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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일본 양명학의 현재 —‘도쿄’의 유적 답사를 통한 검증— = The Present of Modern Japanese Yomeigaku - Verification through exploration of historical sites in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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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22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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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is a study that directly verifies the existence of modern Japanese Yangming Studies through the study of historical sites in Tokyo. In particular, the study is more like an attempt to point out ‘the field of thought’ beyond the way it studies existing text.
      So far, there have not been many cases of systematic arrangement of modern Japanese Yangming Studies in Japan as well as in Korea. In general, there has been a co-existing position in Japan that there is a group that Yangming Studies. Our research team also scrutinized this area.
      In Tokyo, traces of modern Japanese Yangming Studies were being complicated in line with politics in history. In the modern era, the Japanese Yang Ming-hak was a lively philosophical spirit that lived on the scene of life, rather than being separated from history in itself.
      And Japan’s Yang Myung-hak is also linked to the idea of defending the forced occupation of Korea by Japan. This is where we need to know the modern Japanese Yangmyeongs. Since this book was written in the form of the performance of the research project called the field exploration, it was written based on the genealogy and introduction of the Japanese Yangming Studies. Overall, it is part of Japan’s research on the Yangmyeongs, but it is also a basic data survey to explore the influence of the Yangmyeongs of Joseon and Japan in the course of the modernization of East Asia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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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is a study that directly verifies the existence of modern Japanese Yangming Studies through the study of historical sites in Tokyo. In particular, the study is more like an attempt to point out ‘the field of thought’ beyond the way it s...

      This paper is a study that directly verifies the existence of modern Japanese Yangming Studies through the study of historical sites in Tokyo. In particular, the study is more like an attempt to point out ‘the field of thought’ beyond the way it studies existing text.
      So far, there have not been many cases of systematic arrangement of modern Japanese Yangming Studies in Japan as well as in Korea. In general, there has been a co-existing position in Japan that there is a group that Yangming Studies. Our research team also scrutinized this area.
      In Tokyo, traces of modern Japanese Yangming Studies were being complicated in line with politics in history. In the modern era, the Japanese Yang Ming-hak was a lively philosophical spirit that lived on the scene of life, rather than being separated from history in itself.
      And Japan’s Yang Myung-hak is also linked to the idea of defending the forced occupation of Korea by Japan. This is where we need to know the modern Japanese Yangmyeongs. Since this book was written in the form of the performance of the research project called the field exploration, it was written based on the genealogy and introduction of the Japanese Yangming Studies. Overall, it is part of Japan’s research on the Yangmyeongs, but it is also a basic data survey to explore the influence of the Yangmyeongs of Joseon and Japan in the course of the modernization of East Asia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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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논문은 근대 일본 양명학의 실체를 도쿄의 유적 답사를 통해 직접 검증해보는 연구로서, 기존의 텍스트 중심 연구를 넘어 ‘사상의 현장성’을 짚어보려는 시도로 작성되었다.
      도쿄에는 근대 일본 양명학의 흔적들이 역사 속의 정치와 맞물려 복잡다단하게 진행되고 있었음을 살필 수 있었다. 근대시기 일본의 양명학은 역사와 동떨어져 학문 그 자체로 있던 것이라기보다, 삶의 현장 속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는 생동감 있는 철학정신이었다. 특히 메이지유신을 일궈낸 인물들이 직간접적으로 ‘양명학’과 관계되어 있고, 양명정신으로부터 개혁과 혁명의 힘을 얻어내었다고 전술한다.
      그러나 근대 일본 양명학은 ‘요시다 쇼인’에게서 살펴볼 수 있었듯이 현재의 일본 정치 즉 ‘우익, 우경화’와 연결되어 있다. ‘정한론(征韓論)’도 그 속에 들어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근세・근대 일본 양명학을 이야기 할 경우,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일본의 우익의 뿌리이기도 했던 ‘미토학(水戸学)’과 ‘양명학’과의 관련성이다. 근대 일본 양명학은 일제에 의한 조선의 강제점령과 연관돼 있다. 우리가 근대 일본의 양명학을 알아야 하는 당위성도 여기에 있다. 본고는 현지 탐방이라는 연구과제 수행의 형태로 작성된 것이므로, 일본양명학의 계보와 소개 중심으로 작성되었다. 개괄적이기는 하나, 현재 일본의 양명학을 연구하는 데에 있어 단초가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며, 훗날 동아시아가 근대화되는 과정에서 조선과 일본의 양명학이 어떠한 영향력을 끼쳤는지를 탐색하는 데에 기초적 자료 조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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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근대 일본 양명학의 실체를 도쿄의 유적 답사를 통해 직접 검증해보는 연구로서, 기존의 텍스트 중심 연구를 넘어 ‘사상의 현장성’을 짚어보려는 시도로 작성되었다. 도쿄에는...

