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작가의 말 _ 소소한 일상에서 발견한 너와 나,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 = 6
- 프롤로그 _ 풍경으로 스미듯 사라지던 어느 날, 한 줄을 만나다 = 8
- 1 엄마의 우주는 어디쯤일까 : 그렇게 매일매일 엄마가 되어간다 = 18
- 우산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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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각정원, 2020
2020
한국어
818 판사항(6)
9791196957452 03810: ₩14000
일반단행본
서울
오늘도 잘 살았습니다: 류승희 만화 에세이: 느려도 꾸준히 매일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보내는 작은 응원 / 류승희 지음.
257 p.: 삽도; 2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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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오늘도 잘 살았습니다 (류승희 만화 에세이)
“누군가의 엄마로, 아내로, 딸로, 그리고 ‘나’로 산다는 것에 대하여” 다르지만 같은, 흔하지만 특별한 보통의 우리들에게 건네는 살가운 위로와 안심 사각사각 느리게 그린 연필 만화와 일상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감동 에세이의 만남! 작가는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 흘려보냈던 순간들을 포착해 한 컷 한 컷 소담히 담아냈다. 그 정지한 시간 속에서 우리는 때론 후회를 만나기도 하고, 어쩌다 깊이 깨닫기도 하며, 한편 감사의 조건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지치고 힘든 일상의 반복인 요즘, 맘대로 되는 일도 없고 아무 의미 없이 그저 버티는 것만 같지만, 돌이켜보면 모든 과정들은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선물 같은 시간이었음을 이 책은 알게 해준다. 좋은 엄마로, 착한 딸로, 성실한 아내로, 그리고 오롯이 나로 ‘오늘 하루도 잘 살았다’고 달래며 토닥여준다. 작은 컷 속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떤 칸에는 엄마 앞에서 울며 보채는 아이가, 어떤 칸에는 공원에서 쉬고 있는 이웃의 할머니가, 어떤 칸에는 바삐 걸어가는 퇴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