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한국 불교의 발전을 위해 대만 불교의 장점을 접목하자는 의도로 이루어진 목적성 연구의 산물로서 ‘持戒’와 ‘素食’을 중심으로 고찰해 보았다. 일반적으로 계율은 모든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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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은 한국 불교의 발전을 위해 대만 불교의 장점을 접목하자는 의도로 이루어진 목적성 연구의 산물로서 ‘持戒’와 ‘素食’을 중심으로 고찰해 보았다. 일반적으로 계율은 모든 종...
본 논문은 한국 불교의 발전을 위해 대만 불교의 장점을 접목하자는 의도로 이루어진 목적성 연구의 산물로서 ‘持戒’와 ‘素食’을 중심으로 고찰해 보았다.
일반적으로 계율은 모든 종교에 공통되는 현상이고 소식은 불교의 특징이라고 여겨진다. 그런데 계율은 본래 인도의 문헌에 보이지 않는 용어로서 타율적인 경향을 가진 율(律: vinaya)과 자율적인 성격을 가진 계(戒: śila)가 중국에서 복합사로 사용되어졌을 것이다.
본래 계율에 의하면, ‘不飮酒’는 불교의 특징을 보여 주고 있으며, ‘食肉’은 초기문헌에서 허용되어졌었다. 그러나 대승불교에 이르러 ‘食肉’이 금지되기에 이르렀고, 현재 세계불교문화를 살펴보면 漢文佛敎文化圈에서만 ‘不食肉’의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우리와 대만 불교를 이 두 가지 면에서 고찰해 보면, 우리와 대만은 모두 ‘不飮酒’ ‘不食肉’의 문화이며, 거의 동일한 계율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계율의 층면에서 보면, 한국과 대만은 모두 각기 다른 측면을 가지고 있으며 현상적인 입장에서 보면 대만불교는 학국 보다 철저하게 계율을 준수한다.
‘不飮酒’ ‘不食肉’의 입장에서 보면, 대만은 이점에 대해 상당히 철저하게 지키고 있으며 우리는 매우 관대하다.
한국 불교의 발전을 위해서는 ‘戒律’ ‘不飮酒’ ‘不食肉’이 보다 엄격하게 지켜져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한국 불교가 한국 대중들에게 신뢰를 잃게 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Reference)
1 김재성, "초기불교산책" 한언
2 平川彰, "원시불교의 연구" 민족사
3 饒秋霞, "護生素食" 佛陀敎育基金會出版部
4 "楞伽經"
5 "梵網經"
6 "根本說一切有部毘奈耶"
7 聖嚴法師, "戒律學綱要" 종교문화출판사
8 "四分律"
9 印順, "佛在人間" 正聞
1 김재성, "초기불교산책" 한언
2 平川彰, "원시불교의 연구" 민족사
3 饒秋霞, "護生素食" 佛陀敎育基金會出版部
4 "楞伽經"
5 "梵網經"
6 "根本說一切有部毘奈耶"
7 聖嚴法師, "戒律學綱要" 종교문화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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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印順, "佛在人間" 正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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