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메이커 교육 연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에서는 메이커 교육의 교육적 효과를 연구한 논문들을 체계적 문헌고찰 기법을 활용하여 주제별로 분석하였다. 분석의 결과 메이커 교육의 효과성 검토에 대한 연구가 매년 점차적으로 늘어가고 있었으며, 연구 대상이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에 집중되어 있었다. 연구 분야는 융합, 과학, 영재, 공학교육 등이 다수였으며, 해외 동향과 비교하여 정보교육에 적용된 연구는 부족하였다. 교육 형태는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이 많았으며 이에 메이커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어 긍정적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제안하는 후속 연구에 대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메이커 교육의 효과를 보다 다각적으로 검토하기 위하여 다양한 연구 설계와 수업 형태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 둘째, 초등학교 저학년 및 유아 등 어린 학생을 위한 메이커 교육과 교사와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메이커 교육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셋째, 소프트웨어 교육에 메이커 교육 적용 연구 및 다양한 교과목에서의 메이커 교육의 효과성 검토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약
• 1. 서론
• 2. 연구방법
• 3. 분석결과
• 4. 결론 및 시사점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