      이 논문은 근대 일본 양명학의 실체를 도쿄의 유적 답사를 통해 직접 검증해보는 연구로서, 기존의 텍스트 중심 연구를 넘어 ‘사상의 현장성’을 짚어보려는 시도로 작성되었다.
      도쿄에는 근대 일본 양명학의 흔적들이 역사 속의 정치와 맞물려 복잡다단하게 진행되고 있었음을 살필 수 있었다. 근대시기 일본의 양명학은 역사와 동떨어져 학문 그 자체로 있던 것이라기보다, 삶의 현장 속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는 생동감 있는 철학정신이었다. 특히 메이지유신을 일궈낸 인물들이 직간접적으로 ‘양명학’과 관계되어 있고, 양명정신으로부터 개혁과 혁명의 힘을 얻어내었다고 전술한다.
      그러나 근대 일본 양명학은 ‘요시다 쇼인’에게서 살펴볼 수 있었듯이 현재의 일본 정치 즉 ‘우익, 우경화’와 연결되어 있다. ‘정한론(征韓論)’도 그 속에 들어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근세・근대 일본 양명학을 이야기 할 경우,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일본의 우익의 뿌리이기도 했던 ‘미토학(水戸学)’과 ‘양명학’과의 관련성이다. 근대 일본 양명학은 일제에 의한 조선의 강제점령과 연관돼 있다. 우리가 근대 일본의 양명학을 알아야 하는 당위성도 여기에 있다. 본고는 현지 탐방이라는 연구과제 수행의 형태로 작성된 것이므로, 일본양명학의 계보와 소개 중심으로 작성되었다. 개괄적이기는 하나, 현재 일본의 양명학을 연구하는 데에 있어 단초가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며, 훗날 동아시아가 근대화되는 과정에서 조선과 일본의 양명학이 어떠한 영향력을 끼쳤는지를 탐색하는 데에 기초적 자료 조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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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마쓰무라 아키라, "절대지식 일본고전" 이다미디어

      2 사카이야 다이치, "일본을 이끌어 온 12인물" 자유포럼

      3 임용순, "일본을 완성한 지도자들" 나무와 숲

      4 최재목, "일본양명학의 전개" 한국양명학회 (1) : 1997

      5 요시다 코헤이, "일본양명학" 청계

      6 탁양현, "일본 근대 사무라이 사상가들, 사이고 다카모리 요시다 쇼인 사카모토 료마" 이퍼플

      7 송석원, "사쿠마 쇼잔의 해방론(海防論)과 대 서양관 -막말에 있어서의「양이를 위한 개국」의 정치사상-" 한국정치학회 37 (37): 27-50, 2003

      8 이혜경, "박은식의 양명학 해석: 다카세 다케지로와의 차이를 중심으로" 철학사상연구소 (55) : 3-31, 2015

      9 최재목, "동아시아 양명학의 전개" 정병규에디션 2016

      10 가루베 다다시, "교양으로 읽는 일본사상사" 논형

      1 마쓰무라 아키라, "절대지식 일본고전" 이다미디어

      2 사카이야 다이치, "일본을 이끌어 온 12인물" 자유포럼

      3 임용순, "일본을 완성한 지도자들" 나무와 숲

      4 최재목, "일본양명학의 전개" 한국양명학회 (1) : 1997

      5 요시다 코헤이, "일본양명학" 청계

      6 탁양현, "일본 근대 사무라이 사상가들, 사이고 다카모리 요시다 쇼인 사카모토 료마" 이퍼플

      7 송석원, "사쿠마 쇼잔의 해방론(海防論)과 대 서양관 -막말에 있어서의「양이를 위한 개국」의 정치사상-" 한국정치학회 37 (37): 27-50, 2003

