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니체와 불교의 치유적 사유 = The healing thinking of Nietzsche and buddhism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5926489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rough Nietzsche and buddhist perspectives, this article sought clues to heal the problems of our time, that is, the anxiety of being, the weakening of the self. To do so, I first examined the trail of Nietzsche’s reading of buddhism and discovered...

      Through Nietzsche and buddhist perspectives, this article sought clues to heal the problems of our time, that is, the anxiety of being, the weakening of the self. To do so, I first examined the trail of Nietzsche’s reading of buddhism and discovered the possibility of approaching his major work “Also Spoke Zarathustra” from a buddhist perspective by exposing the relationship between Nietzsche, Zarathustra, and buddhism. Next, I tried to discover the healing language as a way to find healing and happiness by escaping from the suffering of our life that can be shared in Nietzsche’s thought and buddhism, with five sentences: “Find yourself”, “Live an independent life: walk alone like the rhinoceros”, “Do not cling to one point of view”, “Here, this moment is important”, “Be a free being like a lion”. This healing thinking can be the basic grammar of the modern theory of psychotherapy or philosophical counseling therapy, and it can help to solve the problems of modern man such as avoiding one’s self and weakening oneself.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이 글은 존재의 불안, 자아약화라는 우리 시대의 문제를 치유할 수 있는 단서를 니체와 불교의 시각을 통해 찾아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서 먼저 니체의 불교에 대한 독서 흔적을 추적하며 ...

      이 글은 존재의 불안, 자아약화라는 우리 시대의 문제를 치유할 수 있는 단서를 니체와 불교의 시각을 통해 찾아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서 먼저 니체의 불교에 대한 독서 흔적을 추적하며 니체, 차라투스트라와 불교의 관계를 밝혀봄으로써 그의 주저『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불교적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보았다. 그 다음으로는 고통에서 벗어나 치유와 행복을 찾을수 있는 길로서 니체사상과 불교에서 공유될 수 있는 치유 언어를 “자기를 찾아야 한다”, “독립적인 삶을 살아라: ‘무소의 뿔처럼 홀로 가라’”, “하나의 관점에 집착하지 말라”, “여기, 이 순간이 중요하다”, “사자처럼 자유로운 존재가 되자” 등과 같은 다섯 가지 명제로 살펴보았다. 이러한 치유적 사유는 현대의 심리치료이론이나 철학상담치료의 기저 문법이 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존재 회피와 자아 약화라는 현대인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책세상 2000

      2 니체, "즐거운 학문" 책세상 2005

      3 니체, "유고(1885년 가을-1887년 가을)" 책세상 2005

      4 니체, "아침놀" 책세상 2004

      5 전재성, "숫타니파타 - 붓다의 말씀" 한국빠알리성전협회 2015

      6 김정현, "소진 시대의 철학" 책세상 2018

      7 니체,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책세상 2002

      8 월풀라 라훌라, "붓다의 가르침과 팔정도" 한국빠알리성전협회 2009

      9 전재성, "법구경-담마파다" 한국빠알리성전협회 2016

      10 지그문트 바우만, "방황하는 개인들의 사회" 봄아필 2013

      1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책세상 2000

      2 니체, "즐거운 학문" 책세상 2005

      3 니체, "유고(1885년 가을-1887년 가을)" 책세상 2005

      4 니체, "아침놀" 책세상 2004

      5 전재성, "숫타니파타 - 붓다의 말씀" 한국빠알리성전협회 2015

      6 김정현, "소진 시대의 철학" 책세상 2018

      7 니체,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책세상 2002

      8 월풀라 라훌라, "붓다의 가르침과 팔정도" 한국빠알리성전협회 2009

      9 전재성, "법구경-담마파다" 한국빠알리성전협회 2016

      10 지그문트 바우만, "방황하는 개인들의 사회" 봄아필 2013

      11 니체, "바그너의 경우·우상의 황혼·안티크리스트·이 사람을 보라·디오니소스 송가·니체 대 바그너" 책세상 2002

      12 전재성, "맛지마니까야 제3권" 한국빠알리성전협회 2003

      13 전재성, "맛지마니까야 제1권" 한국빠알리성전협회 2002

      14 각묵, "디가니까야" 초기불전연구원 2006

      15 전재성, "디가니까야" 한국빠알리성전협회 2016

      16 박이문, "니체의 철학과 동양철학 : 초인의 동양적 조명" 인문과학연구소 (33) : 41-60, 2000

      17 박경일, "니체와 불교: 비교방법론 서설" (5) : 2001

      18 박찬국, "니체와 불교" 씨아이알 2013

      19 김정현, "니체, 생명과 치유의 철학" 책세상 2006

      20 안네마리 피이퍼, "니이체의 짜라투스트라에 대한 철학적 해석" 이문출판사 1996

      21 각묵, "금강경 역해" 불광출판사 2001

      22 질 리포베츠키, "가벼움의 시대" 문예출판사 2018

      23 Nietzsche, F, "Sämtliche Briefe Kritische Studienausgabe, Bd.6" Walter de Gruyter 1986

      24 Campioni, G, "Nietzsches persönliche Bibliothek" 2003

      25 Sloterdijk, Peter, "Nietzsches fünftes 'Evangeliun'" 2001

      26 Mistry, Freny, "Nietzsche and Buddhism" 1981

      27 Morrison, Robert G, "Nietzsche and Buddhism" Oxford University Press 1977

      28 Nietzsche, F, "Kritische Sämtliche Ausgabe" Walter de Gruyter 1986

      29 Nietzsches Bibliothek, "Gesellschaft der Freunde des Nietzsche-Archivs" Weimar 1942

      30 Janz, Curt Paul, "Friedrich Nietzsche Biograpie in drei Bänden" Zweiter Band 1978

      31 Moore, Thomas, "Care of the Soul" Harper 1992

      32 김정현, "19세기 유럽에서의 불교의 의미 - 서양사상과 불교의 만남" 불교문예출판부 58 (58): 18-41, 2012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1-14 학술지등록 한글명 : 니체연구
      외국어명 : The Journal of Korean Nietzsche-Society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91 0.91 0.8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86 0.74 1.844 0.4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