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대학 무용전공자의 예술인복지법 현황 및 인식도 조사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8309863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Contemporary society’s culture and arts significantly contribute to the quality of life and happiness of individuals, and plays an important role in a nation’s power. However, unlike the culture and arts that change with the rapidly changing society, the rights of the artists and the welfare system for them have not been provided with realistic aids.
      The Artist Welfare Act was enacted in 2011 for the basic status and rights of artists, which had been neglected, and the Korea Artist Welfare Foundation was also established. Thereafter, measures have been taken for the artists’ welfare such as promotion of numerous businesses and various systems through the revision of the Employment Insurance Act. However, the dance field, where the focus is creative activities, still suffers from difficulties such as the limitation of measuring working hours and difficulties in securing social insurance. These facts describe the negative reality of the dance field and the vulnerability for the lack of social protections. Therefore, unless there are practical policy improvements that reflect the current situation, it will be difficult to reap the benefits of the artist welfare system in the future. In this study, a survey was conducted on the status and awareness of the Artist Welfare Act for dance majors, and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regarding the “Awareness of the Artist Welfare Act of Dance Majors” question, “I have heard of it, but I do not know the contents.” showed the highest response.
      Second, regarding “the path I found out about the artist welfare project,” “I don't know at all” was the foremost response. For “the project that I participated in or would like to participate in,” “supporting fund for artistic creation,” “artist pass,” and “proof of artistic activity” got the highest response. Third, for “the most necessary welfare for dance artists,” “supporting fund for artistic creation” was the leading answer.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college dance majors are in a state of insufficiency in overall awareness related to the Artist Welfare Act. In addition, the results showed the greatest interest in economic welfare through dance performance projects, such as “supporting fund for artistic creation” and related support systems. It can be understood that the practical difficulties of artistic activities and economic difficulties experienced by college dance majors are closely related. Thus, this study provides useful data for artistic choreographic activities of university dance majors, suggesting means to promote them and improving their living stability. These findings can be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he national culture and arts industry as a foundation for setting the direction of the “creative fusion of dance and artistic activities.”
      번역하기

      Contemporary society’s culture and arts significantly contribute to the quality of life and happiness of individuals, and plays an important role in a nation’s power. However, unlike the culture and arts that change with the rapidly changing socie...

      Contemporary society’s culture and arts significantly contribute to the quality of life and happiness of individuals, and plays an important role in a nation’s power. However, unlike the culture and arts that change with the rapidly changing society, the rights of the artists and the welfare system for them have not been provided with realistic aids.
      The Artist Welfare Act was enacted in 2011 for the basic status and rights of artists, which had been neglected, and the Korea Artist Welfare Foundation was also established. Thereafter, measures have been taken for the artists’ welfare such as promotion of numerous businesses and various systems through the revision of the Employment Insurance Act. However, the dance field, where the focus is creative activities, still suffers from difficulties such as the limitation of measuring working hours and difficulties in securing social insurance. These facts describe the negative reality of the dance field and the vulnerability for the lack of social protections. Therefore, unless there are practical policy improvements that reflect the current situation, it will be difficult to reap the benefits of the artist welfare system in the future. In this study, a survey was conducted on the status and awareness of the Artist Welfare Act for dance majors, and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regarding the “Awareness of the Artist Welfare Act of Dance Majors” question, “I have heard of it, but I do not know the contents.” showed the highest response.
      Second, regarding “the path I found out about the artist welfare project,” “I don't know at all” was the foremost response. For “the project that I participated in or would like to participate in,” “supporting fund for artistic creation,” “artist pass,” and “proof of artistic activity” got the highest response. Third, for “the most necessary welfare for dance artists,” “supporting fund for artistic creation” was the leading answer.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college dance majors are in a state of insufficiency in overall awareness related to the Artist Welfare Act. In addition, the results showed the greatest interest in economic welfare through dance performance projects, such as “supporting fund for artistic creation” and related support systems. It can be understood that the practical difficulties of artistic activities and economic difficulties experienced by college dance majors are closely related. Thus, this study provides useful data for artistic choreographic activities of university dance majors, suggesting means to promote them and improving their living stability. These findings can be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he national culture and arts industry as a foundation for setting the direction of the “creative fusion of dance and artistic activities.”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대학 무용전공자들의 무용예술창작활동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며, 무용예술창작활동 증진 및 생활안정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데 의의가 있다. 현 시대의 문화예술은 개개인의 삶의 질과 행복에 큰 기여를 하며 국력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급변하는 사회에 맞추어 변화하는 문화예술과는 다르게 예술인의 권리 및 이들을 위한 복지제도는 현실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 간 등한시되어온 예술인의 기본적 지위와 권리를 위한 사안으로 2011 년 예술인복지법이 제정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설립되었다. 이후 고용보험법 개정을 통한 다양한 사업 증진, 각종 제도 등 예술인 복지정책을 위한 움직임이 마련되었지만, 창작활동이 주된 무용분야는 작업시간 책정의 한계 및 사회보험 보장의 어려움과 같은 문제를 여전히 겪고 있다. 위와 같은 사실은 제도적 보호에 취약한 무용분야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따라서 현 상황을 반영하는 실질적인 정책 개선이 없다면 앞으로도 예술인복지제도의 수혜를 받기 어려울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무용전공자를 대상으로 예술인복지법 현황 및 인식도 조사를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하였으며,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무용전공자의 예술인복지법 인식’ 설문의 결과는 ‘들어본 적은 있지만 내용은 잘 모른다’가 가장 높은 응답을 보였다. 둘째, ‘예술인복지사업을 알게 된 경로’는 ‘전혀 모른다’가 가장 높았으며, ‘시행사업 중 참여했거나 참여하고 싶은 사업’의 설문 결과는 ‘창작준비금 지원’ 및 ‘예술인패스’, ‘예술 활동 증명’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무용예술인을 위해 가장 필요한 복지’의 결과를 살펴보면 ‘예술활동 창작 준비금’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대학 무용전공자들은 예술인복지법과 관련된 전반적인 인식이 미비한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예술활동창작준비금이나 관련 지원제도와 같은 무용공연사업을 통한 경제적 복지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이는 대학 무용전공자들이 체감하는 예술활동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경제적 어려움이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번역하기

