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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디자인에 나타난 치졸미(稚拙美)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beauty of crudeness in graphic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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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56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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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classical notion of beauty which indicated that absolute ‘beauty’ is a result of perfect proportion and balance is now changing with the emergence of new media. In accordance with the stream of times, ideal standard of beauty has been effected...

      The classical notion of beauty which indicated that absolute ‘beauty’ is a result of perfect proportion and balance is now changing with the emergence of new media. In accordance with the stream of times, ideal standard of beauty has been effected and changed by various external conditions including gender, occupation, level of education, climate, race, age, ethical belief and others. However, the domain of beauty and the bisected concept regarding the beauty of crudeness has remained mostly unchanged. Nowadays, via experiencing industrialization among other rapid chronological changes as well as the advancement in media which constantly demands new look, there has been a feeling of repulsion and dullness regarding existing ideals of beauty, and thus individualism and interesting sensibility are newly being incorporated into the domain of beauty. ‘Ugliness’ which was conceptually regarded as opposite of ‘beauty’, is no longer a negative factor, rather it is considered to be another domain of beauty. In particular, various types of the beauty of crudeness, possessed by designs in recent times, express liberal sensibility in various domain outside of rigid formality of beauty which is noble and classical. This study looks into the change in ideal beauty along with the time setting, the background and the concept regarding the emergence of the beauty of crudeness, and by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and examples for each of the types, in order to recognize the changes in aesthetical expression sensibility and expression sensibility present in the graphic design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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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절대적 ‘아름다움(美)’은 완벽한 비례와 조화로부터 나온다는 고전적 미에 대한 개념이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과 함께 변화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상적인 미의 기준은 성별, 직...

      절대적 ‘아름다움(美)’은 완벽한 비례와 조화로부터 나온다는 고전적 미에 대한 개념이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과 함께 변화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상적인 미의 기준은 성별, 직업, 교육 정도, 기후, 인종, 나이, 윤리관 등과 같은 다양한 외적 조건에 영향을 받으며 변화해 왔다. 하지만 미의 영역과 미추(美醜)에 대한 양분화 된 개념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오늘날 산업화를 비롯한 급격한 시대적 변화와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요구하는 미디어의 발전을 경험하면서 기존의 미적 이상에 대해 거부감과 지루함을 느끼고 개성적이고 흥미로운 감성들을 새롭게 미의 영역에 편입시키고 있다. ‘미(美)’와 반대 개념으로 여겨졌던 ‘추(醜)’는 더 이상 부정이 아니라 아름다움의 또 다른 영역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오늘날 디자인에 담긴 다양한 유형의 ‘치졸미(稚拙美)’는 숭고하고 고전적인 미의 엄격한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다양한 영역의 감성을 표현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상적인 미의 변화를 시대적 배경과 함께 논의해 보고, 치졸미의 등장 배경과 개념, 유형별 특징과 사례를 분석하여 오늘날 미적 표현감성의 변화와 그래픽 디자인에 나타난 표현 감성의 변화를 인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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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희량, "현대 버나큘러 디자인의 역사적 맥락과 이를 사유화하는 디자이너의 작업논리 연구" 서울大學校 大學院 1998

      2 수잔 손택, "해석에 반대한다" 도서출판 이후 1998

      3 패트릭 딕슨, "퓨처 와이즈" 엘도라도 2007

      4 이호원, "트렌드 리더로서의 커팅 엣지 디자인과 그 형성 요인"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2008

      5 조중걸, "키치 우리들의 행복한 세계" 웅진씽크빅 2007

      6 이정혜, "열두 줄의 20세기 디자인" 디자인 하우스 2004

      7 가브리엘레 툴러, "어떻게 이해할까?" 키치 2007

      8 최범, "버내큘러적 관점에서 본 한국 디자인" 월간 디자인 2008

      9 이현경, "미의 역사" 열린책들 2005

      10 박영숙, "미리 가본 2018년 유엔미래보고서" 교보문고 2008

      1 김희량, "현대 버나큘러 디자인의 역사적 맥락과 이를 사유화하는 디자이너의 작업논리 연구" 서울大學校 大學院 1998

      2 수잔 손택, "해석에 반대한다" 도서출판 이후 1998

      3 패트릭 딕슨, "퓨처 와이즈" 엘도라도 2007

      4 이호원, "트렌드 리더로서의 커팅 엣지 디자인과 그 형성 요인"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2008

      5 조중걸, "키치 우리들의 행복한 세계" 웅진씽크빅 2007

      6 이정혜, "열두 줄의 20세기 디자인" 디자인 하우스 2004

      7 가브리엘레 툴러, "어떻게 이해할까?" 키치 2007

      8 최범, "버내큘러적 관점에서 본 한국 디자인" 월간 디자인 2008

      9 이현경, "미의 역사" 열린책들 2005

      10 박영숙, "미리 가본 2018년 유엔미래보고서" 교보문고 2008

      11 크리스 엔더슨, "메이커스" 알에이치코리아 2013

      12 강현주, "디자인텍스트" 홍디자인 1999

      13 최성민, "디자인텍스트" 홍디자인 1999

      14 이재국, "디자인 문화론" 안그라픽스 2012

      15 유수미, "디자인 매너리즘 극복으로서 그로테스크 과잉의 엽기 현상에 관한 연구" 한국패션디자인학회 1 : 2001

      16 김현정, "續 선과 그림이야기" (342) : 2010

      17 Nicholas Royale, "The Uncanny" Routledge 2003

      18 김태호, "21C 현대 디자인사전" 조형사 2002

      19 ""타나토스" 두산세계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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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33 0.33 0.3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29 0.32 0.52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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