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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T 시대 K-웹툰 원작의 매체 전환 전략 연구 - 드라마 <계룡선녀전>과 영화 <장산범> 중심으로 = A Study on Media Conversion Strategy of K-Webtoon in the Era of OTT - Focusing on Drama &lt;Tale of fairy&gt; and Film &lt;The Mimic&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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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n the South Korean content industry, the webtoon market has become a core of the intellectual property industry. The heated competition of the OTT platform has made the web novel and webtoon genres emerge as representative K-content in the industry. The visualization in various media, based on a webtoon, is being accelerated: the limitless imagination of digital text webtoons, which have relatively few restrictions and limitations regarding expression and are easy to realize the fantasy world, is a rich repository of making new video contents showing great potential.
      This study mulled over the media conversion strategy of webtoons, focusing on the TVN drama <Tale of Fairy> and the movie <The Mimic> based on Korean webtoons. In addition, the strategies were presented to enable derivative works to achieve successful transmedia storytelling. With the OTT market expansion, domestic content creators are no longer confined to terrestrial, general, and cable broadcasting systems. Rather, they are moving to global content enterprises such as Netflix, Apple TV, and Disney Plus. Therefore, the Korean drama production environment is experiencing various changes. In addition, analyzing and applying the factors of success and failure revealed in the media conversion proces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content creator are indispensable for numerous media conversion works in the future.
      Both <Tale of Fairy> and <The Mimic> are fantasy webtoons that deal with the fantasy of the world and exotic things. Therefore, when visualizing them, the producer should have first consider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nverted medium and recreated the fantasy with perfect VFX special effects. However, the two works are rather disappointing because such tasks were not effectively delivered. Therefore, through this study, the following alternatives were suggested for what strategy should be pursued in terms of future media-conversion of fantasy webtoons. First, the right adaptation, reflect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medium is necessary. Second, securing enough production time for the detailed VFX expression of the fantasy genre is necessary. Third, creating a subject consciousness and clearly showing a world view of the creator is necessary. Lastly, casting actors who can deliver great material, webtoon, or those who are suitable for the new media in the OTT era is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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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the South Korean content industry, the webtoon market has become a core of the intellectual property industry. The heated competition of the OTT platform has made the web novel and webtoon genres emerge as representative K-content in the industry. ...

      In the South Korean content industry, the webtoon market has become a core of the intellectual property industry. The heated competition of the OTT platform has made the web novel and webtoon genres emerge as representative K-content in the industry. The visualization in various media, based on a webtoon, is being accelerated: the limitless imagination of digital text webtoons, which have relatively few restrictions and limitations regarding expression and are easy to realize the fantasy world, is a rich repository of making new video contents showing great potential.
      This study mulled over the media conversion strategy of webtoons, focusing on the TVN drama <Tale of Fairy> and the movie <The Mimic> based on Korean webtoons. In addition, the strategies were presented to enable derivative works to achieve successful transmedia storytelling. With the OTT market expansion, domestic content creators are no longer confined to terrestrial, general, and cable broadcasting systems. Rather, they are moving to global content enterprises such as Netflix, Apple TV, and Disney Plus. Therefore, the Korean drama production environment is experiencing various changes. In addition, analyzing and applying the factors of success and failure revealed in the media conversion proces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content creator are indispensable for numerous media conversion works in the future.
      Both <Tale of Fairy> and <The Mimic> are fantasy webtoons that deal with the fantasy of the world and exotic things. Therefore, when visualizing them, the producer should have first consider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nverted medium and recreated the fantasy with perfect VFX special effects. However, the two works are rather disappointing because such tasks were not effectively delivered. Therefore, through this study, the following alternatives were suggested for what strategy should be pursued in terms of future media-conversion of fantasy webtoons. First, the right adaptation, reflect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medium is necessary. Second, securing enough production time for the detailed VFX expression of the fantasy genre is necessary. Third, creating a subject consciousness and clearly showing a world view of the creator is necessary. Lastly, casting actors who can deliver great material, webtoon, or those who are suitable for the new media in the OTT era is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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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한국 콘텐츠 산업에서 웹툰 시장이 지식재산권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OTT 플랫폼 경쟁이 가열되면서 웹소설, 웹툰 장르가 K-콘텐츠 대표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매체의 영상화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표현력의 제약이 상대적으로 적고 환상성 구현이 쉬운 디지털 텍스트 웹툰의 무한 상상력이 새로운 영상 콘텐츠의 보고로 폭발적인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본 연구는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과 영화<장산범>을 중심으로 웹툰의 매체전환 전략을 살펴보고 2차 저작물이 흥행에 성공하기 위한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전략을 제시하였다. OTT 시장의 확장으로 국내 콘텐츠 창작자들이 지상파와 종편,케이블 방송을 떠나 글로벌 콘텐츠 기업 넷플릭스,애플TV,디즈니 플러스로 옮겨가는 현 상황에서 한국 드라마 제작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오고 있으며 콘텐츠 창작자의 시점에서 매체 전환 과정에서 드러난 성공과 실패 요인의 분석과 적용은 앞으로 전개될 수많은 매체 전환 작업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일 것이다.
