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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南海 도서의 유적과 특성 = Nature and Changes : Southern sea Islands from ancient periods, and historical coastline vesti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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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05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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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Examined in this article are islands and shoreline vestiges of the Southern sea, in order to define their nature as well as determine when and how they changed. Written texts and archaeological finds are both consulted, and among many aspects of them ...

      Examined in this article are islands and shoreline vestiges of the Southern sea, in order to define their nature as well as determine when and how they changed. Written texts and archaeological finds are both consulted, and among many aspects of them traces of exchanges & trades made upon the sea are the ones especially examined here.
      From important vestiges of the Three dynasties period facing the Southern sea, found were “Bokgol” bones and coins, which seem to have been related to the Chinese Han dynasty. As these vestiges almost outline several islands and shores of the Western and Southern seas, it seems like a trade route connecting Nakrang and Deabang, Mahan and Byeonhan, and the Japanese Wae. At the time, trades connecting the Western and Southern seas were led by Nakrang and Daebang, and trades in the Southern sea was led by Geumgwan Gaya.
      Notable historical vestiges of the Southern sea from the early half of the Three dynasties period seem to have been related to the Japanese Wae.
      Stone case tombs from the early 5th century with a vertical passageway reveal armors, while Stone chamber tombs from the late 5th century with an horizontal passageway reveal not only weapons but accessories and earthenware featuring various regional traits including Chinese, Baekje, Gaya and Japanese. Japanese-styled tombs are positioned alongside Southern and Western coastlines, and are pointing toward the Baekje capital, so we can see they were related with Baekje. The Japanese figures must have created tombs in the region where they saw fit, but with help and aids from Baekje or other regional forces.
      Meanwhile, distinctive historical vestiges in the Southern sea from the latter half of the Three dynasties period seem to have been related to Baekje and Shilla’s venturing toward the outer world. Baekje established local administrative units upon islands in -or coasts facing- the Southern and Western seas, and even authorized influential figures in the area to control it themselves. On the other hand, Shilla, after the fall of Saya, absorbed Geoje and Namhae, both islands in the Southern sea, as local administrative units which it continued to control even in the unified Shilla period.
      Vestiges in islands and shores of the Southern sea are all international vestiges, as they are related to exchanges and trades. From these vestiges, not only Mahan-Baekje elements and Byeonhan-Gaya elements, but also foreign(Nakrang and Japanese) elements are frequently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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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글은 남해 섬과 연안의 유적을 검토하여 그 성격을 밝히고 시기별 변화 양상을 고찰하였다. 그 과정에서 문헌 사료와 고고학 자료를 비교하여 해로를 따라이루어진 교역 및 교류의 성격...

      이 글은 남해 섬과 연안의 유적을 검토하여 그 성격을 밝히고 시기별 변화 양상을 고찰하였다. 그 과정에서 문헌 사료와 고고학 자료를 비교하여 해로를 따라이루어진 교역 및 교류의 성격을 추출하고 시기별로 달라진 성격을 밝혔다.
      삼한시대에 남해의 특징적인 유적에서는 복골과 화폐가 출토되었는데, 중국漢대의 유물과 관련이 있다. 이것은 서해와 남해의 섬과 연안을 따라 분포하고있어 요동-낙랑․대방-마한-변한․구야국-왜로 이어지는 교역망을 상정할 수있다. 이 시기 서해와 남해를 잇는 교역은 낙랑과 대방이 주도하였으며, 남해의교역은 구야국(금관가야)가 주도적으로 추진하였다.
      삼국시대 전기 남해의 특징적인 유적은 왜와 관련을 가지고 있다. 5세기 전반에는 수혈식석곽묘에 갑주를 부장하여 무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5세기후반에는 횡혈식석실묘에 무기, 장신구, 토기 등의 유물이 부장되었는데, 중국계․백제계․가야계․왜계 등 다양한 계통이 함께 발견되었다. 무덤에 묻힌 사람의 출신지는 왜로 추정되지만 마한․백제지역에서 활동하다가 묻힌 것으로보인다. 왜계 고분에 묻힌 피장자는 생시에 백제와 관련하여 활동하였던 것이다. 왜계 고분의 분포는 최종적으로 백제 수도를 향하고 있으므로 백제와의 관련에서 볼 수 있다. 왜는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남해를 따라 거주하였으나, 영산강 유역의 세력과 백제의 지원 및 협력 아래 가능하였던 것이다.
      삼국시대 후기 남해의 특징적인 유적은 백제와 신라의 진출과 관련을 가지고있다. 백제는 서해와 남해의 섬과 연안에 백제의 군현을 설치하거나 현지 수장에게 지배를 맡기는 방식으로 통치하였다. 한편으로 신라는 가야의 멸망 이후에남해 섬인 거제도와 남해도에 진출하였으나, 두 섬의 군현 지배는 신라 통일기이후에 실현되었다.
      남해 섬과 연안에 분포하는 유적은 교역이나 교류와 관련을 가지고 있다는점에서 국제성을 띠고 있다. 관련 유적에서는 마한․백제와 변한․가야의 요소뿐만 아니라 낙랑, 왜 등 외래적인 성격의 요소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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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상교류를 통해서 본 서남해 지역의 바닷길"

