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적 성전에 대한 예언을 담고 있는 에스겔서 40-48장에서 드러나는 이방인(비-이스라엘인)에 대한 에스겔의 이해는 44:7-9절과 47:22-23절을 비교해 볼 때 이중적인 것으로 보여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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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orean
에스겔서 ; 보편주의 ; 특수주의 ; 비-이스라엘인 ; 할례 ; 이방인 ; 거류민 ; Ezekiel ; Universalism ; Particularism ; Non-Israelites ; Circumcision ; Foreigner ; Alien
KCI등재
학술저널
37-58(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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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적 성전에 대한 예언을 담고 있는 에스겔서 40-48장에서 드러나는 이방인(비-이스라엘인)에 대한 에스겔의 이해는 44:7-9절과 47:22-23절을 비교해 볼 때 이중적인 것으로 보여진다. “□□...
종말론적 성전에 대한 예언을 담고 있는 에스겔서 40-48장에서 드러나는 이방인(비-이스라엘인)에 대한 에스겔의 이해는 44:7-9절과 47:22-23절을 비교해 볼 때 이중적인 것으로 보여진다. “□□□□□□”(44:7-9)와 “□ 혹은 □□□□”(47:22-23)의 정체성은 에스겔서 내의 내적 증거(14:7, 22:7, 29)와 제사장 문서에서 드러나는 외적 증거(창 17:12, 27; 출 12:43; 레 22:25; 민 14-16, 35:15; 출 12:48; 레 17:8-16)를 통해 이해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에스겔서는 이방인에 대하여 배타적(특수주의)인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포로기 이후 다양한 구성원으로 새롭게 이루어진이스라엘 공동체의 현실을 반영하며 마음과 육체의 할례를 강조함으로 종말론적 공동체의 새로운 가입 조건을 이방인들에게 제시한다. 에스겔서 40-48장은 포로기 이후 새로운 이스라엘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할례 받은 이방인들을 포함하는 보편주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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