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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루덴스로 살펴보는 인간 규정 - 피로사회 극복을 위한 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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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35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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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논문은 이른바 놀이하는 존재Homo ludens로서의 인간에 대한 정의를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한 글이다. 전통적인 관점에서 인간에 대한 정의는 이성적 존재Homo sapiens, 도구적 존재Homo faber 등으로 이해되어왔으나, 그러한 이해는 인간에 대한 특수적 관점만을 부각시키고 있기에 인간에 대한 전일적 이해에 걸림돌이 되어왔다. 이성적 존재로 인간을 이해하는 한 21세기에 비약적인 과학적 발전을 바탕으로 전개되고 있는 초인류 사회에서 인간에 대한 이해는 새로운 문제점에 봉착하게 된다. 이러한 논의를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와 『호모데우스』에서의 주장에 근거해서 논의를 전개하였다. 한편, 인간에 대한 도구적 존재로서의 이해 방식 역시 인간이해에 있어서 단편적인 이해라는 난점을 지니고 있다. 신체의 확장으로서 도구의 제작과 사용이 인간을 정의하는데 있어서는 매우 유효할 것 같지만 인간의 문화를 이해하는 차원에서 한계를 드러낸다고 하겠다. 필자는 놀이하는 존재Homo ludens로서의 인간이야말로 인간을 이해하는데 매우 적절한 이해 방식이라고 본다. 이른바 피로사회로 정의되는 현대사회의 지평에서 인간의 이해방식을 통해 피로사회의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이 글을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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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이른바 놀이하는 존재Homo ludens로서의 인간에 대한 정의를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한 글이다. 전통적인 관점에서 인간에 대한 정의는 이성적 존재Homo sapiens, 도...

      이 논문은 이른바 놀이하는 존재Homo ludens로서의 인간에 대한 정의를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한 글이다. 전통적인 관점에서 인간에 대한 정의는 이성적 존재Homo sapiens, 도구적 존재Homo faber 등으로 이해되어왔으나, 그러한 이해는 인간에 대한 특수적 관점만을 부각시키고 있기에 인간에 대한 전일적 이해에 걸림돌이 되어왔다. 이성적 존재로 인간을 이해하는 한 21세기에 비약적인 과학적 발전을 바탕으로 전개되고 있는 초인류 사회에서 인간에 대한 이해는 새로운 문제점에 봉착하게 된다. 이러한 논의를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와 『호모데우스』에서의 주장에 근거해서 논의를 전개하였다. 한편, 인간에 대한 도구적 존재로서의 이해 방식 역시 인간이해에 있어서 단편적인 이해라는 난점을 지니고 있다. 신체의 확장으로서 도구의 제작과 사용이 인간을 정의하는데 있어서는 매우 유효할 것 같지만 인간의 문화를 이해하는 차원에서 한계를 드러낸다고 하겠다. 필자는 놀이하는 존재Homo ludens로서의 인간이야말로 인간을 이해하는데 매우 적절한 이해 방식이라고 본다. 이른바 피로사회로 정의되는 현대사회의 지평에서 인간의 이해방식을 통해 피로사회의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이 글을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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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thesis focuses about the definition on man with Homo ludens. According to tranditional definition, either Homo sapiense or Homo faber is main current of human definition. But, I argue that these two definition doesn’t make proper constitution for human definition. In the traditional view, the definition of human being has been understood as a rational being Homo sapiens, Homo faber, but such understanding has been a stumbling block to full - time understanding of human beings because it emphasizes only a special viewpoint on human beings.As long as humans are understood as rational beings, understanding of humans comes to a new problem in super-human society, which is being developed on the basis of rapid scientific development in the 21st century. This discussion is based on the arguments of Yuval Noah Harari's "Sapiens" and "Homo deus".On the other hand, the way of understanding as an instrumental existence of human beings also has the difficulty of a partial understanding of human understanding. As an extension of the body, the making and use of tools seems to be very effective in defining human beings, but it reveals limitations in terms of understanding human culture.I think that humans as playful beings Homo ludens are a very appropriate way of understanding humans. This article was written in order to search for ways to overcome the fatigue society( Müdigkeitsgesellschaft) through human understanding in the horizon of modern society defined as so - called fatigue society(Müdigkeitsgesellsch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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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thesis focuses about the definition on man with Homo ludens. According to tranditional definition, either Homo sapiense or Homo faber is main current of human definition. But, I argue that these two definition doesn’t make proper constitution f...

