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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족 외국인 남성의 가족상담에 대한 필요성 인식 관련 변인: 사회인구학적 변인, 한국어 능력, 가족관계 만족도, 가족상담 경험 유무를 중심으로 = Factors Related to the Awareness for the Need of Family Counseling among Foreign Men in Multicultural Families: Focusing on Socio-Demographic Variables, Korean Proficiency, Level of Satisfaction for Family Relationship and the Experience with Family C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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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was set out to examine factors which influence foreign men’s in multicultural families perceived need for family counselling to propose directions for family counselling support for them and multicultural families. Using the National Survey for Multicultural Families conducted in 2010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factors which influence their perceived need for family counselling were examined in terms of socio-demographic variables, Korean proficiency, level of satisfaction for family relationship and the experience with family counselling for the sample of 4,275 foreign men in multicultural familie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made up of three part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foreign men's perceived need for family counselling was low overall. Also, subjects who have received counselling perceived higher than mid-level need for counselling. Second,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their perceived need for family counselling according to the foreign men’s native countries. Foreign men from North America, Europe and Australia reported low perceived need for family counselling while those from South America, Africa, China and the Southeast Asia showed high level of perceived need for family counselling. Third, the younger foreign men in multicultural families were the higher desire for counselling they indicated. It was also found that lower their level of Korean speaking, the less satisfactory their relationship with their spouse and the ones who received family counselling before, the higher their perceived need for counselling. The results confirmed the significant of the foreign men's perceived need for multicultural families couns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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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was set out to examine factors which influence foreign men’s in multicultural families perceived need for family counselling to propose directions for family counselling support for them and multicultural families. Using the National Surv...

      This study was set out to examine factors which influence foreign men’s in multicultural families perceived need for family counselling to propose directions for family counselling support for them and multicultural families. Using the National Survey for Multicultural Families conducted in 2010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factors which influence their perceived need for family counselling were examined in terms of socio-demographic variables, Korean proficiency, level of satisfaction for family relationship and the experience with family counselling for the sample of 4,275 foreign men in multicultural familie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made up of three part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foreign men's perceived need for family counselling was low overall. Also, subjects who have received counselling perceived higher than mid-level need for counselling. Second,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their perceived need for family counselling according to the foreign men’s native countries. Foreign men from North America, Europe and Australia reported low perceived need for family counselling while those from South America, Africa, China and the Southeast Asia showed high level of perceived need for family counselling. Third, the younger foreign men in multicultural families were the higher desire for counselling they indicated. It was also found that lower their level of Korean speaking, the less satisfactory their relationship with their spouse and the ones who received family counselling before, the higher their perceived need for counselling. The results confirmed the significant of the foreign men's perceived need for multicultural families couns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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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남성의 가족상담 필요성 인식에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함으로써, 다문화가족 외국인 남성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가족상담의 지원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주축으로 해서 실시한 『2009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의 자료를 사용하여 다문화가족 외국인 남성 총 4,275명을 대상으로 사회인구학적 변인, 한국어 능력, 가족관계 만족도, 가족상담 경험 유무를 중심으로 가족상담 필요성 인식에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가족 외국인 남성의 가족상담에 대한 인식은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었으나, 상담을 경험한 사람은 상담의 필요성에 대해 중간 이상의 필요도를 느끼고 있었다. 둘째, 다문화가족 외국인 남성의 출신국에 따라 가족상담 필요성 인식에는 차이가 나타났다. 북미, 유럽, 호주 출신의 남성들은 가족상담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았고, 남미, 아프리카, 중국, 일본과 조선족을 제외한 동남아 출신 남성들은 가족상담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았다. 셋째, 다문화가족 외국인 남성들은 연령이 낮을수록 상담에 대한 욕구가 높으며, 한국어 말하기 능력이 부족할수록, 배우자와의 관계에 만족하지 않을수록, 그리고 가족상담을 경험한 사람들일수록 상담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 다문화가족 외국인 남성의 가족상담에 대한 필요성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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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남성의 가족상담 필요성 인식에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함으로써, 다문화가족 외국인 남성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가족상담의 지원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

      본 연구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남성의 가족상담 필요성 인식에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함으로써, 다문화가족 외국인 남성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가족상담의 지원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주축으로 해서 실시한 『2009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의 자료를 사용하여 다문화가족 외국인 남성 총 4,275명을 대상으로 사회인구학적 변인, 한국어 능력, 가족관계 만족도, 가족상담 경험 유무를 중심으로 가족상담 필요성 인식에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가족 외국인 남성의 가족상담에 대한 인식은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었으나, 상담을 경험한 사람은 상담의 필요성에 대해 중간 이상의 필요도를 느끼고 있었다. 둘째, 다문화가족 외국인 남성의 출신국에 따라 가족상담 필요성 인식에는 차이가 나타났다. 북미, 유럽, 호주 출신의 남성들은 가족상담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았고, 남미, 아프리카, 중국, 일본과 조선족을 제외한 동남아 출신 남성들은 가족상담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았다. 셋째, 다문화가족 외국인 남성들은 연령이 낮을수록 상담에 대한 욕구가 높으며, 한국어 말하기 능력이 부족할수록, 배우자와의 관계에 만족하지 않을수록, 그리고 가족상담을 경험한 사람들일수록 상담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 다문화가족 외국인 남성의 가족상담에 대한 필요성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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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여성가족부, "함께 가는 가족 2010" 여성가족부 2006

      2 양승민, "한국적 다문화상담의 모색을 위한 농촌지역 결혼이민여성들의 스트레스 요인과 반응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8

      3 한재희, "한국적 다문화상담" 학지사 2011

      4 정혜실, "파키스탄 이주노동자와 결혼한 한국여성의 주체성에 관한 연구 : 파키스탄 커플모임을 중심으로"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2007

