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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대 신세대론 연구 = New-generation theory in 19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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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78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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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New-generation theory in 1950's and to identify its meaning. It was Park Heon-ho and Kim Yeong-min who studied the New-generation theory in 1950's. They chose carefully the subjects of debate on generation 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New-generation theory in 1950's and to identify its meaning. It was Park Heon-ho and Kim Yeong-min who studied the New-generation theory in 1950's. They chose carefully the subjects of debate on generation theory and condensed its process pretty well. However they reckoned without the phase or the position of each arguers in the literary circles. Accordingly they summed up the ostensible meaning roughly and they didn't make an in-depth analysis.
      New-generation theory in our literary circles produced in the late 1930's and in 1950's. New-generation theory in 1950's was closely related to the tradition debate. In this article, first of all, I discuss a debate between the older generation Baek Choel and the new generation Jo Yeon-hyeon , New-generation debate around Cheon Sang-byeong's and Lee Bong-rae's works and then conflicts between two generations through the tradition debate between Lee Eo-ryeong and Jo Yeon-hyeon. Finally I renewed the generation discussion in 1950's in the other side by studying the problems of the postwar generation on 1960's through Kim Byeong-ik's and Kim Yun-sik's debates.
      Cheon Sang-byeong insisted that a strong denial against the older generation could make room for the new literature and he suggested the most radical idea among arguers. Lee Bong-rae examined logically new generation's circumstances in the deductive and inductive ways. Lee Eo-ryeong's and Jo Yeon-hyeon's tradition debates progressed the fight of hegemony around its interpretation rather than got at the root of that in theory. It was not appropriate to develop it in this way. And to develop it like that made generation theory and tradition theory triggered.
      In the meantime, Kim Byeong-ik and Kim Yun-sik discussed the postwar generation. Kim Byeong-ik divided generations in accordance with a person's war experience. Kim Yun-sik distinguished three on the basis of actual attitudes on the war. And he bitterly criticized his generation in the part about the study of man in his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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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연구는 1950년대 신세대론을 살펴보고 그 의의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50년대 신세대론은 정리한 연구로는 박헌호와 김영민의 연구가 있다. 이들은 세대론에 대한 논의를 고르...

      이 연구는 1950년대 신세대론을 살펴보고 그 의의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50년대 신세대론은 정리한 연구로는 박헌호와 김영민의 연구가 있다. 이들은 세대론에 대한 논의를 고르게 취합하여 논의의 전개 과정을 비교적 무리없이 요약해내고 있으나, 개개의 논자들이 처한 문단 내 위상이나 입장에 따른 태도의 문제를 간과하고 있다. 따라서 표면적 의미를 평면적으로 요약하는 데 그치고, 필자의 의도를 살펴 그 심층적 의미를 밝히는 데까지는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우리 문학사에서 신세대론은 1930년대 후반과 1950년대 두 번에 걸쳐 제기되었다. 1950년대의 신세대론은 전통 논쟁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면서 전개되었다. 이 글에서는 먼저 구세대인 백철과 조연현의 신세대 논의를 살펴보았다. 다음으로는 신세대의 신세대 논의를 천상병과 이봉래의 글을 중심으로 검토하고, 이어서 이어령과 조연현 사이에 전개된 전통 논의를 통해 신구 세대 간의 갈등 양상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김병익과 김윤식의 논의를 통해 1960년대 전후 세대의 문제를 살펴봄으로써 1950년대의 세대 논쟁을 반대 방향에서 재조명해 보았다.
      천상병은 기성세대에 대한 강력한 거부와 부정만이 새로운 문학 현실을 열어가는 길이라는 것을 주장하여, 신세대 논자 중에서도 가장 과격한 견해를 제시한다. 이봉래는 신세대 작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신세대의 실상을 연역적인 차원과 귀납적 차원에서 논리적으로 해명하고 있다. 이어령과 조연현의 전통 논쟁은 전통에 대한 이론적 규명보다는 전통의 해석을 둘러싼 문단의 헤게모니 다툼으로 전개되었다. 이는 결코 바람직하지도 생산적이지도 않은 방향으로 전개되었는데, 당시의 세대론, 전통론이 촉발하게 된 근저의 동기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전후 세대의 논의는 김병익과 김윤식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김병익은 전쟁 체험의 강도로 세대를 구분하고 있으며, 김윤식은 전쟁에 대한 태도를 기준으로 전후 세대의 문학을 세 가지로 구분하고, 자기 세대의 인간 문제 탐구 면에서만 볼 때는 전후 세대보다 철저하지 못한 점을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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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어령, "「우상의 파괴」, 한국일보, 1956. 5. 5"

      2 이어령, "「신화 없는 민족」, 경향신문, 1957. 3"

      3 이어령, "「신화 없는 민족」, 경향신문, 1957. 3"

      4 김윤식, "한국소설사" 문학동네 2000

      5 손세일, "한국논쟁사Ⅱ 어학·문학" 청람출판사 1980

      6 김성욱, "하늘과 인간의 위치" 1953

      7 신두원, "전후 비평에서의 전통논의에 대한 시론" 민족문학사연구소 (9) : 1996

      8 최일수, "우리문학에 있어서 신인의 위치" 1956

      9 김윤식, "앓는 세대의 문학" 1969

      10 천상병, "신인작가좌담회를 깐다" 1956

      1 이어령, "「우상의 파괴」, 한국일보, 1956. 5. 5"

      2 이어령, "「신화 없는 민족」, 경향신문, 1957. 3"

      3 이어령, "「신화 없는 민족」, 경향신문, 1957. 3"

      4 김윤식, "한국소설사" 문학동네 2000

      5 손세일, "한국논쟁사Ⅱ 어학·문학" 청람출판사 1980

      6 김성욱, "하늘과 인간의 위치" 1953

      7 신두원, "전후 비평에서의 전통논의에 대한 시론" 민족문학사연구소 (9) : 1996

      8 최일수, "우리문학에 있어서 신인의 위치" 1956

      9 김윤식, "앓는 세대의 문학" 1969

      10 천상병, "신인작가좌담회를 깐다" 1956

      11 이형기, "신인의 위치" 1953

      12 백철, "신인군과 신세대(상·하)" 1950

      13 조연현, "신인과 신세대" 1952

      14 김양수, "신세대론에의 부언" 1956

      15 이봉래, "신세대론" 1956

      16 이어령, "바람과 구름과의 대화" 1958

      17 조연현, "민족적 특성과 인류적 보편성" 1957

      18 백철, "문학의 개조" 신구문화사 1959

      19 조연현, "문학과 전통" 1949

      20 조연현, "문학과 그 주변" 인간사 1958

      21 김병익, "문단의 세대연대론" 1967

      22 천상병, "나는 거부하고 반항할 것이다" 1953

      23 홍사중, "근대적인 것의 한국적 구조" 1956

      24 박헌호, "50년대 비평의 성격과 민족문학론 in: 한국전후문학연구" 성균관대 출판부 1993

      25 김영민, "1950년대 신세대론 in: 한국현대문학비평사" 소명 2000

      26 강진호, "1930년대 후반기 신세대작가 연구" 고려대 대학원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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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3-12-04 학회명변경 영문명 : 미등록 -> The Association of Korean Education KCI등재
      2013-12-01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The Modern Education Of Korean Language -> KOREAN EDUCATION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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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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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06 1.06 1.0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98 0.95 1.479 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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