      본 연구는, 대학 무용전공자들의 무용예술창작활동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며, 무용예술창작활동 증진 및 생활안정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데 의의가 있다. 현 시대의 문화예술은 개개인의 ...

      본 연구는, 대학 무용전공자들의 무용예술창작활동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며, 무용예술창작활동 증진 및 생활안정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데 의의가 있다. 현 시대의 문화예술은 개개인의 삶의 질과 행복에 큰 기여를 하며 국력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급변하는 사회에 맞추어 변화하는 문화예술과는 다르게 예술인의 권리 및 이들을 위한 복지제도는 현실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 간 등한시되어온 예술인의 기본적 지위와 권리를 위한 사안으로 2011 년 예술인복지법이 제정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설립되었다. 이후 고용보험법 개정을 통한 다양한 사업 증진, 각종 제도 등 예술인 복지정책을 위한 움직임이 마련되었지만, 창작활동이 주된 무용분야는 작업시간 책정의 한계 및 사회보험 보장의 어려움과 같은 문제를 여전히 겪고 있다. 위와 같은 사실은 제도적 보호에 취약한 무용분야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따라서 현 상황을 반영하는 실질적인 정책 개선이 없다면 앞으로도 예술인복지제도의 수혜를 받기 어려울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무용전공자를 대상으로 예술인복지법 현황 및 인식도 조사를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하였으며,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무용전공자의 예술인복지법 인식’ 설문의 결과는 ‘들어본 적은 있지만 내용은 잘 모른다’가 가장 높은 응답을 보였다. 둘째, ‘예술인복지사업을 알게 된 경로’는 ‘전혀 모른다’가 가장 높았으며, ‘시행사업 중 참여했거나 참여하고 싶은 사업’의 설문 결과는 ‘창작준비금 지원’ 및 ‘예술인패스’, ‘예술 활동 증명’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무용예술인을 위해 가장 필요한 복지’의 결과를 살펴보면 ‘예술활동 창작 준비금’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대학 무용전공자들은 예술인복지법과 관련된 전반적인 인식이 미비한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예술활동창작준비금이나 관련 지원제도와 같은 무용공연사업을 통한 경제적 복지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이는 대학 무용전공자들이 체감하는 예술활동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경제적 어려움이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더보기

      목차 (Table of Contents)

      • 1. 서론 = 70
      • 2. 이론적 배경 = 70
      • 2.1 예술인복지법 제정 배경 = 70
      • 2.2 한국예술인복지재단 = 72
      • 3. 연구방법 = 73
      • 1. 서론 = 70
      • 2. 이론적 배경 = 70
      • 2.1 예술인복지법 제정 배경 = 70
      • 2.2 한국예술인복지재단 = 72
      • 3. 연구방법 = 73
      • 3.1 연구절차 = 73
      • 3.2 분석방법 = 73
      • 3.3 측정도구 = 74
      • 4. 연구결과 = 74
      • 4.1 예술인복지법 인식 여부 = 74
      • 4.2 예술인복지사업 인식 여부 = 75
      • 4.3 시행사업 중 참여했거나 참여하고 싶은 사업 = 75
      • 4.4 사업지원으로 가장 큰 도움이 기대되는 부분 = 75
      • 4.5 무용예술인을 위해 가장 필요한 복지 = 75
      • 5. 논의 = 76
      • 6. 결론 및 제언 = 77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