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소목, 치자, 쪽, 오배자+신나무 등 4가지로 천연염색한 전통직물(견, 면, 모시, 삼베)을 대상으로 온도 10℃, 20℃, 30℃와 상대습도 23%, 54%, 85%를 조합한 온도 습도 조건에서 90일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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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Korean
학술저널
89-98(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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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소목, 치자, 쪽, 오배자+신나무 등 4가지로 천연염색한 전통직물(견, 면, 모시, 삼베)을 대상으로 온도 10℃, 20℃, 30℃와 상대습도 23%, 54%, 85%를 조합한 온도 습도 조건에서 90일간 노...
본 연구는 소목, 치자, 쪽, 오배자+신나무 등 4가지로 천연염색한 전통직물(견, 면, 모시, 삼베)을
대상으로 온도 10℃, 20℃, 30℃와 상대습도 23%, 54%, 85%를 조합한 온도 습도 조건에서 90일간 노출후
색변화를 조사하였다. 색차(ΔE*ab)측정 결과, 전통직물의 재질별 색차는 모시(0.95), 견(0.94), 삼베(0.70), 면
(0.57) 순으로, 전통직물의 염색별 평균 색차는 황색(1.36), 적색(0.77), 무염색(0.76), 청색(0.52), 흑색(0.47) 순
으로 증가하였다. 색차는 온도가 높을수록, 습도가 높을수록, 노출시간이 길수록 증가하였다. 변퇴색등
급 결과, 무염색 전통직물은 4.5등급, 천연염색 전통직물은 3.5등급으로 나타났다. 전통직물의 안전한 보
존을 위한 온도-습도 조건은 온도 20℃, 습도 54% 조건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