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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서비스 일자리 여성 참여자의 직무만족에 관한 개인 및 조직효과 연구 : 위계적 선형모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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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G3689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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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최근 탈빈곤․탈실업 대책으로 새롭게 주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논의가 부족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성과에 대해, 성인지적 관점에서 사회서비스 일자리 정책이 지속가능한 일자...

      최근 탈빈곤․탈실업 대책으로 새롭게 주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논의가 부족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성과에 대해, 성인지적 관점에서 사회서비스 일자리 정책이 지속가능한 일자리로써 어떠한 성과를 가지는지 여성참여자를 중심으로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및 조직효과를 실증적으로 밝히고자 한다.
      일자리 창출정책은 국가와 시장의 고용창출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존 복지국가의 소득재분배정책을 넘어 노동소득분배과정에 개입하는 새로운 사회정책의 위상을 지님에도 불구하고(정영호 외, 2005), 최근 부각되고 있는 이슈 중 하나는 사회적일자리의 여성 일자리 창출과의 관련성으로 젠더 관점이 간과되었다는 지적이다(김경희, 2007). 2007년 현재 노동부 사회적일자리 참여자 현황을 보면 81%가 여성이며, 특히 가사나 간병, 보육서비스 부문의 일자리는 여성 참여자가 거의 10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공공서비스분야에서의 일자리 창출이 곧 여성의 일자리 창출로 직결되고 있다. 또한 사회적일자리 업종은 대부분 가사나 간병, 보육 등의 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로, 이전에 노동시장에서 배제되었거나 시장에서 평가받지 못하던 가족내 사적 영역의 노동으로써 사회적 영역으로서 노동 가치를 재평가받도록 구성되었다는 점에서도 여성주의와 밀접하다. 또한 향후 사회서비스 분야와 연계된 일자리 창출 전망도 주로 여성친화적 업종으로 정착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은 사회서비스 일자리가 여성적 이해에 충실하해야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일자리 창출에 여성주의 관점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정부의 일자리 창출 계획은 여성을 고려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또한 여성과 관련하여 사회적일자리 정책의 성과에 대해 연구들도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여성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일자리정책이 여성이라는 취약계층의 지속적이고 안정된 일자리로서 어떤 의미를 갖는가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일찍이 산업심리학에서 성과관리의 핵심요소 중 하나로 중요하게 지적하는 직무만족을 중심으로 점적으로 보고자 한다. 직무만족은 근로자의 주관적 평가에 근거하여 직무와 직무환경에 대한 정서적 지수 또는 태도 지수를 뜻하는 것으로, 직무만족은 노동이 가지는 개인의 심리사회적 효과에서 중요한 정책성과 변수로써 노동의 질적 성과를 탐색하는데 의의가 크다.
      특히, 다른 연구와 달리 직무만족과 관련하여 조직효과(직무환경 및 인프라 등)분석을 시도하고자 하는데, 앞서 언급한대로 사회적일자리 특성상 참여자의 고용유지에 참여기관의 역할이 지대할 뿐만 아니라 인적 및 사회적 자본수준이 낮은 취약계층일수록 개인특성요인 못지않게 조직특성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홍현미라․이은정, 2008). 즉, 일자리 참여자 수 못지 않게 참여자를 발굴하고, 많은 소비자(이용자)를 흡수하여 참여자들의 고용상태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참여기관의 역할이 막중할 것이다. 참여자들 입장에서 정부의 인건비 지원 여부가 지속성을 보증하는 제 1의 객관적인 조건인 것과 달리, 참여기관은 참여자, 정부, 이용자 그리고 사업을 둘러싼 고려되지 않았던 외적 조건들이 사업의 지속성과 참여자 고용유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이은정, 2009).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여성 사회적 일자리 참여자의 직무만족이 개인 또는 참여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개인수준에서 조직별 직무만족의 평균과 개인특성변수의 영향력에 조직의 효과(조직간 차이)가 있는지, 이러한 효과를 설명하는 조직특성변수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밝히기 위해 개인수준과 조직수준을 동시에 고려하는 위계적 선형모형(HLM)을 적용한다. 이로써 고용 안정을 위한 직무환경의 요소를 확인하고, 성인지적 관점에서 정부의 참여자 및 참여기관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한 함의를 도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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