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상부 위장관 내시경(diagnostic upper gastrointestinal endoscopy, 이하 endoscopy)은 시술시 오심과 구토의 고통이 심해 benzodiazepine계 midazolam을 전처치하여 환자에게 안정과 기억상실을 유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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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Korean
514.24
학술저널
195-199(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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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상부 위장관 내시경(diagnostic upper gastrointestinal endoscopy, 이하 endoscopy)은 시술시 오심과 구토의 고통이 심해 benzodiazepine계 midazolam을 전처치하여 환자에게 안정과 기억상실을 유도하였다. ...
서론: 상부 위장관 내시경(diagnostic upper gastrointestinal endoscopy, 이하 endoscopy)은 시술시 오심과 구토의 고통이 심해 benzodiazepine계 midazolam을 전처치하여 환자에게 안정과 기억상실을 유도하였다. 최근에는 작용시간이 짧고 회복이 빠른 정맥마취제인 propofol이 endoscopy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endoscopy보다 시술시간이 길고 환자의 고 통이 더 심한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tography, 이하 ERCP)시에 두 약제를 전처치하여 효과를 비교하였다.
방법: 진단 및 치료 목적으로 ERCP를 시행한 환자 58명을 대상으로 임의로 2개군으로 분류한 후 midazolam 투여군은 0.06 ㎎/㎏, propofol 투여군은 0.6 ㎎/㎏의 용량으로 내시경 삽관 2분전에 30초간에 걸쳐 정주하였다. 필요에 다라 처음 용량의 1/2을 추가 투여하였다. 시술중 3단계에 걸쳐 혈압, 혈중 산소포화도(이하 SpO₂) 맥박수를 측정하였으며 환자의 진정효과와 항구토효과를 주관적으로 평가하고 의식회복후 visual analog scale(이하 VAS)을 이용하여 환자의 만족도를 표시하였다.
결과: 1) 양군 모두 내시경 삽관 전후 SpO₂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맥박수는 증가하였다. 2) 투여 전후의 혈압의 변화는 midazolam군에서 의미있게 증가하였으며 propofol군에서는 비교적 안정성을 보였다. 3) Propofol 투여군이 midazolam 투여군보다 진정 효과를 보이고 구토가 적었으며 주관적인 만족도도 높았다. 4) Propofol군에서만 진정효과의 유지를 위하여 추가 투여의 필요성이 인정되었다. 5) 양 군에서 특이한 합병증은 발견되지 않았다.
결론: Propofol은 midazolam에 비해 ERCP의 검사 및 치료에 있어 진정효과와 항구토 효과가 우수하며 혈역학적 안정성이 뛰어나나 반복투여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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