국교육학회 42 (42): 131-159, 2004

      15 Bauman. Z.,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44 Letters From Liquid Modern World)" 미학사 2012

      16 백욱인, "경향신문. 2014년 3월 29일자"

      17 김소희, "‘과잉학습사회’의 파사주로서 교육공간 ― 벤야민의 공간철학과 랑시에르의 ‘역량의 고리’를 중심으로" 대동철학회 (65) : 321-356, 2013

      18 Fabio, "Societes" de boeck 2011

      19 Relph. E., "Place and Placeless" Pion London 1976

      20 Fabio, "L'experience in visu Societes" de boeck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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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3-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9-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2008-04-18 학회명변경 한글명 : 한국문화무역학회 -> 한국문화산업학회
      영문명 : Korea Society Of Culture And International Trade -> Korea Society of Culture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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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88 0.88 0.9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86 0.83 1.366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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