      <계룡선녀전>과 <장산범> 두 웹툰 모두 선계와 이물이라는 환상성을 다룬 판타지 웹툰으로 이를 영상화할 때는 변환된 매체의 특성을 일차적으로 고려한 각색과 VFX 특수효과의 완벽한 구현으로 환상성을 재현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잘 표현해내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사례이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향후 이러한 판타지 웹툰이 매체 전환시 어떠한 전략을 추구해야 하는가에 대한 대안으로 첫 번째, 매체 특성이 반영된 각색, 두 번째, 충분한 제작 시간 확보로 인한 판타지 장르의 세밀한 VFX 표현력 확보, 세 번째 주제 의식과 창작자의 명확한 세계관 창조, 마지막으로 좋은 재료와 원료를 표현해줄 배우, 즉 OTT 시대 뉴미디어에 걸맞는 적절한 캐스팅도 매우 중요한 매체 전환 전략임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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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콘텐츠 산업에서 웹툰 시장이 지식재산권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OTT 플랫폼 경쟁이 가열되면서 웹소설, 웹툰 장르가 K-콘텐츠 대표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

      한국 콘텐츠 산업에서 웹툰 시장이 지식재산권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OTT 플랫폼 경쟁이 가열되면서 웹소설, 웹툰 장르가 K-콘텐츠 대표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매체의 영상화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표현력의 제약이 상대적으로 적고 환상성 구현이 쉬운 디지털 텍스트 웹툰의 무한 상상력이 새로운 영상 콘텐츠의 보고로 폭발적인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본 연구는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과 영화<장산범>을 중심으로 웹툰의 매체전환 전략을 살펴보고 2차 저작물이 흥행에 성공하기 위한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전략을 제시하였다. OTT 시장의 확장으로 국내 콘텐츠 창작자들이 지상파와 종편,케이블 방송을 떠나 글로벌 콘텐츠 기업 넷플릭스,애플TV,디즈니 플러스로 옮겨가는 현 상황에서 한국 드라마 제작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오고 있으며 콘텐츠 창작자의 시점에서 매체 전환 과정에서 드러난 성공과 실패 요인의 분석과 적용은 앞으로 전개될 수많은 매체 전환 작업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일 것이다.
      <계룡선녀전>과 <장산범> 두 웹툰 모두 선계와 이물이라는 환상성을 다룬 판타지 웹툰으로 이를 영상화할 때는 변환된 매체의 특성을 일차적으로 고려한 각색과 VFX 특수효과의 완벽한 구현으로 환상성을 재현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잘 표현해내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사례이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향후 이러한 판타지 웹툰이 매체 전환시 어떠한 전략을 추구해야 하는가에 대한 대안으로 첫 번째, 매체 특성이 반영된 각색, 두 번째, 충분한 제작 시간 확보로 인한 판타지 장르의 세밀한 VFX 표현력 확보, 세 번째 주제 의식과 창작자의 명확한 세계관 창조, 마지막으로 좋은 재료와 원료를 표현해줄 배우, 즉 OTT 시대 뉴미디어에 걸맞는 적절한 캐스팅도 매우 중요한 매체 전환 전략임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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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1. 서론
      • 2. OTT 시대, 웹툰 원작 영상콘텐츠 매체 전환 성공 전략
      • 1) 압축과 변형, 절묘한 줄다리기
      • 2) 기존 구독자를 만족시키는 캐릭터의 싱크로율
      • 3) 세계관의 연결과 창조
      • 1. 서론
      • 2. OTT 시대, 웹툰 원작 영상콘텐츠 매체 전환 성공 전략
      • 1) 압축과 변형, 절묘한 줄다리기
      • 2) 기존 구독자를 만족시키는 캐릭터의 싱크로율
      • 3) 세계관의 연결과 창조
      • 3. 웹툰 드라마화 사례 분석: 원작의 답습, 드라마 <계룡선녀전>
      • 1) 원작 웹툰과 차별성없는 드라마 각색의 실패
      • 2) 특수효과 VFX와 컴퓨터 그래픽의 완성도 부족
      • 4. 웹툰 영화화의 사례분석: 낯설게 하기의 역효과, 영화 <장산범>
      • 1) 장산범 괴담의 시작: 웹툰 ‘전설의 고향, 장산범’
      • 2) 영화 <장산범> 매체전환 실패 요인
      •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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