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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신경 미학에 기반한 공간 개방감 인자의 프레임워크 연구 = A Study on the Framework of Spatial Openness Factors Based on Neuroaesth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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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1018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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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연구배경 및 목적) 현대 사회에서 인간은 일생의 약 90%를 실내 환경에서 보내고 있으나, 진화적 불일치와 주변 환경의 과밀화로 인한 시각적 차폐와 폐쇄성은 인류에게 스트레스의 주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개방감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기존 연구들은 이를 설계자의 직관이나 모호한 미적 개념으로 다루는 한계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개방감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물리적 구조의 개방성과 심리적 경험의 개방감을 엄밀히 분리하고 진화심리학과 신경 미학적 관점을 도입하여 개방감의 작동 메커니즘을 이론적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물리적 면적의 확장이 불가능한 환경에서도 심리적 안정을 유도할 수 있는 디자인 인자를 도출하고,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문헌 고찰을 통한 이론적 분석과 프레임워크 제시를 주요 방법론으로 설정하였다. 첫째, 선행 연구 고찰을 통해 물리적 속성인 개방성과 심리적 결과인 개방감을 개념적으로 분리하고, 개방감의 하위 감성 기제를 확장성, 연속성, 투명성으로 정의한다, 둘째, 전망-은신 이론(Prospect-Refuge Theory)과 스트레스 감소 이론(SRT)을 통해 개방성 선호의 진화적 기원을 고찰하고, 뇌의 장면 선택적 영역(PPA)과 전중 대상피질(aMCC)을 중심으로 한 신경 미학적 작동 기제를 분석한다. 셋째, 이를 바탕으로 실무적 적용이 가능한 세 가지 개방성 디자인 인자를 도출하여 조작적으로 정의하고 최종적으로, 심리적 개방감으로 이어지는 인과 관계를 설명하는 이론적 연구 모형을 제시한다. (결과) 연구 결과, 개방감은 단순한 시각적 인지를 넘어 PPA의 공간 구조 처리와 aMCC의 위협 평가, 그리고 BAS(접근 동기) 시스템이 연동되는 복합적인 신경 프로세스의 결과임을 규명하였다. 이어, 개방성 디자인 인자로 파노라믹, 고도, 비스타 인자를 도출하고 그 기능을 정의하였다. 파노라믹 인자는 수평적 시야 확장을 통해 PPA의 전역적 공간 외피 처리를 극대화하고, 고도 인자는 수직적 연속성을 통해 폐쇄적 압박감을 해소한다. 비스타 인자는 프레이밍을 통해 시각적 명료성과 안정을 강화하는 기제로 작동한다. 특히, 인자 간의 비교 분석을 통해, 물리적 확장이 제한되는 환경에서 비스타 인자가 전망과 은신의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키고 뇌의 위협 신호(aMCC)를 억제하여 가장 높은 수준의 심리적 안정을 유도할 것이라는 가설적 유용성을 도출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그동안 직관에 의존했던 개방감 설계를 인간의 본능과 신경 체계에 기반으로 과학적 디자인 언어의 기초를 체계화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가 제시한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물리적 제약을 극복하고 사용자에게 생리적 이완과 정서적 회복을 제공하는 치유적 공간디자인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음을 기대할 수 있다. 나아가, 향후 감성 형용사의 조형적 환원 및 AI를 활용한 디자인 시각화 연구를 위한 견고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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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배경 및 목적) 현대 사회에서 인간은 일생의 약 90%를 실내 환경에서 보내고 있으나, 진화적 불일치와 주변 환경의 과밀화로 인한 시각적 차폐와 폐쇄성은 인류에게 스트레스의 주요인...

    (연구배경 및 목적) 현대 사회에서 인간은 일생의 약 90%를 실내 환경에서 보내고 있으나, 진화적 불일치와 주변 환경의 과밀화로 인한 시각적 차폐와 폐쇄성은 인류에게 스트레스의 주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개방감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기존 연구들은 이를 설계자의 직관이나 모호한 미적 개념으로 다루는 한계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개방감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물리적 구조의 개방성과 심리적 경험의 개방감을 엄밀히 분리하고 진화심리학과 신경 미학적 관점을 도입하여 개방감의 작동 메커니즘을 이론적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물리적 면적의 확장이 불가능한 환경에서도 심리적 안정을 유도할 수 있는 디자인 인자를 도출하고,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문헌 고찰을 통한 이론적 분석과 프레임워크 제시를 주요 방법론으로 설정하였다. 첫째, 선행 연구 고찰을 통해 물리적 속성인 개방성과 심리적 결과인 개방감을 개념적으로 분리하고, 개방감의 하위 감성 기제를 확장성, 연속성, 투명성으로 정의한다, 둘째, 전망-은신 이론(Prospect-Refuge Theory)과 스트레스 감소 이론(SRT)을 통해 개방성 선호의 진화적 기원을 고찰하고, 뇌의 장면 선택적 영역(PPA)과 전중 대상피질(aMCC)을 중심으로 한 신경 미학적 작동 기제를 분석한다. 셋째, 이를 바탕으로 실무적 적용이 가능한 세 가지 개방성 디자인 인자를 도출하여 조작적으로 정의하고 최종적으로, 심리적 개방감으로 이어지는 인과 관계를 설명하는 이론적 연구 모형을 제시한다. (결과) 연구 결과, 개방감은 단순한 시각적 인지를 넘어 PPA의 공간 구조 처리와 aMCC의 위협 평가, 그리고 BAS(접근 동기) 시스템이 연동되는 복합적인 신경 프로세스의 결과임을 규명하였다. 이어, 개방성 디자인 인자로 파노라믹, 고도, 비스타 인자를 도출하고 그 기능을 정의하였다. 파노라믹 인자는 수평적 시야 확장을 통해 PPA의 전역적 공간 외피 처리를 극대화하고, 고도 인자는 수직적 연속성을 통해 폐쇄적 압박감을 해소한다. 비스타 인자는 프레이밍을 통해 시각적 명료성과 안정을 강화하는 기제로 작동한다. 특히, 인자 간의 비교 분석을 통해, 물리적 확장이 제한되는 환경에서 비스타 인자가 전망과 은신의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키고 뇌의 위협 신호(aMCC)를 억제하여 가장 높은 수준의 심리적 안정을 유도할 것이라는 가설적 유용성을 도출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그동안 직관에 의존했던 개방감 설계를 인간의 본능과 신경 체계에 기반으로 과학적 디자인 언어의 기초를 체계화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가 제시한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물리적 제약을 극복하고 사용자에게 생리적 이완과 정서적 회복을 제공하는 치유적 공간디자인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음을 기대할 수 있다. 나아가, 향후 감성 형용사의 조형적 환원 및 AI를 활용한 디자인 시각화 연구를 위한 견고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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