      2 대한문화유산연구센터, "한반도의 전방후원분" 학연문화사 2011

      3 권욱택, "한반도·중국 동북지역 출토 진·한대 화폐의 전개와 용도" 영남대학교 대학원 2014

      4 홍보식, "한반도 남부지역의 왜계 요소-기원후 3∼6세기대를 중심으로-" 한국고대사학회 (44) : 21-58, 2006

      5 곽장근, "전북지역 백제와 가야의 교통로 연구" 한국고대사학회 (63) : 81-114, 2011

      6 이한상, "장신구 사여체제로 본 백제의 지방지배" 서경문화사 2009

      7 홍보식, "영상강유역 고분의 성격과 추이" 호남고고학회 21 : 107-137, 2005

      8 정인성, "영산강유역 마한제국과 낙랑․대방․왜" 대한문화재연구원 2017

      9 이범기, "영산강유역 고분 철기 연구" 학연문화사 2016

      10 김낙중, "영산강유역 고분 연구" 학연문화사 2009

      1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상교류를 통해서 본 서남해 지역의 바닷길"

      2 대한문화유산연구센터, "한반도의 전방후원분" 학연문화사 2011

      3 권욱택, "한반도·중국 동북지역 출토 진·한대 화폐의 전개와 용도" 영남대학교 대학원 2014

      4 홍보식, "한반도 남부지역의 왜계 요소-기원후 3∼6세기대를 중심으로-" 한국고대사학회 (44) : 21-58, 2006

      5 곽장근, "전북지역 백제와 가야의 교통로 연구" 한국고대사학회 (63) : 81-114, 2011

      6 이한상, "장신구 사여체제로 본 백제의 지방지배" 서경문화사 2009

      7 홍보식, "영상강유역 고분의 성격과 추이" 호남고고학회 21 : 107-137, 2005

      8 정인성, "영산강유역 마한제국과 낙랑․대방․왜" 대한문화재연구원 2017

      9 이범기, "영산강유역 고분 철기 연구" 학연문화사 2016

      10 김낙중, "영산강유역 고분 연구" 학연문화사 2009

      11 동신대문화박물관, "신안 안좌면 읍동·배널리 고분군" 보고서 2014

      12 이정호, "신안 배널리고분의 대외교류상과 연대관"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30-31, 2014

      13 복천박물관, "선사․고대의 패총-인간, 바다, 그리고 삶"

      14 김낙중, "서남해안 일대의 백제 해상교통로와 기항지 검토" 백제학회 (16) : 71-97, 2016

      15 곽장근, "백제 간선 교통로의 재편성과 그 의미 -섬진강 유역을 중심으로-" 백제문화연구소 (39) : 5-32, 2008

      16 강봉룡, "바닷길로 찾아가는 한국 고대사" 경인문화사 2016

      17 김재홍, "대성동고분군의 생업 환경과 그 변화" 考古學探究會 11 : 41-, 2015

      18 지건길, "남해안지역 漢代貨幣" 1990

      19 경남발전연구원, "남해 남치리 백제석실" 보고서 2016

      20 하승철, "남해 남치리 백제고분의 출현과 그 배경" 백제학회 (19) : 183-207, 2017

      21 국립진주박물관, "국제무역항 늑도와 하루노쓰지"

      22 이한상, "고흥 길두리 안동고분의 금동 관모와 금동 식리에 대한 검토" 전남대학교박물관 70-, 2011

      23 복천박물관, "고대아시아 문물교류"

      24 강봉룡, "고대~고려시대의 海路와 섬" 대구사학회 110 : 1-34, 2013

      25 강봉룡, "고대 동아시아 연안항로와 영산강·낙동강유역의 동향-4세기 이전을 중심으로-" 도서문화연구원 (36) : 7-36, 2010

      26 국립김해박물관, "거제, 큰물을 건너다"

      27 복천박물관, "가야와 마한․백제; 1, 500년 만의 만남"

      28 전남대박물관, "高興 吉頭里 雁洞古墳" 보고서 2015

      29 金在弘, "韓國 古代 農業技術史 硏究; 鐵製 農具의 考古學" 考古 2011

      30 은화수, "韓國 出土 卜骨에 대한 硏究" 全北大學校 大學院 1999

      31 권욱택, "韓半島~中国東北地域古代 中国貨幣の出土様相" (7) : 16-19, 2017

      32 田中史生, "邊境の古代史" 筑摩書房 2009

      33 이범기, "考古學 資料를 통해 본 古代 南海岸地方 對外交流-貨幣와 卜骨을 중심으로-" 역사문화학회 9 (9): 111-14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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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馬韓文化硏究院, "新安 上台西里 上西古墳群" 보고서 2015

      38 田中史生, "國際交易の古代列島" (株)KADOKAWA 2015

      39 이동희, "南海 島嶼地域의 古墳ㆍ山城ㆍ祭祀遺蹟" 수선사학회 (46) : 133-166, 2013

      40 崔鍾圭, "加耶文化" 考古學探究會 17 : 16-17, 2015

      41 朴相彦, "加耶地域 倭系古墳의 硏究現況" 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 136-145, 2010

      42 朝鮮學會, "前方後圓墳と古代日朝關係" 同成社 2002

      43 박천수, "任那四縣과 己汶, 帶沙를 둘러싼 百濟와 大伽耶" 2006

      44 白石太一郞, "二つの古代日韓交涉ル-ト" 熊本古墳硏究會 (創刊) : 4-8, 2003

      45 김낙중, "5~6세기 남해안 지역 倭系古墳의 특성과 의미" 호남고고학회 45 : 157-2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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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05-02 학회명변경 영문명 : A Laboratory of Korean Studies -> Institute of Korean Studies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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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3 0.3 0.2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6 0.38 0.553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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