      5 이덕남, "이주남성노동자의 체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조선대학교 대학원 2012

      6 송기범, "사회복지실천에서의 문화적 역량과 측정도구에 관한 고찰" 인문사회과학연구소 (29) : 39-69, 2010

      7 민무숙, "다민족․다문화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정책 패러다임 구축(Ⅲ): 다문화 전문인력 양성 현황과 정책과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09

      8 이선주, "다민족․다문화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정책 패러다임 구축(II):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사회서비스 현황과 정책과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08

      9 장미혜, "다민족․다문화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정책 패러다임 구축(II): 다문화 역량 증진을 위한 정책․사회적 실천 현황과 발전 방향"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08

      10 김태호, "다문화주의 상담의 동향과 한국사회에서의 발전과제" 14 : 231-246, 1995

      1 여성가족부, "함께 가는 가족 2010" 여성가족부 2006

      2 양승민, "한국적 다문화상담의 모색을 위한 농촌지역 결혼이민여성들의 스트레스 요인과 반응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8

      3 한재희, "한국적 다문화상담" 학지사 2011

      4 정혜실, "파키스탄 이주노동자와 결혼한 한국여성의 주체성에 관한 연구 : 파키스탄 커플모임을 중심으로"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2007

      5 이덕남, "이주남성노동자의 체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조선대학교 대학원 2012

      6 송기범, "사회복지실천에서의 문화적 역량과 측정도구에 관한 고찰" 인문사회과학연구소 (29) : 39-69, 2010

      7 민무숙, "다민족․다문화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정책 패러다임 구축(Ⅲ): 다문화 전문인력 양성 현황과 정책과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09

      8 이선주, "다민족․다문화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정책 패러다임 구축(II):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사회서비스 현황과 정책과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08

      9 장미혜, "다민족․다문화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정책 패러다임 구축(II): 다문화 역량 증진을 위한 정책․사회적 실천 현황과 발전 방향"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08

      10 김태호, "다문화주의 상담의 동향과 한국사회에서의 발전과제" 14 : 231-246, 1995

      11 정상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서비스에 관한 실태분석" 한국거버넌스학회 17 (17): 229-255, 2010

      12 박정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서비스 : 현황과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 7 : 31-62, 2009

      13 강기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담체계 활성화를 위한 운영매뉴얼 개발" 여성가족부 2010

      14 장명선, "다문화가족지원 서비스 전달체계의 효율화 방안 연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2010

      15 최연실, "다문화가족의 복지욕구와 복지서비스의 현황 분석 및 통합적 개선방안 탐색-가족상담을 중심으로-" 한국가족치료학회 19 (19): 61-93, 2011

      16 김유경, "다문화가족의 변화전망과 정책과제" 175 : 45-62, 2010

      17 강기정, "다문화가족상담모델 개발을 위한 탐색적 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중심으로-" 한국가족복지학회 16 (16): 225-245, 2011

      18 보건복지가족부, "다문화가족 상담가이드북" 보건복지가족부 2008

      19 김경신, "다문화가족 사업평가 및 정책대안" 29-40, 2009

      20 김정현, "다문화가족 노부모-성인자녀 세대관계를 중심으로 본 가족복지욕구. 가족복지정책, 서비스 실태에 관한 연구" 28 : 105-126, 2010

      21 양명숙, "다문화가정 부부의 가족탄력성과 부부적응에 대한 연구 -대전·충남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상담학회 12 (12): 431-445, 2011

      22 노충래, "다문화 사회복지 실무자의 문화적 역량 척도개발 및 타당화" 한국사회복지학회 63 (63): 207-231, 2011

      23 안연주, "농촌거주 기혼남녀의 가족상담 요구조사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중심으로-" 한국가족관계학회 13 (13): 27-48, 2009

      24 김양희, "남성결혼이민자의 결혼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2008

      25 왕한석, "국제결혼이주여성의 언어 및 문화적응 실태연구: 전라북도 임실군(및 순창군, 남원시) 일원 사례보고서" 국립국어원 2005

      26 설동훈, "국제결혼이주여성 실태조사 및 보건․복지 지원정책 방안" 보건복지부 2005

      27 김민정, "국제결혼 가족과 자녀의 성장: '여러 종류'의 한국인이 가족으로 살아가기" 한국문화인류학회 41 (41): 51-89, 2008

      28 임은미, "국내 다문화 연구화 다문화 상담 연구의 현황" 한국상담학회 10 (10): 1291-1304, 2009

      29 조성경, "결혼초기 기혼남녀의 원가족특성과 갈등 및 상담요구의 관계" 한국가정관리학회 24 (24): 11-24, 2006

      30 강유미, "결혼이주여성의 성공적 적응과정에 관한 연구" 한국상담학회 11 (11): 1393-1410, 2010

      31 김현수, "결혼이주여성의 가족상담 필요성 인식 관련 요인의 탐색" 한국여성심리학회 17 (17): 435-456, 2012

      32 송미경,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다문화 상담의 모색" 23 : 41-51, 2008

      33 주은선, "결혼이주여성 대상 다문화 상담 관련 종사자들의 현장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한국심리학회 29 (29): 817-846, 2010

      34 설동훈, "결혼이민자가족 실태조사 및 중장기지원정책방안 연구" 여성가족부 2006

      35 변화순, "결혼이민자 여성의 가정폭력 피해 현황과 체계 개선 지원 방안"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08

      36 김승권, "2009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 연구" 보건복지가족부․법무부․여성부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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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4-09-02 학회명변경 영문명 : 미등록 -> Korean Counseling Association (KCA)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5-11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The korea jounal of counseling -> Korea Journal of Counseling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3-22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korea jounal of counseling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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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2.19 2.19 2.4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2.45 2.48 3.426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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