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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형문화유산 ‘전형’개념의 적용 현황과 문제점 = The Current Situation and Problems of the Concept Application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Typif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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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50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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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After promulgating the law on the conservation and promotion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the newly introduced principle of typifier preservation came to disrupt both the academic circles and related fields. One of the reasons was that there was no enough information sharing between the government and the related fields about the typifier concept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law’ and its systematic orientation.
      Another reason was that the discussion on typifiers was broken off after two symposiums, compared to continuous discussions on original forms. It is complicating to decide how to conserve and promote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Therefore, a paradigm shift like typifier conservation must be fully discussed.
      In this thesis, the problems of original forms were reexamined. Also, the current situation and problems of typifier application were fully discussed. The term ‘typifier’ was proposed as an alternative of ‘original form.’ To clarify how to use typifier concept in related fields, some potential issues and limitations of typifier concept application were discussed only in mask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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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 promulgating the law on the conservation and promotion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the newly introduced principle of typifier preservation came to disrupt both the academic circles and related fields. One of the reasons was that there was n...

      After promulgating the law on the conservation and promotion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the newly introduced principle of typifier preservation came to disrupt both the academic circles and related fields. One of the reasons was that there was no enough information sharing between the government and the related fields about the typifier concept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law’ and its systematic orientation.
      Another reason was that the discussion on typifiers was broken off after two symposiums, compared to continuous discussions on original forms. It is complicating to decide how to conserve and promote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Therefore, a paradigm shift like typifier conservation must be fully discussed.
      In this thesis, the problems of original forms were reexamined. Also, the current situation and problems of typifier application were fully discussed. The term ‘typifier’ was proposed as an alternative of ‘original form.’ To clarify how to use typifier concept in related fields, some potential issues and limitations of typifier concept application were discussed only in mask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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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무형유산의 보존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의 제정공포 이후, 동법을 통해 전격적으로 도입된 전형(典型)보존주의 원칙으로 인해 시장의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게 된 원인 중 하나는 전승이나 행정 현장뿐만 아니라 학계에도 소위 ‘무형유산법’ 상의 전형 개념과 제도적 방향성에 대한 구체적인 사전정보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국가로부터의 전형개념 도입에 대한 충분한 정보공유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이다.
      시장의 혼란이 지속되는 또 다른 원인중의 하나는, 여러 관련 학회에서 소위 ‘원형의 문제’에 대한 논의의 장은 충분히 제공해 왔지만, 전형과 관련해서는 두 번의 학술대회 이후 대부분 논의가 중단됐기 때문이다.
      무형문화유산의 보전 및 진흥 방식을 결정하는 문제는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이다. 전형보존주의라는 패러다임의 전환은 많은 사회적 논의를 필요로 하지만, 이에 대한 학계나 시장의 적극적인 논의가 소위 원형논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현장의 전승실태를 바탕으로 원형의 문제점을 재고하고, 전형 적용의 현황과 문제점에 초점을 맞추어 논의를 진행했다. 전형이라는 용어는 원래 원형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된 개념이므로, 전형이 제시된 배경, 도입 경과, 법률화 과정에서 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고찰했다.
      아울러 전형보존주의 원칙을 전승현장에 실제로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 즉 우리나라 무형문화재 복원 과정의 문제, 지정과정의 논란, 전승 과정의 변용 등을 함께 고찰했다. 논의의 방만함을 피하기 위해, 이 글에서는 가면극으로 범위를 한정해 주로 적용의 문제점과 한계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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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형유산의 보존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의 제정공포 이후, 동법을 통해 전격적으로 도입된 전형(典型)보존주의 원칙으로 인해 시장의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게 된 ...

      ‘무형유산의 보존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의 제정공포 이후, 동법을 통해 전격적으로 도입된 전형(典型)보존주의 원칙으로 인해 시장의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게 된 원인 중 하나는 전승이나 행정 현장뿐만 아니라 학계에도 소위 ‘무형유산법’ 상의 전형 개념과 제도적 방향성에 대한 구체적인 사전정보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국가로부터의 전형개념 도입에 대한 충분한 정보공유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이다.
      시장의 혼란이 지속되는 또 다른 원인중의 하나는, 여러 관련 학회에서 소위 ‘원형의 문제’에 대한 논의의 장은 충분히 제공해 왔지만, 전형과 관련해서는 두 번의 학술대회 이후 대부분 논의가 중단됐기 때문이다.
      무형문화유산의 보전 및 진흥 방식을 결정하는 문제는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이다. 전형보존주의라는 패러다임의 전환은 많은 사회적 논의를 필요로 하지만, 이에 대한 학계나 시장의 적극적인 논의가 소위 원형논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현장의 전승실태를 바탕으로 원형의 문제점을 재고하고, 전형 적용의 현황과 문제점에 초점을 맞추어 논의를 진행했다. 전형이라는 용어는 원래 원형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된 개념이므로, 전형이 제시된 배경, 도입 경과, 법률화 과정에서 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고찰했다.
      아울러 전형보존주의 원칙을 전승현장에 실제로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 즉 우리나라 무형문화재 복원 과정의 문제, 지정과정의 논란, 전승 과정의 변용 등을 함께 고찰했다. 논의의 방만함을 피하기 위해, 이 글에서는 가면극으로 범위를 한정해 주로 적용의 문제점과 한계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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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훈상, "탈근대기 무형문화재 정책과 민속 문화의 정치학: 가산오광대의 ‘복원’과 창출에 대한 자전적 민족지적 접근" 비교문화연구소 16 (16): 31-69, 2010

      2 정형호, "지역민속연구와 국학" 집문당 2005

      3 한양명,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분야의 원형과 전승 문제에 대한 반성적 검토" 한국민속학회 44 : 561-594, 2006

      4 이경엽, "무형문화재와 민속 전승의 현실" 한국민속학회 40 : 293-332, 2004

      5 임재해, "마을민속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 민속원 2005

      6 송준, "韓國과 프랑스의 傳統工藝政策의 현황과 문제점" 남도민속학회 (19) : 127-159, 2009

      7 송준, "無形文化遺産의 保存과 活用에 대한 小考-전형(典型)의 개념을 중심으로-" 남도민속학회 (17) : 217-241, 2008

      1 이훈상, "탈근대기 무형문화재 정책과 민속 문화의 정치학: 가산오광대의 ‘복원’과 창출에 대한 자전적 민족지적 접근" 비교문화연구소 16 (16): 31-69, 2010

      2 정형호, "지역민속연구와 국학" 집문당 2005

      3 한양명,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분야의 원형과 전승 문제에 대한 반성적 검토" 한국민속학회 44 : 561-594, 2006

      4 이경엽, "무형문화재와 민속 전승의 현실" 한국민속학회 40 : 293-332, 2004

      5 임재해, "마을민속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 민속원 2005

      6 송준, "韓國과 프랑스의 傳統工藝政策의 현황과 문제점" 남도민속학회 (19) : 127-159, 2009

      7 송준, "無形文化遺産의 保存과 活用에 대한 小考-전형(典型)의 개념을 중심으로-" 남도민속학회 (17) : 217-24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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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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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3 0.33 0.4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3 0.44 1.024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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