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 가능한 대지진의 잠재적 위치를 인지하는 것은 지진 위험 완화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중대형 선행지진에 의한 응력 변화에 따른 대지진 유발 효과를 조사한다. 전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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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orean
학술저널
260-26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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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가능한 대지진의 잠재적 위치를 인지하는 것은 지진 위험 완화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중대형 선행지진에 의한 응력 변화에 따른 대지진 유발 효과를 조사한다. 전지구...
발생 가능한 대지진의 잠재적 위치를 인지하는 것은 지진 위험 완화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중대형 선행지진에 의한 응력 변화에 따른 대지진 유발 효과를 조사한다. 전지구적 응력 환경 변화는 계기 지진 모니터링이 시작된 1900년 이후 대지진에 의해 유도된 쿨롱 응력 변화(Coulomb stress changes)를 누적하여 평가된다. 쿨롱 응력 변화는 1900년부터 2020년까지 환태평양 지역 주변에서 발생한 모멘트 규모 7.0 이상 1,457개의 지진과 모멘트 규모 6.2에서 6.9 사이 179개 지진에 의해 계산된다. 누적 쿨롱 응력 변화는 환태평양 지역 주변에서 -337.5에서 697.9 bar 사이의 큰 폭의 변화를 보이며 쿨롱 응력 변화가 감소한 지역이 지배적이다. 이는 대지진 발생으로 인해 누적된 응력이 해소되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판경계를 따라 불균질한 큰 수평 응력 변화가 수십에서 수백 bar까지 다양하게 관측된다는 점이다. 2000년 이후 환태평양 지역 판 경계에서 발생한 모멘트 규모 8.0 이상 대지진 15개는 지진 발생 전 큰 수평 변화가 관측된 지역에서 발생하였다. 이는 불균질한 응력 환경 변화가 대형 지진 유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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