      This thesis focuses about the definition on man with Homo ludens. According to tranditional definition, either Homo sapiense or Homo faber is main current of human definition. But, I argue that these two definition doesn’t make proper constitution for human definition. In the traditional view, the definition of human being has been understood as a rational being Homo sapiens, Homo faber, but such understanding has been a stumbling block to full - time understanding of human beings because it emphasizes only a special viewpoint on human beings.As long as humans are understood as rational beings, understanding of humans comes to a new problem in super-human society, which is being developed on the basis of rapid scientific development in the 21st century. This discussion is based on the arguments of Yuval Noah Harari's "Sapiens" and "Homo deus".On the other hand, the way of understanding as an instrumental existence of human beings also has the difficulty of a partial understanding of human understanding. As an extension of the body, the making and use of tools seems to be very effective in defining human beings, but it reveals limitations in terms of understanding human culture.I think that humans as playful beings Homo ludens are a very appropriate way of understanding humans. This article was written in order to search for ways to overcome the fatigue society( Müdigkeitsgesellschaft) through human understanding in the horizon of modern society defined as so - called fatigue society(Müdigkeitsgesellsch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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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Abstract
      • 1. 문제제기
      • 2. Homo Sapiens
      • 3. Homo Faber
      • 4. Homo Ludens
      • Abstract
      • 1. 문제제기
      • 2. Homo Sapiens
      • 3. Homo Faber
      • 4. Homo Ludens
      • 5. 맺는 말
      • 참고문헌
      • 요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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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유발 하라리, "호모데우스" 김영사 2017

      2 노명우, "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꾼다" 사계절 2011

      3 요한 하위징아, "호모 루덴스" 연암서가 2010

      4 한병철, "피로사회" 문학과지성사 2012

      5 앙리 베르그손, "창조적 진화" 아카넷 2005

      6 김종휘, "일하며 논다, 배운다" 민들레 2007

      7 찰스 쉐퍼, "유아를 위한 놀이치료" 시그마프레스 2013

      8 스티븐 존슨, "원더랜드" 프런티어 2017

      9 아리스토텔레스, "영혼에 관하여" 궁리 2005

      10 칼 야스퍼스, "역사의 기원과 목표"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986

      1 유발 하라리, "호모데우스" 김영사 2017

      2 노명우, "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꾼다" 사계절 2011

      3 요한 하위징아, "호모 루덴스" 연암서가 2010

      4 한병철, "피로사회" 문학과지성사 2012

      5 앙리 베르그손, "창조적 진화" 아카넷 2005

      6 김종휘, "일하며 논다, 배운다" 민들레 2007

      7 찰스 쉐퍼, "유아를 위한 놀이치료" 시그마프레스 2013

      8 스티븐 존슨, "원더랜드" 프런티어 2017

      9 아리스토텔레스, "영혼에 관하여" 궁리 2005

      10 칼 야스퍼스, "역사의 기원과 목표"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986

      11 베르너 예거,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 나남 2012

      12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김영사 2015

      13 아리스토텔레스, "범주들·명제에 관하여" 이제이북스 2005

      14 정낙림, "놀이하는 인간의 철학" 책세상 2017

      15 노르베르트 볼츠, "놀이하는 인간" 문예출판사 2014

      16 김혜금, "놀이중심 영유아 과학교육" 학지사 2016

      17 찰스 쉐퍼, "놀이의 치료적 힘" 시그마프레스 2015

      18 황준성, "놀이의 반란" 지식너머 2013

      19 한경애, "놀이의 달인, 호모 루덴스" 그린비 2007

      20 수전 솔로몬, "놀이의 과학" 소나무 2016

      21 표정옥, "놀이와 축제의 신화성" 서강대학교 출판부 2010

      22 스티븐 나흐마노비치, "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 에코의서재 2008

      23 제러미 리프킨, "노동의 종말" 민음사 1996

      24 피에르 그리말, "그리스로마신화사전" 열린책들 2003

      25 칸트, "교육학강의" 학지사 2003

      26 "공동번역 성서" 대한성서공회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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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7-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3-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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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45 0.45 0.4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7 0.53 1.021 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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