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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즈에 대한 지식, 태도, 신념 및 행태조사, 2008년도 = 2008 HV/AEDB Knowledge, Attitudes, Belief, and Behaviors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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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E165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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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2008년 에이즈에 대한 지식, 태도, 신념 및 행태조사는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AIDS에 대한 지식, 태도를 포함한 행동감시지표를 생산하고자 2007년부터 전화조사로 실시되는 2번째 조사이다. 2...

      본 2008년 에이즈에 대한 지식, 태도, 신념 및 행태조사는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AIDS에 대한 지식, 태도를 포함한 행동감시지표를 생산하고자 2007년부터 전화조사로 실시되는 2번째 조사이다. 2008년 현재 만 19세 이상 59세 이하 일반국민 1,200명을 성, 연령, 지역별 인구크기에 비례할당추출하여 CATI 시스템 전화면접조사(tel印hone survey)로 실시하였고,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는 ±2.83%p이다. 표본 설계시 제주특별자치도의 표본크기를 충분히 확보하고자 강제할당한 후 전체 모수 추정시에는 가중값으로 보정하였다. 먼저 응답자들은 ‘에이즈’ 연상 단어로 ‘공포’(33.5%)와 ‘성’(29.1%) 관련 부정적 이미지를 높게 상기하였다. 에이즈 지식수준은 4점만점 기준 2.7점으로 2007년에 비해 다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는 ‘콘돔으로 예방’ 지식 정인지율이 73.2%로 가장 높았다.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차별의식 수준과 관련해서는 가족에서는 추방할 순 없으나(67.9%), 자녀들의 학교나(44.6%), 사회적으로 격리가 필요(41.5%)하다는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었다. 본인의 에이즈 감염 가능성에 대해서는 56.6%가 ‘그럴 수 있다’고 답 하였으나,‘성병예방교육 경험율’은 29.4%에 불과하였다. ‘에이즈 예방과 관련된 매체 접촉율’은 67.4%로 비교적 높게 조사됐으며, 이들은 주로 ‘TV, 신문, 라디오’(69.2%)를 통해 접해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명 중 1명 꼴로 에이즈 검사를 받아봤으며(23.5%),지난 1년 기준 에이즈 수검비율은 12.1%였다. 이는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전년 대비 8.8%p 증가한 결과다. 수검자들은 ‘병원’(65.2%)에서 ‘직장 건강 검진’(62.8%)을 통해 받은 경우가 많았다. 응답자의 85.2%는 성관계 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동일한 질문을 지난 1년 기준으로 한정지을 경우 성관계 경험률은 80.7%로 지난해(77.9%)에 비해 2.8%p 증가하였다. 지난 1년간 성관계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44%는 성관계 관련 질병을 경험해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07년(2.7%)에 비해 1.7% 증가한 결과이다. 지난 1년간 성경험자 기준으로 외도경험률은 10.9%로 나타났고, 특히 남성(17.9%)이 여성(3.2%)에 비해 5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그 밖에도 미혼(30.3%), 학생(25.0%),저연령층 (20대 17.6%)에서 높게 나타나 무분별한 성행동에 상대적으로 많이 노출되어 있었다. 외도경험률을 2007년과 비교해보면 연령별로 성생활이 왕성한 30대 증가율이 4.1%p로 가장 높았으며 50대 이상은 3.5%p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혼상태별로는 미혼자의 증가세 (+8.0%p)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는데 외도 빈도(37.7%)가 상대적으로 높은 미혼남성(+16.6%p)이 증가양상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외도자와 성관계시 콘돔 사용 비율은 60.6%로 조사되었다. 한편 고정적 성상대자와의 성관계시 콘돔 사용률은 29.8%로 낮게 나타났는데, 이들의 대부분(85.5%)은 ‘피임’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약국에서 구입한다’(52.1%)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고정적인 성상대자와 성관계시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이들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질문한 결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40.7%)를 가장 많이 꼽았다. 본 연구에서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세가지 정책 방향을 제언했다. 첫째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지식 확산을 위한 정부 노력이 필요하다. 일반국민들의 에이즈에 대한 지식이나 차별 수준이 지난해 수준에 머무는 등 각종 에이즈 홍보노력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파급효과가 큰 TV, 라디오,신문을 통한 홍보를 유지강화함과 동시에 온라인 매체 홍보에도 더욱 매진해야 한다. 또한 20대 젊은층의 지식수준과 성행태의 이중적 잣대는 전통적 성교육 방식의 한계점을 시사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target marketing 전략수립도 시급하다. 둘째 성접촉에 의한 전파 방지 노력이 요구된다. 우리나라 콘둠사용률은 여전히 주요 선진국 수준에 못 미치고 있어 콘돔 사용을 적극적으로 유도 할 수 있는 방안마련이 절실하다. 셋째 에이즈 자발적 검사 빈도를 높힐 수 있는 장기적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 에이즈 익명검사 수요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된 익명검사 기관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에이즈 검사의 문턱을 낮추는데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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