      8 이혜경, "박은식의 양명학 해석: 다카세 다케지로와의 차이를 중심으로" 철학사상연구소 (55) : 3-31, 2015

      9 최재목, "동아시아 양명학의 전개" 정병규에디션 2016

      10 가루베 다다시, "교양으로 읽는 일본사상사" 논형

      11 김용재, "韓‧日陽明學비교연구의 목적과 의미, 그리고 그 방향성"

      12 野村英登, "陽明学の近代化における身体の行方: 井上哲次郎の中江藤樹理解を中心に, 自然観探求ユニット)" 学際研究イニシアティブ (10) : 2016

      13 山村奨, "近代日本の陽明学理解の系譜" 総合研究大学院大学 2018

      14 徐水生, "近代日本の知識人と中國哲學" 東方書店 2008

      15 唐利国, "近代日本における吉田松陰像" 新潟大学大学院現代社会文化研究科 (34) : 2005

      16 渋沢栄一, "論語と算盤" 国書刊行会 1985

      17 福留民夫, "経営者の決断と行動を支える倫理思想の研究" 文京女子大学総合研究所 9 (9): 1999

      18 町泉寿郎, "渋沢栄一は漢学とどう関わったか" ミネルヴァ書房 2017

      19 森下直貴, "浜松医科大学紀要. 一般教育" 浜松医科大学 2015

      20 김정곤, "水戸学における名分論に関する一考察" 한국일본사상사학회 (30) : 45-72, 2016

      21 山村奨, "森鷗外における大逆事件と陽明学―井上哲次郎との比較による―" 総合研究大学院大学 (13) : 2017

      22 張崑將, "日本陽明學與石門心學" 國立清華大學 2010

      23 井上哲次郞, "日本陽明學派之哲學" 富山房 1958

      24 吉田公平, "日本近代―明治大正期の陽明学運動―" 東洋大学国際哲学研究センター 7 : 2018

      25 崔在穆, "日本思想史講座・3(近世)" ぺりかん社 2012

      26 崔在穆, "日本思想史講座・3(近世)" ぺりかん社 2012

      27 田中佩刀, "改稿・佐藤一斎先生年譜" 明治大学教養論集刊行会 69 : 1972

      28 千代将徳, "山田方谷に学ぶ組織改革の在り方~改革を成功に導いた精神とは~" 神戸国際大学学術研究会 (25) : 2016

      29 川崎貴志, "山田方谷における誠の観念と理想の社会像" 奈良大学大学院 (11) : 2006

      30 寺山健二, "南州の書の深化と陽明学" 二松学舎大学陽明学研究所 (9) : 1997

      31 坂本保富, "佐久間象山の洋学研究とその教育的展開" 信州大学教職支援センター (4) : 2011

      32 笠井和広, "佐久間象山の思想と国防論" 東洋大学経営研究所 (28) : 2004

      33 山村奨, "井上哲次郎と高瀬武次郎の陽明学: 近代日本の陽明学における水戸学と大塩平八郎" 国際日本文化研究センター 56 : 2017

      34 李亜, "お茶の水女子大学比較日本学教育研究センター研究年報" お茶の水女子大学比較日本学教育研究センター 2014

      35 가쓰라지마 노부히로, "‘근세제국’의 해체와 19세기 전반기의 사상동향" 한국일본근대학회 (39) : 7-28, 2013

      36 "https://www.imes.boj.or.jp/cm/history/historyfaq/answer.html#a05"

      37 "https://wp1.fuchu.jp/~sei-dou/jinmeiroku/satou-issai/satou-issai.htm"

      38 "https://kotobank.jp/word/佐藤一斎∼18025"

      39 "http://www.marino.ne.jp/~rendaico/siso_toyosiso_yomeigaku_nohonnogakusha.htm"

      40 "http://dl.ndl.go.jp/search/searchResult?searchWord=日本之陽明学&featureCode=all&viewRestrictedList=0&tocItemId=info:ndljp/pid/754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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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5-31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동양철학연구(Journal of Eastern Philosophy) -> 동양철학연구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Eastern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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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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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54 0.54 0.5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5 0.54 1.394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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