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시와 탈식민적 글쓰기 = Baekseok's Poetry and Postcolonial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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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aims to trace the thoughts of Baekseok during the Japanese ruling era, focusing on the relation between his poems and postcolonial writing. Baekseok's writing has a characteristic in his imagery for the subject identity considering the colonialism, by the poetic strategy in which he thinks of the past. The continuous consciousness of tirne in Baekseok's collection of poems, Deer, is tradition orientation. This tradition orientation is an important concept in Baekseok's poetry because he thinks of the problems of reality through reminiscing about the past. Baekseok resists the violence of reality, through the postcolonialism of 'remembering', which forces to forget the things getting away from the memories.
Resisting by imagery of memory can be a concrete and literary practical action, resisting the violent speed of reality. Baekseok appeals resisting against the consciousness of time of change and speed which modern or modernity was bearing. He uses a strategy to make space with time or to make sentences in parallel as a postdualistic and postcentric writing, so that he shows delay and de-construction of causality as well as consciousness of anti-modern against modern writing. This point is not only a clue which leads us to understand the identity of poet who thinks of reality, but also a symbol, as a sort of writing, which gives us a type of postcolonial writing to cure the colonialism of the time.

목차 (Table of Contents)

• 1. 서론
• 2. 기억하기, 공간의 장소화의 지역의 발견
• 3. 저항하기, 시간의 공간화와 반근대적 사유
• 4. 결론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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